아동, 성인, 문학도서 등 2,000여권 비치하고 일일 무료대여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새마을문고 강동구지부(회장 김수선)와 함께 오는 13일〜14일 광나루 수영장에서 여름철 피서지이용객을 위해 ‘찾아가는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이틀간 광나루 수영장을 이용하는 주민은 수영도 즐기고 쉬는 시간에 책도 읽을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독서뿐만 아니라 부채 그리기, 팔찌 만들기 , 삼행시 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피서지문고’는 수영장 내 아동, 성인, 문학도서 등 2,000여 권을 비치하고 이용자에게 무료로 일일 대여를 한다. 책을 읽고 싶은 이용객은 간단한 절차를 통해 빌려볼 수 있다.
여름철 피서지문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문고 강동구지부(02-480-1250) 또는 강동구청 문화체육과(02-3425-52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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