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가 최하위 서울 삼성을 완파하고 2연승을 달리며 2위 창원 LG를 바짝 추격했다.KT는 지난 2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2-54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3위 KT는 29승19패를 기록하며, 2위 LG(30승18패)와의 격차를 1게임 차로 좁혔다. 반면, 최하위 삼성은 2연패에 빠졌다.하윤기가 18점 9리바운드, 레이션 해먼즈가 18점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한 서울 SK가 시즌 40승 고지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SK는 지난 19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벌어진 수원 KT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8-77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SK는 2연승을 달린 SK는 38승 9패를 기록하며 시즌 40승까지 단 2승을 남겨놨다. 반면,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을 노리던 KT는 SK에 발목을 잡혔다.SK는 자밀 워니가 24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고메즈 델 리아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부산 KCC를 제압하고 2위 탈환을 위한 추격에 나섰다.현대모비스는 지난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KCC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9-77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3위 현대모비스(28승 18패)는 2위 창원 LG(28승 17패)와의 격차를 0.5경기 차로 좁혔다. 반면, 12연패 사슬을 끊고 연승을 노리던 KCC는 시즌 30패(16승)를 기록하며 8위에 머물렀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안양 정관장을 제물로 삼아 3연패에서 벗어났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2일 오후 7시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정관장과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8-76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3연패 탈출에 성공한 한국가스공사(23승 21패)는 5위에 자리했다. 반면, 7위 정관장(17승 27패)은이날 패배로 6위 원주 DB(19승 25패)와의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가스공사에서는 앤드류 니콜슨이 31점, 샘조세프 벨란겔이 18점, 유슈 은도예가 13점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4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5차전에서 청주 KB국민은행을 53-45로 물리쳤다.정규리그 1위 팀인 우리은행은 여자프로농구 PO 사상 첫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4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밟으며, 통합 우승을 향한 항해를 계속할 수 있게 됐다.한편, 우리은행은 오는 16일부터 BNK-삼성생명의 4강 PO 승자와 5전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창원 LG가 서울 삼성에 대한 천적 본능을 다시 한 번 발휘했다.LG는 지난 27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74-6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LG는 25승14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아울러 삼성을 상대로 한 연승 횟수도 '8'로 늘렸다. 반면, 삼성은 12승26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이밖에 원주종합체육관에서는 원주 DB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9-80으로 물리치며 연승을 달렸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공동 2위 창원 LG가 단독 선두 서울 SK의 7연승 도전에 찬물을 부었다.LG는 지난 12일 오후 7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SK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7-68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LG는 24승 14패를 기록하며 울산 현대모비스와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또 올 시즌 전 구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6번째 팀이 됐다.반면, SK는 시즌 8번째 패배(31승)를 기록하며 공동 2위 팀들과의 승차는 6.5경기 차가 됐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부산 KCC를 잡고 5연승을 달렸다.정관장은 지난 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CC에 91-86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질주한 8위 정관장은 7위 KCC와의 격차를 2.5게임으로 좁혔다. 반면, 이날 패배로 3연패를 당한 KCC는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 원주 DB(16승 20패)에 0.5게임 차로 뒤졌다.정관장을 승리로 이끈 건 한승희이였다. 한승희는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득점인 22점을 기록했다. 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단독 선두 서울 SK가 창원 LG의 연승 행진에 찬물을 부었다.SK는 지난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LG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78-7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SK는 3연승을 달리며, LG전 상대 5연승도 기록했다. 2위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차이는 6.5게임 차로 벌렸다. 반면, 이날 경기 전까지 7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보였던 LG는 연승 행진에 발목을 잡혔다. SK의 승리를 이끈 건 자밀 워니였다. 워니는 25점 17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부산 KCC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KCC는 28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한국가스공사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87-8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KCC는 3연승을 달리며 시즌 15승(17패)을 달성했다.팀의 에이스 허웅이 18점 6도움을 올렸고, 캐디 라렌은 19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승현은 12점 6도움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최하위 부천 하나은행에 진땀승을 거두고 3연승을 질주했다.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58-57 1점 차로 잡았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4위에 자리했고, 5연패를 당한 하나은행은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신한은행에서는 최이샘이 13점 2리바운드, 타니무라 리카가 13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하나은행은 양인영이 15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 SK가 자밀 워니의 트리플더블 활약에 힘입어 안양 정관장을 제압하고 8연승을 질주했다.SK는 지난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정관장과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84-69로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8연승을 달린 1위 SK는 2위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게임 차도 2.5경기로 벌렸다. 반면, 원정 5연패에 빠진 정관장은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SK의 자밀 워니는 29점 16리바운드 10도움의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오재현과 오세근도 각각 16점을 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 삼성이 부산 KCC를 꺾고 무려 4년 만에 4연승을 질주했다.삼성은 지난 1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KCC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81-69로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삼성은 4연승을 달렸다. 삼성이 4연승을 기록한 건 2020년 12월 이후 4년 만이다.반면, 삼성 상대로 5연승을 달리던 KCC는 삼성전 연승 행진을 6경기 만에 마감했다. 아울러 홈 연패 기록도 '4'로 늘어났다.이밖에 수원 KT 아레나에서는 창원 LG가 수원 KT를 78-70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단독 선두 서울 SK가 수원 KT를 잡고 4연승을 질주했다.SK는 지난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KT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67-63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SK는 19승6패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연승을 달리던 KT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5승11패로 4위에 자리했다.SK의 자밀 워니가 25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김선형과 안영준이 각각 15점, 12점으로 힘을 보탰다.이밖에 창원체육관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와 서울 SK가 나란히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KT는 지난 1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벌어진 부산 KCC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86-68로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홈 3연승을 질주한 KT는 14승10패로 3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KCC는 3연패에 빠지며 7위에 머물렀다.KT의 레이션 해먼즈가 19점, 하윤기도 17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허훈은 부상에서 돌아와 11점 7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힘을 보탰다.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 SK가 안양 정관장을 잡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SK는 지난 2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정관장을 77-73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3연패 늪에서 벗어난 SK는 시즌 14승 5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반면, 2연패를 당한 정관장은 13패(7승)째를 당하며 고양 소노와 함께 공동 8위에 자리했다.이밖에 소노는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서울 삼성을 81-61로 완파했다. 삼성은 6승14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원주종합체육관에서는 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천 하나은행을 잡고 7연승을 질주했다.삼성생명은 지난 2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하나은행과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67-48로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3위 삼성생명(7승 4패)은 2위 아산 우리은행(7승 3패)과의 격차를 반 게임으로 좁히며 추격했다.한편, 하나은행의 주장 김정은은 이날 WKBL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경기 전까지 8139득점으로 정선민 전 국가대표팀 감독(8140득점)에 1점차로 뒤에 있었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SK는 지난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수원 KT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100-6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13경기 만에 전 구단 상대로 승리를 거둔 SK는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11승 2패로 단독 선두도 굳건히 했다.자밀 워니가 24점, 김선형이 19점을 넣으며 SK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밖에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는 부산 KCC가 고양 소노에 74-67로 이겼다. 소노는 6연패 수렁에 빠졌으며, 김태술 소노 감독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가 마침내 승전고를 울렸다.LG는 지난 11월 30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86-78로 이겼다.LG는 이날 승리로 8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시즌 4승째를 신고하고 9위에 자리했다. 반면, 소노는 5연패 늪에 빠졌다. 선수 폭행 논란으로 물러난 김승기 전 감독 대신 부임한 김태술 감독의 데뷔승도 좌절됐다.이밖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원주 DB가 서울 삼성을 76-66으로 물리치며 3연승과 함께 삼성전 9연승을 달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창원 LG를 잡고 5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SK는 지난 27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진 LG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78-73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SK는 시즌 9승2패를 기록하며 1위를 달렸다. 반면, 안방에서마저 패한 LG는 8연패 늪에 빠졌다.SK를 승리로 이끈 건 26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을 펼친 자밀 워니였다. 오재현, 김선형도 각각 18점, 17점으로 제 몫을 했다.이밖에 부산사직체육관에서는 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아산 우리은행을 잡고 5연승 신바람을 달렸다.삼성생명은 지난 25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과의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55-48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시즌 5승 4패를 기록하며 3위에 자리했다.반면, 3연승을 달리던 우리은행은 에이스 김단비가 11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으나 결국 4연승에 실패했다. 순위는 2위를 유지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원주 DB를 꺾고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SK는 지난 1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DB를 88-80으로 꺾었다.이날 승리로 올 시즌 첫 4연승을 질주한 SK는 8승 2패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였던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2위로 내려보내고 단독 1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DB는 공동 9위에서 최하위로 내려갔다.이날 SK를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은 자밀 워니였다. 워니는 42점을 폭발시키며 리바운드도 12개를 잡아내는 더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잡고 공동 2위로 도약했다.SK는 지난 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95-76으로 완파했다.이날 승리로 5승 2패를 기록한 SK는 고양 소노와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4승 3패의 현대모비스는 수원 KT와 공동 4위로 순위가 떨어졌다.SK의 자밀 워니는 26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안영준이 14점, 김선형이 13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시즌 개막 전 하위권 평가를 받았던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팀 최다 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를 달렸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 5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KT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82-74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6연승을 질주한 한국가스공사는 단독 선두를 달렸고, 팀 최다 연승과 타이기록을 세웠다. 반면, 2연승을 달리던 KT는 연승이 깨졌다.승리의 일등공신은 33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한 앤드류 니콜슨이였다. 아울러 샘조세프 벨란겔이 12점, 김낙현과 신승민도 각각 1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잡고 홈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16연승을 질주했다.국민은행은 지난 31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과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67-59로 승리했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디팬딩 챔피언' 국민은행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날 승리까지 홈 16연승으로 신한은행(2011년~2012년), 아산 우리은행(2013~2014년, 2014~2015년)과 타이기록을 작성했다.반면, 신한은행은 연패에 빠지며 첫 승 신고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