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시민들이 직접 연극을 만들고 공연하는 제8회 ‘서울시민연극제’가 성북구 꿈빛극장에서 오는 23일 막을 연다.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연극협회 지부협의체, 성북연극협회, 성북문화재단가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는 총 23개 팀이 선발돼 역대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한다.오는 23일에 개막식이 열리며 24일부터 성북, 금천, 중랑, 강북, 영등포, 양천, 송파, 용산, 관악, 동대문, 종로, 성동, 서초 등의 순으로 각 자치구를 대표하는 시민 극단 공연이 하루 한편씩 무대에 오른다.연극은 시니어 연령층부터 마을극단,
연극/뮤지컬 | 백진아 기자 | 2022-08-09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