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원주 DB를 꺾고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SK는 지난 1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DB를 88-80으로 꺾었다.이날 승리로 올 시즌 첫 4연승을 질주한 SK는 8승 2패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였던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2위로 내려보내고 단독 1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DB는 공동 9위에서 최하위로 내려갔다.이날 SK를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은 자밀 워니였다. 워니는 42점을 폭발시키며 리바운드도 12개를 잡아내는 더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잡고 공동 2위로 도약했다.SK는 지난 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95-76으로 완파했다.이날 승리로 5승 2패를 기록한 SK는 고양 소노와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4승 3패의 현대모비스는 수원 KT와 공동 4위로 순위가 떨어졌다.SK의 자밀 워니는 26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안영준이 14점, 김선형이 13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시즌 개막 전 하위권 평가를 받았던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팀 최다 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를 달렸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 5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KT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82-74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6연승을 질주한 한국가스공사는 단독 선두를 달렸고, 팀 최다 연승과 타이기록을 세웠다. 반면, 2연승을 달리던 KT는 연승이 깨졌다.승리의 일등공신은 33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한 앤드류 니콜슨이였다. 아울러 샘조세프 벨란겔이 12점, 김낙현과 신승민도 각각 1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잡고 홈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16연승을 질주했다.국민은행은 지난 31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과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67-59로 승리했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디팬딩 챔피언' 국민은행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날 승리까지 홈 16연승으로 신한은행(2011년~2012년), 아산 우리은행(2013~2014년, 2014~2015년)과 타이기록을 작성했다.반면, 신한은행은 연패에 빠지며 첫 승 신고에 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팀 개막 최다 연패와 타이를 이루는 5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삼성은 지난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산 KCC에 73-77로 패했다.삼성은 코피 코번이 29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으나 패배를 피하지 못했고, 개막 5연패 늪에 빠진 삼성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반면, KCC는 2연승을 달리며 5할 승률(3승 3패)을 기록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 SK가 서울 삼성을 상대로 역전 드라마를 썼다.SK는 지난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76-73으로 꺾었다.3쿼터 중반 37-56으로 크게 끌려가던 SK는 삼성이 잇달아 실책을 범하는 틈을 타 맹추격에 나섰고 종료 4분30초를 남기고 66-64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다시 역전에 재역전이 펼쳐지다 종료 30초를 남기고 SK가 74-73으로 재역전했고, 결국 경기는 SK의 승리로 끝났다.3승 1패가 된 SK는 창원 LG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원주 DB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SK는 지난 22일 오후 7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DB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7-72로 이겼다.경기 막판 안영준과 자밀 워니의 연속 득점이 역전승의 발판이 됐다. 이날 안영준은 2점슛 5개와 3점슛 2개 등 16점을 기록했고, 워니는 25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토종 에이스 김선형도 3점슛 4개를 터뜨리는 등 22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안양 정관장을 꺾고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SK는 지난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정관장과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95-71로 완승을 거뒀다.안영준이 2점슛 8개와 3점슛 2개를 포함해 24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자밀 워니와 오재현도 각각 19점과 16점을 넣으며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이밖에 수원 KT 아레나에서는 수원 KT가 서울 삼성을 72-63으로 제압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 삼성은 연패에 빠졌다. 울산동천체육관에서는 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원정 평가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농구 대표팀은 지난 7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소프트뱅크컵 2차전에서 80-88로 석패했다.앞서 지난 5일 경기에서 예상을 깨고 85-84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던 한국은 이로써 이번 원정 평가전을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게 됐다.2차전 경기에서는 이정현(고양 소노)이 23점 5도움으로 활약했고, 이원석(서울 삼성)과 유기상(창원 LG)도 각각 18점, 17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2023~2024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부산 KCC가 '국제농구연맹(FIB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를 당하며 탈락했다.KCC는 지난 12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홀에서 벌어진 대회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의 펠리타 자야에 91-98로 패했다.아시아 각국 리그 상위권 팀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 KBL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한 KCC는 앞서 9일 샤흐르다리 고르간(이란)에 79-102, 10일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일본)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 프로농구(KBL) 우승팀 부산 KCC가 일본 B리그 우승팀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에 대패를 당했다.KCC는 지난 1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홀에서 벌어진 '국제농구연맹(FIB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일본의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에 77-107로 패했다.앞서 전날 샤흐르다리 고르간(이란)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79-102로 완패했던 KCC는 대회 2연패 수렁에 빠졌다.이어 열린 또 다른 B조 조별리그 경기에서는 펠리타 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정규리그 5위 부산 KCC가 정규리그 1위 팀인 원주 DB와의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KCC는 지난 1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DB와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PO(5판3선승제) 1차전에서 95-83으로 이겼다.역대 4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승리한 팀이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할 확률은 78.8%에 달한다. 아울러 현재까지는 정규리그 5위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적이 없어 KCC가 새역사를 작성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라건아였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부산 KCC가 서울 SK와의 6강 플레이오프(PO)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4강 PO 진출에 성공했다.KCC는 지난 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SK와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PO(5전3선승제) 3차전에서 97-77로 완승을 거뒀다.정규리그 5위였던 KCC는 4위 SK를 상대로 3연승을 달성하며 3시즌 만에 4강 PO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4강 PO는 오는 1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정규리그 1위인 원주 DB와 치를 예정이다.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라건아였다. 라건아는 18점 13리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가 고양 소노와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LG는 지난 1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소노와의 경기에서 80-77로 승리를 거뒀다. 앞서 지난달 30일 소노를 이겼던 LG는 이틀만에 다시 승리를 추가하며 4연승을 달렸다.시즌 24승13패째를 기록한 LG는 선두 원주 DB(28승9패)에 4경기차로 단독 2위에 올랐다.이밖에 수원 KT는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98–87로 제압하고 서울 SK와 공동 3위에 올랐다. 7위 가스공사는 2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울산 현대모비스가 올 시즌 원주 DB와의 4번째 대결만에 첫 승리를 챙겼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DB와 경기에서 99–9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7승(17패)째를 거둔 현대모비스는 5할 승률을 다시 찍었다.특히, 올 시즌 들어 DB와의 경기에서 3전3패를 기록하며 열세를 보이던 현대모비스는 4경기 만에 첫 승리를 챙기며 전패 수모를 벗어났다.승리의 일등공신은 게이지 프림으로, 프림은 31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원주 DB가 창원 LG에 대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DB는 지난 2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LG와의 경기에서 93-73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DB는 전날 2위 서울 SK전 패배 충격에서 벗어나 승차를 다시 4경기로 벌리며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반면, 연승에 실패한 LG는 공동 3위에서 4위(20승13패)로 순위가 내려앉았다.DB에서는 외국인 용병 로슨이 25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강상재(19점), 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서울 SK를 제물삼아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의 경기에서 97-94로 신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난 현대모비스는 시즌 15승16패로 6위에 자리했다. 또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역대 20번째로 통산 100승을 달성한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2위 SK는 이날 패배로 홈 6연승에 마침표를 찍었고, 선두 원주 DB와의 격차는 4경기로 벌어졌다.이밖에 대구체육관에서는 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단독 선두 원주 DB가 부산 KCC를 제압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DB는 지난 1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KCC와의 경기에서 87-84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DB는 26승6패를 기록, 2위 서울 SK(22승9패)와의 격차를 3.5게임으로 벌렸다. 반면, 연승 행진 중이던 KCC는 4연승에 실패하며 상승세가 꺾였다.DB의 용병 디드릭 로슨이 24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또 다른 용병 알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부산 KCC가 12연승을 달리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던 서울 SK에 찬물을 끼얹었다.KCC는 지난 1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의 경기에서 90-75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KCC는 3연승을 달리며 4위 창원 LG와 격차를 1.5경기로 좁혔다.반면, 12연승을 질주하던 2위 SK는 발목을 잡히면서 선두 원주 DB와의 격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한편,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오는 14일 치러지는 올스타전을 위해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 SK가 창원 LG를 잡고 12연승을 질주했다.SK는 지난 9일 창원체육관에서 벌어진 LG와의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64-57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12연승을 달린 SK는 구단 연승 2위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SK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은 15연승이다. 또 1위 원주 DB와의 격차를 두 게임 반 차이로 좁히며 선두 경쟁에 더욱 불을 붙였다.반면, 이날 12연승을 제물이 된 LG는 공동 3위에서 4위로 순위가 내려갔다.이밖에 부산사직체육관에서는 부산 KCC가 울산 현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수원 KT가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4연승을 달렸다.KT는 지난 1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와의 경기에서 83-8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KT는 창원 LG와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선두 원주 DB(23승 5패)와의 격차는 4경기 반이다. 아울러 이번 시즌 KCC와 맞대결에서 3연승을 질주했다.반면, 상위권 도약을 노리던 5위 KCC는 7연승 후 또 다시 kt에 덜미를 잡히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이밖에 서울 SK는 꼴찌 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창원 LG가 안양 정관장을 제물 삼아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LG는 지난 2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94-75로 완승을 거뒀다.아셈 마레이가 20점을 올리며 활약했고, 이관희는 3점슛 2개를 포함해 16점을 기록했다. 저스틴 구탕도 15점 7어시스트로 승리에 기여했다. 반면, 정관장은 턴오버 13개를 범하며 자멸했다.LG는 이날 승리로 시즌 17승8패를 기록, 2연패 탈출과 함께 단독 2위로 올라섰다. 7위 정관장(10승15패)은 4연패 늪에 빠지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부산 KCC가 7연승을 질주했다.KCC는 지난 25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2023~24 정규 시즌 원정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96-9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5위 KCC는 7연승을 달리며 시즌 13승9패를 기록, 4위 수원 kt(15승9패)와의 간격을 1경기로 좁혔다. KCC에서는 이승현이 17점을 올린것을 포함해 허웅과 알리제 드숀 존슨 등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이밖에 서울 SK는 서울 삼성과의 '크리스마스 더비'에서 9-74로 완승을 거두면서 3년 연속 승리를 챙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4위 서울 SK가 3위 수원 KT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SK는 지난 19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T와의 경기에서 85-7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한 SK는 13승8패를 기록하며 3위 KT(14승8패)와의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 특히, KT전 연승을 7경기로 늘리며 천적임을 확인시켰다.승리의 일등공신은 자밀 워니로, 3점슛 3개를 포함해 29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오재현도 3점슛 3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상위권 도약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SK는 지난 14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81-6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11승8패를 기록한 SK는 3위 수원 KT(12승7패)와 승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자밀 워니가 18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펼쳤고, 안영준이 3점슛 5개를 터뜨리는 등 17점 8리바운드로 지원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또 고메즈와 오재현도 12점을 득점하며 승리에 공헌했다.한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