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외국인 거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편리한 생활을 돕기 위해 다국어 생활안내 전자책 ‘A Guidebook for Foreigner’를 발간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중구에는 총 1만 481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인구 대비 등록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국가별로 보면 중국, 베트남, 러시아, 타이완, 우즈베키스탄, 미국, 일본 순으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살고 있다.구는 이러한 지역 특성에 맞춰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중구 | 윤종철 기자 | 2024-11-20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