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론조사 이슈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연예 스포츠/레져 교육/취업 여론시사 국민 97.3% "사드배치 철회·중단해야 한다"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9명이 한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배치를 철회·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이 지난해 12월17·24·31일 세차례에 걸쳐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외교안보농단 정책 어떻게 해야 할까요]란 주제로 사드배치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다.설문조사에는 모두 2165명의 시민이 참여했다.7일 평통사에 따르면 87.8%(1900명)의 시민들이 '(사드배치는) 백해무익하므로 철회해야 한다'고 답했다. 9.5%(207명)는 '일단 중단 차기정부 재검토'를 선택했다. 97.3%가 사드배치에 대한 철회·중단을 선택한 것이다.반면 사드배치를 계획대로 계속 추진해야 한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7-01-07 16:40 "최순실 사건 사실일 것" 77%...朴지지율 폭락에 폭락 17%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17%로 주저앉았다.28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전국 유권자 1,033명을 대상으로 지난 25~27일 사흘간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대비 8%p 폭락한 17%로 20%대 지지율 마저 붕괴됐다.특히 박 대통령의 마지막 보루였던 대구-경북(TK) 마저 박 대통령에 등을 돌렸다. TK 지지율은 전주 대비 8%p 빠진 27%로 30%대가 무너졌다.여당 텃밭인 부산-울산-경남 지지율도 20%로 내려앉았다.전지역 할 것 없이 폭락에 폭락을 이어가는 셈이다. 반면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74%로 취임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더 심각한 사실은 최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6-10-28 16:37 국민 10명 중 4명 '박근혜 대통령 스스로 하야 또는 탄핵'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4명은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 하야하거나 탄핵 소추 방식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박 대통령의 책임 방식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하야 또는 탄핵해야 한다'는 응답이 42.3%로 조사됐다.이어 '청와대 비서진과 내각의 전면적 인적쇄신' 21.5%, '여당 탈당' 17.8%, '대국민 사과' 10.6%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하야 또는 탄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대전·충청·세종(53.8%)이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는 6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6-10-27 10:49 한국인 60%, 일본인 40% "상대국 인상 좋지 않다" [한강타임즈]한·일 양국 정부가 지난해 12월28일 도출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에 대한 한국인과 일본인의 인식이 상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은 부정적 평가가, 일본인은 긍정적 평가가 더 많았다.한국의 민간싱크탱크 동아시아연구원(EAI)과 일본 싱크탱크 겐론(言論)NPO가 20일 발표한 제4회 한일국민상호인식조사 한일비교분석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 중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37.6%였다.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사람은 28.1%에 그쳤다.일본인을 상대로 한 조사 결과는 반대였다. 일본인 응답자 중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사람은 47.9%로 절반에 가까웠다. 반면 부정적으로 평가한 일본인 응답자는 20.9%에 불과했다.한일 양국이 해결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6-07-20 17:29 개성공단 재가동 '필요하다' 56.6%!! [한강타임즈]우리국민의 56.6%는 개성공단 폐쇄에도 불구하고 '재가동'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상대로 13~14일 실시한 긴급 현안 여론조사 결과, 개성공단 재가동 여부를 묻는 질문에, '필요하다'는 답은 56.6%로, '필요하지 않다'는 답(40.9%) 보다 많았다.개성공단 재가동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호남지역(찬성 73.5% 대 반대 24.8%)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정부여당의 텃밭인 TK(대구·경북)에서도 과반인 50.4%가 재가동에 찬성했다.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선 81.1%가 개성공단 재가동에 찬성한 반면, 새누리당 지지층에선 40.3%만 찬성하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6-02-15 10:23 국민 '통일 필요성·기대감↑83.8%'.. "남북대화 제의 찬성"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8명이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20대 10명 중 7명 이상이 "통일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20대의 긍정적인 여론이 높아졌다. '8·25 합의' 이후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리는 등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이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를 통해 지난달 2일~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3/4분기 통일 여론조사'(전화면접방식)를 실시한 결과다. 조사 문항은 통일, 남북 관계, 국제관계 등에 대한 인식이 포함됐다.통일 필요성·기대감 모두 증가…통일 예상시기 '10년 이내' 가장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5-11-15 12:01 미국인 10명 중 8명 "한국과의 관계 중요하다" [한강타임즈]미국인 10명 중 8명인 83%가 "한국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66%는 "한국은 미국의 신뢰할만한 파트너 국가"로 느끼고 있고, 62%가 "한국이 국제문제에서 강한 리더쉽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시카고카운승국제문제협의회(CCGA)는13일(현지시간)홈페이지(http://www.thechicagocopuncil.org)에 공개한 한국에 대한 미국인 인식조사 보고서에서, 한국에서 대한 미국인의 지지가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CCGA는 "북한이 한국을 침범하면 미군 지상군을 투입해야 하는가"란 질문에 응답자 47%가 "그렇다"고 답해 ,1974년 조사가 처음 실시된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아니다"는 답은 49%로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5-10-14 15:08 국내 언론 망언 논란..1위 아베 ~ 위안부 [한강타임즈]지난 10년 간 국내 언론에서 망언으로 가장 논란이 된 일본 인물은 아베 신조 총리로 나타났다. 가장 논란이 된 일본의 망언 주제는 위안부였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 자체 뉴스 아카이브인 '카인즈'에 수집된 일본 망언 관련 신문 기사 10년치 기사를 뉴스 빅데이터 분석 방법으로 분석한 '미디어 이슈' 보고서 '망언의 네트워크: 신문 뉴스 빅데이터 분석으로 본 일본 망언 보도 10년사'에 따른 결과다. 분석 대상 기사는 2005년 7월 1일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5-08-19 08:31 병원 응급실 간호사 41.5%, “전염병 감염된 적 있다” [한강타임즈]병원 응급실에서 일하는 간호사의 41.5%가 응급실에서 독감(인플루엔자) 등 각종 전염병에 감염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병원 응급실이 각종 병원체로 오염돼 환자는 물론 의료인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음을 뜻한다.22일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아대 간호대 김연하 교수팀이 지난해 8월 병원 응급실 근무 간호사 200명(B광역시 소재 권역응급의료센터 1곳, 지역응급의료센터 4곳, 지역응급의료기관 5곳)을 대상으로 ‘응급실 간호사의 감염노출 예방행위 수행정도와 영향요인’에 대한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이 연구결과는 ‘근관절건강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조사 대상 병원의 61.5%는 병상수가 800개 이상인 대형 병원 이슈 | 황인순 기자 | 2015-06-23 04:05 [메르스]박원순 시장 긴급브리핑.. "서울시민 2명 중 1명 '적절했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서울시민 2명 중 1명은 지난 4일 밤에 있은 박원순 시장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긴급 브리핑이 적절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지난 4일 박 시장은 35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지역 한 병원 의사 A씨가 최종 확진 이전까지 재건축조합 총회 등 대형 행사장에 수차례 드나들면서 최소 1500여명 이상의 불특정 시민들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하고 이 사실을 긴급브리핑을 통해 공개했다.박 시장은 당시 정부의 미온적 대처를 비판하며 서울시 차원에서 메르스와의 전면전에 나선다고 선언했다.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사실과 다른 발표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고 비판에 나서고 있다.6일 JTBC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이슈 | 안병욱 기자 | 2015-06-06 16:12 알바생 92.4%, "갑질을 경험한 적 있다"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땅콩회항, 백화점 모녀 사건 등 사회전반에 걸쳐 ‘갑질’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아르바이트생의 약 92%가 실제로 갑질을 경험해봤다는 설문 결과가 발표됐다.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대표 김화수)이 최근 알바생 1,0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알바몬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전체 알바생 1,040명 가운데 무려 92.4%가 “갑질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알바생들이 갑질을 당한 상대로는 ‘사장님, 고용주’가 전체 설문 응답자의 55.7%(응답률)를 차지하며 1위에 꼽혔다. 이어 ‘손님’으로부터 갑질을 당해봤다는 알바생이 46.3%로 2위에 올랐으며 ‘상사나 선배(29.9%)’, ‘정직원(18.7%)’이 그 이슈 | 황인순 기자 | 2015-01-14 13:05 직장인 89.9%, "갑에게 부당한 대우 당한 경험있어" [한강타임즈] 연초부터 백화점 모녀 사건 등 갑질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9명은 갑에게 부당한 대우를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796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을의 위치일 때 갑에게 부당한 대우 당한 경험’을 조사한 결과, 89.9%가 ‘있다’라고 답했다.이들이 당한 부당한 대우로는 ‘갑이 일방적으로 업무 등 스케줄 정함’(55.3%,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시도 때도 없이 업무 요청’(48.7%), ‘반말 등 거만한 태도’(38.1%), ‘의견 등 묵살당함’(37%), ‘업무를 벗어난 무리한 일 요구’(35.9%), ‘욕설 등 인격모독’(19.6%), ‘비용을 제때 결제해주지 않음’(14.5%),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5-01-07 11:42 직장인, 2015년 새해소망 1위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 [한강타임즈]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2014년의 마지막 한 주를 남겨두고 있다. 새해를 기다리는 대한민국 20~30대는 어떤 소망을 꿈꾸고 있을까? 관련 설문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자사 20~30대 회원을 대상으로 신년 소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은 ‘높은 급여와 저축으로 자금 축적’, 대학생/취업 준비생은 ‘취업 성공’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설문에 참여한 20~30대 전체 비율에서도 ‘구직 또는 이직’(30.5%), ‘돈을 많이 벌거나 모으고 싶음’(17.7%)이 상위권을 웃돌았다. 그 밖에 ‘본인과 가족의 건강’(12.1%) ‘자기계발 시간의 증가’(11.7%), ‘국내/국외 여행’(11.1%) 등으로 나타났다.올 한해 동안 이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2-29 13:56 성인 남녀 55%, "매년 12월이면 연말증후군 겪고 있어" [한강타임즈] 우리나라 남녀의 절반 이상이 '연말증후군'을 겪고 있으며, 특히 3040 세대가 느끼는 강도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10대에서 50대 이상까지 남녀 2,11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5%가 현재 '연말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대답했다.'연말증후군'은 매년 12월이 되면 감정의 기복과 스트레스가 잦아지는 증상을 일컬으며 이 같은 현상은 특히 3040 세대 연령층과 구직중인 응답자들에게서 눈에 띄게 나타났다.연령별로 연말증후군을 겪고 있는 비율은 10대가 37.6%로 가장 적고 20대(56.7%)와 50대 이상(59.4%)이 비슷한 수치를 보인 반면, 중간 연령층인 30대(70.9%)와 40대(71.2%)는 10명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2-23 11:32 직장인 45.3%, "직장생활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 [한강타임즈] 출근 길에 미끄러지고, 악몽을 꾼 날이면 어김없이 상사의 호출을 받게 된다는 박 대리. 실제로 직장인 2명 중 1명은 직장생활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999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실수, 사고 등 안 좋은 일이 생기게 되는 징크스가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45.3%가 ‘있다’라고 답했으며, 1인당 평균 2개의 징크스를 가지고 있었다.직장생활 징크스 1위는 중요한 약속을 잡으면 회사 회식 등이 겹쳐서 미뤄야 하는 ▲ ‘약속 징크스’(31%, 복수응답)가 차지했다. 특히, 지금처럼 송년회 약속이 많은 시즌이면 어김없이 징크스가 되풀이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다음으로 잠깐 자리를 비웠는데 중요한 전화를 못 받거나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2-17 13:28 송년회식 때 피하고 싶은 직장 동료 유형 1위는? [한강타임즈]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회식과 술자리가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피할 수 없는 회사 회식은 더욱 큰 스트레스를 준다. 특히, 피하고 싶은 동료와 함께한다면 더욱 괴로울 텐데,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까?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912명을 대상으로 ‘송년 회식자리에서 피하고 싶은 동료 유형’을 조사해 그에 따른 대처법을 공개했다.먼저 주량을 조절하지 못해 고주망태가 되는 ‘망나니형’(22.9%)이 1위를 차지했다. # A대리는 회식스타로 유명하다. 주량이 맥주 1잔이라 동료들과 술자리를 잘 하지 않지만, 사장님까지 참석하는 연말 회식에는 항상 주량을 넘겨 넥타이를 머리에 두르고 테이블에 올라가기 때문이다. 또, 친절(?)하게도 꼭 동료를 끌고 올라가고,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2-12 13:49 수능생 성형 이유? 2위 "이성 어필 위해"… 1위는? [한강타임즈]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의 절반이 성형 기회에 적극 응하고 싶다는 입장을 나타냈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수능을 마친 수험생 589명을 대상으로 '수능 후 성형의식'에 대한 설문을 온라인으로 실시한 결과, 이들의 절반에 육박하는 49.1%가 수능 후 성형기회가 온다면 '해야 한다'에 손을 들었다.이 같은 응답은 반대입장인 50.9%와 거의 대등한 수치로서 수능 후 성형에 대한 부정적 인식 못지 않게 긍정적 인식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을 드러낸다.특히 여자 수능생의 경우 10명 중 6명에 해당하는 58%가 성형에 찬성한다고 밝혀, 남자 수능생(32.9%)에 비해 1.8배 가량 더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성형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자기만족감 상승을 위해서'가 83.7%로 대다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2-10 13:30 직장인 44%, "미생에서 나랑 비슷한 캐릭터는?... 장그래" [한강타임즈] 최고 인기 케드(케이블 드라마) ‘미생’이 직장인들에게 큰 공감대를 얻고 있다. 신입사원, 중간관리자, 임원 등 각자의 자리에서 느낄 수 밖에 없는 애환을 사실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인데, 실제로 직장인들이 본인과 비슷해서 가장 공감하는 캐릭터는 누구일까?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드라마 ‘미생’을 알고 있는 직장인 762명을 대상으로 ‘미생에서 본인과 가장 비슷한 인물’를 조사한 결과, ▲ ‘장그래’(시완)가 44%로 1위를 차지했다. 내세울 것 없는 스펙으로 현실에 부딪히지만 열심히 사는 모습이 닮았다는 것. 2위에는 뚝심 있게 일을 처리하며 상사를 신뢰하고 확실히 서포트 하는 ▲ ‘김동식 대리’(김대명)(17.5%)였다.계속해서 정도를 지키며 일처리를 하지만 승진은 늦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2-08 11:43 성인남녀 41.5%, "결혼 후 직장과 양육 다 잡을 수 있어" [한강타임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일과 양육 병행'에 대한 긍정적 사회 인식이 확대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됐다.취업포털 파인드잡(대표 최인녕)이 20대 이상 성인남녀 1,367명을 대상으로 한 '직장생활과 양육의 선택' 설문조사 결과, '결혼 후 양육과 직장생활을 선택해야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직장생활과 양육'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의견이 41.5%로 1위를 차지했다.이어 △2위 '직장생활'(29.9%), △3위 '양육'(28.6%)으로 양육보다는 직장생활을 추구하는 이들이 다소 더 높았으며, '일'을 하겠다는 응답자는 전체 71.4%로 대다수가 결혼 후에도 계속해서 직업을 갖길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연령 중 20대는 '일과 양육 병행'에 46.4%로 가장 높은 응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2-05 12:03 미혼 직장인 56.2%, "결혼 시기 계획보다 뒤로 미뤘다" [한강타임즈]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 3분기 혼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으며, 특히 25~34세 연령대에서 급격히 줄고 있었다. 대신 35세 이상 연령의 혼인 건수는 증가하고 있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결혼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는 설문 결과로도 알 수 있다. 미혼 직장인 10명 중 6명은 결혼 시기를 뒤로 미룬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미혼 직장인 723명을 대상으로 ‘계획하는 결혼 시기 연기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56.2%가 ‘계획하는 결혼 시기가 뒤로 밀렸다’라고 답했다.미룬 기간은 평균 4년으로 집계되었다. 미룬 기간을 자세히 살펴보면, ‘2년’(24.9%), ‘3년’(22.7%), ‘5년’(15%), ‘4년’(11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2-04 11:42 수험생, 수능 후 계획 '아르바이트' 5년 연속 1위 차지 [한강타임즈]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전국 수험생들이 수능 끝나고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아르바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수능을 마친 전국 18세에서 21세 사이의 수험생 405명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능 끝나고 가장 하고 싶은 일로 5년 연속 '아르바이트'가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아르바이트'(27.4%)는 작년 17.4%에 비해 10%p나 상승하며 1위를 기록해, 수능이 끝나자마자 단기 알바 등을 통해 용돈을 벌고 싶은 수험생들이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친구들과 맘껏 놀기'(13.1%), '다이어트'(12.8%), '사고 싶었던 물건 쇼핑'(11.4%), '여행'(1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1-18 13:18 성인 69.7%, "사이버 망명 고려해 본 적 있다" [한강타임즈] 사이버 검열 논란으로 인해 이메일, 메신저 등의 주 사용무대를 국내 수사 기관의 접근이 쉽지 않은 해외로 이동하는 사이버 망명이 이슈가 되고 있다. 실제로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은 사이버 망명을 고려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성인남녀 1,241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망명을 고려해 본 경험’을 설문한 결과, 69.7%가 ‘있다’라고 답했다.그 이유로는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어서’(61.2%,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자유로운 의견 개진이 가능해서’(55.8%), ‘사이버 검열을 피할 수 있어서’(50.2%), ‘익명성을 보장받을 수 있어서’(35.1%), ‘글로벌 시대라서’(21.6%), ‘이미 외국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어서’(8.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1-14 11:35 대학생이 꼽은 수능 전 수험생에게 해서는 안될 말 1위는? [한강타임즈] 며칠 남지 않은 대학수학능력 시험, 어설픈 관심이 수험생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다. 먼저 수능을 경험한 대학생들은 과거 수험생 시절 가장 듣기 싫었던 말이 무엇이었을까?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대표 김화수)이 대학생 779명에게 ‘수험생에게 해서는 안될 말’을 물었다.알바몬 설문조사에서 대학생들은 수험생에게 해서는 안될 말 1위에 “아무개는 수시로 어디 갔다더라(27.1%)”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2위는 “너에게 거는 기대가 크단다(13.5%)”가, 3위는 “지망하는 대학은 어디니?(12.2%)”가 각각 꼽혔다. 이어 “시험 잘 볼 자신 있니?(10.0%)”, “예상점수는 어떻게 되니?(9.9%)”, “시험 못 보면 재수하면 되지(9.1%)”가 수험생에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1-11 13:55 '수능 일주일 전', 수험생의 흔한 실수 1위? [한강타임즈]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불과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살 떨리는 시간을 보내고 있을 수험생들을 위해 먼저 수능을 경험한 선배들이 해줄 수 있는 조언엔 무엇이 있을까?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대표 김화수)이 대학생 680명에게 ‘수험생에게 하고 싶은 조언’을 물었다.알바몬은 먼저 수능시험을 본 선배로서 수험생들이 가장 하기 쉬운 ‘수험생의 흔한 실수’를 물었다. 설문결과 수험생의 흔한 실수 1위는 ‘모르는 문제 하나를 잡고 있다가 시간 부족으로 시험을 다 풀지 못하는 것(34.1%)’이 꼽혔다. 즉 모르는 문제가 나왔다면 일단 건너 뛰고 아는 문제를 중심으로 시간 안배를 잘 하라는 것. 2위는 ‘뻔히 아는 문제인데 엉뚱하게 읽고 틀리기(28.4%)’가 차지했다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1-06 11:40 직장인 63%, "올해 추석에 귀향할 계획있다" [한강타임즈]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올해 추석 연휴에 귀향할 계획이며, 귀성행렬은 6일, 귀경은 9일에 가장 몰릴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727명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 계획’을 설문한 결과, 63%가 ‘귀향할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다.귀성은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인 ‘9월 6일’(36.5%)에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9월 7일’(22.3%), 추석 당일인 ‘9월 8일’(20.5%) 등의 순이었다.귀경 예정일은 공식 연휴의 마지막 날인 ‘9월 9일’(40.6%)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추석인 ‘9월 8일’(31.2%)이 뒤를 이었다. 올해 처음으로 대체휴일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9월 10일’에 귀경한다는 응답은 16.8%였다.귀향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08-27 15:27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
국민 97.3% "사드배치 철회·중단해야 한다"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9명이 한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배치를 철회·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이 지난해 12월17·24·31일 세차례에 걸쳐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외교안보농단 정책 어떻게 해야 할까요]란 주제로 사드배치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다.설문조사에는 모두 2165명의 시민이 참여했다.7일 평통사에 따르면 87.8%(1900명)의 시민들이 '(사드배치는) 백해무익하므로 철회해야 한다'고 답했다. 9.5%(207명)는 '일단 중단 차기정부 재검토'를 선택했다. 97.3%가 사드배치에 대한 철회·중단을 선택한 것이다.반면 사드배치를 계획대로 계속 추진해야 한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7-01-07 16:40 "최순실 사건 사실일 것" 77%...朴지지율 폭락에 폭락 17%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17%로 주저앉았다.28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전국 유권자 1,033명을 대상으로 지난 25~27일 사흘간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대비 8%p 폭락한 17%로 20%대 지지율 마저 붕괴됐다.특히 박 대통령의 마지막 보루였던 대구-경북(TK) 마저 박 대통령에 등을 돌렸다. TK 지지율은 전주 대비 8%p 빠진 27%로 30%대가 무너졌다.여당 텃밭인 부산-울산-경남 지지율도 20%로 내려앉았다.전지역 할 것 없이 폭락에 폭락을 이어가는 셈이다. 반면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74%로 취임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더 심각한 사실은 최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6-10-28 16:37 국민 10명 중 4명 '박근혜 대통령 스스로 하야 또는 탄핵'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4명은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 하야하거나 탄핵 소추 방식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박 대통령의 책임 방식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하야 또는 탄핵해야 한다'는 응답이 42.3%로 조사됐다.이어 '청와대 비서진과 내각의 전면적 인적쇄신' 21.5%, '여당 탈당' 17.8%, '대국민 사과' 10.6%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하야 또는 탄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대전·충청·세종(53.8%)이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는 6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6-10-27 10:49 한국인 60%, 일본인 40% "상대국 인상 좋지 않다" [한강타임즈]한·일 양국 정부가 지난해 12월28일 도출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에 대한 한국인과 일본인의 인식이 상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은 부정적 평가가, 일본인은 긍정적 평가가 더 많았다.한국의 민간싱크탱크 동아시아연구원(EAI)과 일본 싱크탱크 겐론(言論)NPO가 20일 발표한 제4회 한일국민상호인식조사 한일비교분석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 중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37.6%였다.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사람은 28.1%에 그쳤다.일본인을 상대로 한 조사 결과는 반대였다. 일본인 응답자 중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사람은 47.9%로 절반에 가까웠다. 반면 부정적으로 평가한 일본인 응답자는 20.9%에 불과했다.한일 양국이 해결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6-07-20 17:29 개성공단 재가동 '필요하다' 56.6%!! [한강타임즈]우리국민의 56.6%는 개성공단 폐쇄에도 불구하고 '재가동'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상대로 13~14일 실시한 긴급 현안 여론조사 결과, 개성공단 재가동 여부를 묻는 질문에, '필요하다'는 답은 56.6%로, '필요하지 않다'는 답(40.9%) 보다 많았다.개성공단 재가동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호남지역(찬성 73.5% 대 반대 24.8%)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정부여당의 텃밭인 TK(대구·경북)에서도 과반인 50.4%가 재가동에 찬성했다.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선 81.1%가 개성공단 재가동에 찬성한 반면, 새누리당 지지층에선 40.3%만 찬성하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6-02-15 10:23 국민 '통일 필요성·기대감↑83.8%'.. "남북대화 제의 찬성"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8명이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20대 10명 중 7명 이상이 "통일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20대의 긍정적인 여론이 높아졌다. '8·25 합의' 이후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리는 등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이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를 통해 지난달 2일~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3/4분기 통일 여론조사'(전화면접방식)를 실시한 결과다. 조사 문항은 통일, 남북 관계, 국제관계 등에 대한 인식이 포함됐다.통일 필요성·기대감 모두 증가…통일 예상시기 '10년 이내' 가장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5-11-15 12:01 미국인 10명 중 8명 "한국과의 관계 중요하다" [한강타임즈]미국인 10명 중 8명인 83%가 "한국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66%는 "한국은 미국의 신뢰할만한 파트너 국가"로 느끼고 있고, 62%가 "한국이 국제문제에서 강한 리더쉽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시카고카운승국제문제협의회(CCGA)는13일(현지시간)홈페이지(http://www.thechicagocopuncil.org)에 공개한 한국에 대한 미국인 인식조사 보고서에서, 한국에서 대한 미국인의 지지가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CCGA는 "북한이 한국을 침범하면 미군 지상군을 투입해야 하는가"란 질문에 응답자 47%가 "그렇다"고 답해 ,1974년 조사가 처음 실시된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아니다"는 답은 49%로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5-10-14 15:08 국내 언론 망언 논란..1위 아베 ~ 위안부 [한강타임즈]지난 10년 간 국내 언론에서 망언으로 가장 논란이 된 일본 인물은 아베 신조 총리로 나타났다. 가장 논란이 된 일본의 망언 주제는 위안부였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 자체 뉴스 아카이브인 '카인즈'에 수집된 일본 망언 관련 신문 기사 10년치 기사를 뉴스 빅데이터 분석 방법으로 분석한 '미디어 이슈' 보고서 '망언의 네트워크: 신문 뉴스 빅데이터 분석으로 본 일본 망언 보도 10년사'에 따른 결과다. 분석 대상 기사는 2005년 7월 1일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5-08-19 08:31 병원 응급실 간호사 41.5%, “전염병 감염된 적 있다” [한강타임즈]병원 응급실에서 일하는 간호사의 41.5%가 응급실에서 독감(인플루엔자) 등 각종 전염병에 감염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병원 응급실이 각종 병원체로 오염돼 환자는 물론 의료인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음을 뜻한다.22일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아대 간호대 김연하 교수팀이 지난해 8월 병원 응급실 근무 간호사 200명(B광역시 소재 권역응급의료센터 1곳, 지역응급의료센터 4곳, 지역응급의료기관 5곳)을 대상으로 ‘응급실 간호사의 감염노출 예방행위 수행정도와 영향요인’에 대한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이 연구결과는 ‘근관절건강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조사 대상 병원의 61.5%는 병상수가 800개 이상인 대형 병원 이슈 | 황인순 기자 | 2015-06-23 04:05 [메르스]박원순 시장 긴급브리핑.. "서울시민 2명 중 1명 '적절했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서울시민 2명 중 1명은 지난 4일 밤에 있은 박원순 시장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긴급 브리핑이 적절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지난 4일 박 시장은 35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지역 한 병원 의사 A씨가 최종 확진 이전까지 재건축조합 총회 등 대형 행사장에 수차례 드나들면서 최소 1500여명 이상의 불특정 시민들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하고 이 사실을 긴급브리핑을 통해 공개했다.박 시장은 당시 정부의 미온적 대처를 비판하며 서울시 차원에서 메르스와의 전면전에 나선다고 선언했다.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사실과 다른 발표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고 비판에 나서고 있다.6일 JTBC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이슈 | 안병욱 기자 | 2015-06-06 16:12 알바생 92.4%, "갑질을 경험한 적 있다"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땅콩회항, 백화점 모녀 사건 등 사회전반에 걸쳐 ‘갑질’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아르바이트생의 약 92%가 실제로 갑질을 경험해봤다는 설문 결과가 발표됐다.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대표 김화수)이 최근 알바생 1,0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알바몬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전체 알바생 1,040명 가운데 무려 92.4%가 “갑질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알바생들이 갑질을 당한 상대로는 ‘사장님, 고용주’가 전체 설문 응답자의 55.7%(응답률)를 차지하며 1위에 꼽혔다. 이어 ‘손님’으로부터 갑질을 당해봤다는 알바생이 46.3%로 2위에 올랐으며 ‘상사나 선배(29.9%)’, ‘정직원(18.7%)’이 그 이슈 | 황인순 기자 | 2015-01-14 13:05 직장인 89.9%, "갑에게 부당한 대우 당한 경험있어" [한강타임즈] 연초부터 백화점 모녀 사건 등 갑질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9명은 갑에게 부당한 대우를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796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을의 위치일 때 갑에게 부당한 대우 당한 경험’을 조사한 결과, 89.9%가 ‘있다’라고 답했다.이들이 당한 부당한 대우로는 ‘갑이 일방적으로 업무 등 스케줄 정함’(55.3%,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시도 때도 없이 업무 요청’(48.7%), ‘반말 등 거만한 태도’(38.1%), ‘의견 등 묵살당함’(37%), ‘업무를 벗어난 무리한 일 요구’(35.9%), ‘욕설 등 인격모독’(19.6%), ‘비용을 제때 결제해주지 않음’(14.5%),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5-01-07 11:42 직장인, 2015년 새해소망 1위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 [한강타임즈]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2014년의 마지막 한 주를 남겨두고 있다. 새해를 기다리는 대한민국 20~30대는 어떤 소망을 꿈꾸고 있을까? 관련 설문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자사 20~30대 회원을 대상으로 신년 소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은 ‘높은 급여와 저축으로 자금 축적’, 대학생/취업 준비생은 ‘취업 성공’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설문에 참여한 20~30대 전체 비율에서도 ‘구직 또는 이직’(30.5%), ‘돈을 많이 벌거나 모으고 싶음’(17.7%)이 상위권을 웃돌았다. 그 밖에 ‘본인과 가족의 건강’(12.1%) ‘자기계발 시간의 증가’(11.7%), ‘국내/국외 여행’(11.1%) 등으로 나타났다.올 한해 동안 이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2-29 13:56 성인 남녀 55%, "매년 12월이면 연말증후군 겪고 있어" [한강타임즈] 우리나라 남녀의 절반 이상이 '연말증후군'을 겪고 있으며, 특히 3040 세대가 느끼는 강도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10대에서 50대 이상까지 남녀 2,11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5%가 현재 '연말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대답했다.'연말증후군'은 매년 12월이 되면 감정의 기복과 스트레스가 잦아지는 증상을 일컬으며 이 같은 현상은 특히 3040 세대 연령층과 구직중인 응답자들에게서 눈에 띄게 나타났다.연령별로 연말증후군을 겪고 있는 비율은 10대가 37.6%로 가장 적고 20대(56.7%)와 50대 이상(59.4%)이 비슷한 수치를 보인 반면, 중간 연령층인 30대(70.9%)와 40대(71.2%)는 10명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2-23 11:32 직장인 45.3%, "직장생활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 [한강타임즈] 출근 길에 미끄러지고, 악몽을 꾼 날이면 어김없이 상사의 호출을 받게 된다는 박 대리. 실제로 직장인 2명 중 1명은 직장생활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999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실수, 사고 등 안 좋은 일이 생기게 되는 징크스가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45.3%가 ‘있다’라고 답했으며, 1인당 평균 2개의 징크스를 가지고 있었다.직장생활 징크스 1위는 중요한 약속을 잡으면 회사 회식 등이 겹쳐서 미뤄야 하는 ▲ ‘약속 징크스’(31%, 복수응답)가 차지했다. 특히, 지금처럼 송년회 약속이 많은 시즌이면 어김없이 징크스가 되풀이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다음으로 잠깐 자리를 비웠는데 중요한 전화를 못 받거나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2-17 13:28 송년회식 때 피하고 싶은 직장 동료 유형 1위는? [한강타임즈]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회식과 술자리가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피할 수 없는 회사 회식은 더욱 큰 스트레스를 준다. 특히, 피하고 싶은 동료와 함께한다면 더욱 괴로울 텐데,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까?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912명을 대상으로 ‘송년 회식자리에서 피하고 싶은 동료 유형’을 조사해 그에 따른 대처법을 공개했다.먼저 주량을 조절하지 못해 고주망태가 되는 ‘망나니형’(22.9%)이 1위를 차지했다. # A대리는 회식스타로 유명하다. 주량이 맥주 1잔이라 동료들과 술자리를 잘 하지 않지만, 사장님까지 참석하는 연말 회식에는 항상 주량을 넘겨 넥타이를 머리에 두르고 테이블에 올라가기 때문이다. 또, 친절(?)하게도 꼭 동료를 끌고 올라가고,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2-12 13:49 수능생 성형 이유? 2위 "이성 어필 위해"… 1위는? [한강타임즈]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의 절반이 성형 기회에 적극 응하고 싶다는 입장을 나타냈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수능을 마친 수험생 589명을 대상으로 '수능 후 성형의식'에 대한 설문을 온라인으로 실시한 결과, 이들의 절반에 육박하는 49.1%가 수능 후 성형기회가 온다면 '해야 한다'에 손을 들었다.이 같은 응답은 반대입장인 50.9%와 거의 대등한 수치로서 수능 후 성형에 대한 부정적 인식 못지 않게 긍정적 인식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을 드러낸다.특히 여자 수능생의 경우 10명 중 6명에 해당하는 58%가 성형에 찬성한다고 밝혀, 남자 수능생(32.9%)에 비해 1.8배 가량 더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성형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자기만족감 상승을 위해서'가 83.7%로 대다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2-10 13:30 직장인 44%, "미생에서 나랑 비슷한 캐릭터는?... 장그래" [한강타임즈] 최고 인기 케드(케이블 드라마) ‘미생’이 직장인들에게 큰 공감대를 얻고 있다. 신입사원, 중간관리자, 임원 등 각자의 자리에서 느낄 수 밖에 없는 애환을 사실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인데, 실제로 직장인들이 본인과 비슷해서 가장 공감하는 캐릭터는 누구일까?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드라마 ‘미생’을 알고 있는 직장인 762명을 대상으로 ‘미생에서 본인과 가장 비슷한 인물’를 조사한 결과, ▲ ‘장그래’(시완)가 44%로 1위를 차지했다. 내세울 것 없는 스펙으로 현실에 부딪히지만 열심히 사는 모습이 닮았다는 것. 2위에는 뚝심 있게 일을 처리하며 상사를 신뢰하고 확실히 서포트 하는 ▲ ‘김동식 대리’(김대명)(17.5%)였다.계속해서 정도를 지키며 일처리를 하지만 승진은 늦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2-08 11:43 성인남녀 41.5%, "결혼 후 직장과 양육 다 잡을 수 있어" [한강타임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일과 양육 병행'에 대한 긍정적 사회 인식이 확대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됐다.취업포털 파인드잡(대표 최인녕)이 20대 이상 성인남녀 1,367명을 대상으로 한 '직장생활과 양육의 선택' 설문조사 결과, '결혼 후 양육과 직장생활을 선택해야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직장생활과 양육'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의견이 41.5%로 1위를 차지했다.이어 △2위 '직장생활'(29.9%), △3위 '양육'(28.6%)으로 양육보다는 직장생활을 추구하는 이들이 다소 더 높았으며, '일'을 하겠다는 응답자는 전체 71.4%로 대다수가 결혼 후에도 계속해서 직업을 갖길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연령 중 20대는 '일과 양육 병행'에 46.4%로 가장 높은 응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2-05 12:03 미혼 직장인 56.2%, "결혼 시기 계획보다 뒤로 미뤘다" [한강타임즈]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 3분기 혼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으며, 특히 25~34세 연령대에서 급격히 줄고 있었다. 대신 35세 이상 연령의 혼인 건수는 증가하고 있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결혼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는 설문 결과로도 알 수 있다. 미혼 직장인 10명 중 6명은 결혼 시기를 뒤로 미룬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미혼 직장인 723명을 대상으로 ‘계획하는 결혼 시기 연기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56.2%가 ‘계획하는 결혼 시기가 뒤로 밀렸다’라고 답했다.미룬 기간은 평균 4년으로 집계되었다. 미룬 기간을 자세히 살펴보면, ‘2년’(24.9%), ‘3년’(22.7%), ‘5년’(15%), ‘4년’(11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2-04 11:42 수험생, 수능 후 계획 '아르바이트' 5년 연속 1위 차지 [한강타임즈]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전국 수험생들이 수능 끝나고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아르바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수능을 마친 전국 18세에서 21세 사이의 수험생 405명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능 끝나고 가장 하고 싶은 일로 5년 연속 '아르바이트'가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아르바이트'(27.4%)는 작년 17.4%에 비해 10%p나 상승하며 1위를 기록해, 수능이 끝나자마자 단기 알바 등을 통해 용돈을 벌고 싶은 수험생들이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친구들과 맘껏 놀기'(13.1%), '다이어트'(12.8%), '사고 싶었던 물건 쇼핑'(11.4%), '여행'(1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1-18 13:18 성인 69.7%, "사이버 망명 고려해 본 적 있다" [한강타임즈] 사이버 검열 논란으로 인해 이메일, 메신저 등의 주 사용무대를 국내 수사 기관의 접근이 쉽지 않은 해외로 이동하는 사이버 망명이 이슈가 되고 있다. 실제로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은 사이버 망명을 고려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성인남녀 1,241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망명을 고려해 본 경험’을 설문한 결과, 69.7%가 ‘있다’라고 답했다.그 이유로는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어서’(61.2%,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자유로운 의견 개진이 가능해서’(55.8%), ‘사이버 검열을 피할 수 있어서’(50.2%), ‘익명성을 보장받을 수 있어서’(35.1%), ‘글로벌 시대라서’(21.6%), ‘이미 외국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어서’(8.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1-14 11:35 대학생이 꼽은 수능 전 수험생에게 해서는 안될 말 1위는? [한강타임즈] 며칠 남지 않은 대학수학능력 시험, 어설픈 관심이 수험생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다. 먼저 수능을 경험한 대학생들은 과거 수험생 시절 가장 듣기 싫었던 말이 무엇이었을까?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대표 김화수)이 대학생 779명에게 ‘수험생에게 해서는 안될 말’을 물었다.알바몬 설문조사에서 대학생들은 수험생에게 해서는 안될 말 1위에 “아무개는 수시로 어디 갔다더라(27.1%)”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2위는 “너에게 거는 기대가 크단다(13.5%)”가, 3위는 “지망하는 대학은 어디니?(12.2%)”가 각각 꼽혔다. 이어 “시험 잘 볼 자신 있니?(10.0%)”, “예상점수는 어떻게 되니?(9.9%)”, “시험 못 보면 재수하면 되지(9.1%)”가 수험생에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1-11 13:55 '수능 일주일 전', 수험생의 흔한 실수 1위? [한강타임즈]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불과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살 떨리는 시간을 보내고 있을 수험생들을 위해 먼저 수능을 경험한 선배들이 해줄 수 있는 조언엔 무엇이 있을까?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대표 김화수)이 대학생 680명에게 ‘수험생에게 하고 싶은 조언’을 물었다.알바몬은 먼저 수능시험을 본 선배로서 수험생들이 가장 하기 쉬운 ‘수험생의 흔한 실수’를 물었다. 설문결과 수험생의 흔한 실수 1위는 ‘모르는 문제 하나를 잡고 있다가 시간 부족으로 시험을 다 풀지 못하는 것(34.1%)’이 꼽혔다. 즉 모르는 문제가 나왔다면 일단 건너 뛰고 아는 문제를 중심으로 시간 안배를 잘 하라는 것. 2위는 ‘뻔히 아는 문제인데 엉뚱하게 읽고 틀리기(28.4%)’가 차지했다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11-06 11:40 직장인 63%, "올해 추석에 귀향할 계획있다" [한강타임즈]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올해 추석 연휴에 귀향할 계획이며, 귀성행렬은 6일, 귀경은 9일에 가장 몰릴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727명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 계획’을 설문한 결과, 63%가 ‘귀향할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다.귀성은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인 ‘9월 6일’(36.5%)에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9월 7일’(22.3%), 추석 당일인 ‘9월 8일’(20.5%) 등의 순이었다.귀경 예정일은 공식 연휴의 마지막 날인 ‘9월 9일’(40.6%)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추석인 ‘9월 8일’(31.2%)이 뒤를 이었다. 올해 처음으로 대체휴일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9월 10일’에 귀경한다는 응답은 16.8%였다.귀향 이슈 | 인터넷뉴스팀 | 2014-08-27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