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제주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내일(31일)부터 안덕과 대정, 남원 지역의 모든 유치원과 학교가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제주도교육청은 내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이들 지역의 모든 학교에서 원격 수업을 하고, 긴급 돌봄과 방과후 학교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이들 지역에서는 방과후 학교와 긴급돌봄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대상 학교는 남원읍 유 7, 초 7, 중 2, 안덕면 유 4, 초 5, 중 1, 대정읍 유 5, 초 5, 중 2, 고 2 등 모두 40개교다.이와 함께 이들 3곳 지역에 거주하면서 타지
제주특별자치도 | 조영남 기자 | 2020-08-30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