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잡고 공동 2위로 도약했다.
SK는 지난 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95-76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5승 2패를 기록한 SK는 고양 소노와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4승 3패의 현대모비스는 수원 KT와 공동 4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SK의 자밀 워니는 26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안영준이 14점, 김선형이 13점으로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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