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2025년 어르신과 청년, 어린이 등 교통약자에 최대 24만원의 버스 교통비를 지원한다.구는 이달 조례 제정에 나선 후 2025년 3월부터 시스템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구는 스시템이 구축되면 내년 9월부터는 버스비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신청 접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 사업은 고령층 인구 증가에 따른 맞춤형 교통복지정책의 필요성을 고려하고, 고령 운전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는 취지를 담았다.대상은 주민등록 기준 종로구에 거주하는 어르신(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23일 경복고등학교에서 ‘2024 종로 어린이 역사골든벨’을 개최한다.어린이들이 문제를 풀며 역사·문화의 종가 종로에 산다는 자부심을 키우고, 공부하는 재미 또한 톡톡히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이번 역사 골든벨에는 지난 9월 사전 신청한 독립문초등학교 등 관내 10곳 초등학교의 4~6학년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다.인기 TV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의 형식을 취한 이날 행사는 10시부터 참가자 등록, 골든벨, 구청장이 출제하는 마지막 문제 출제, 단체 사진 촬영 순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복권기금(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복권기금 3억원을 확보했다.이를 통해 구는 2025년 설계용역과 심의를 거쳐 4~6월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자연학습장’을 조성할 계획이다.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함께하는 복권기금(녹색자금) 공모사업은 산림자원법에 근거해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녹색인프라 확충을 추진하는 사업이다.구는 ‘국립서울맹학교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사업’으로 해당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이 사업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음주문화 개선 및 절주 환경 조성을 위해 11월 ‘음주폐해 예방 집중 캠페인’을 펼친다.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과 구민들의 절주 실천을 위한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로 구성했다.이에 먼저 지난 6일 청운중학교 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학생들은 가상음주고글을 착용하고 라바콘 사이를 걸으며 음주 시 발생하는 인지 저하 현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또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관내 총 19개소의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구는 관내 총 36개소의 열린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됐다.2015년 아동학대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도입된 ‘열린어린이집’ 선정 제도는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보육시설의 물리적 개방성을 강화해 아동학대 예방과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구는 이번 선정을 위해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아동학대 교육 현황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특히, 어린이집 내 부모 참관실 설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내년에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올해 보다 2배 증액한 3억 2000만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으로 이를 위해 구는 입주민 대표를 초청해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했다.구는 지난달 10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 11일에도 150세대 미만 소규모공동주택 입주민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10월 소통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세란병원 주변 교통 정리와 경희궁자이 및 창신쌍용아파트 일대 열선 설치를 요청했다.이에 구는 세란병원에 질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소득 보장 지원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2025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내년에는 올해 모집 인원보다 5명이 늘어난 총 11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사업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사업 유형에 따라 ▲일반형일자리(전일제) 35명 ▲일반형일자리(시간제) 34명 ▲복지일자리(참여형) 49명을 채용한다. 주40시간, 주20시간, 주14시간 근무하는 조건이다.월 급여는 56만 1,680원부터 209만 6,27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자전거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종로구민 자전거보험’을 시행한다.보장 기간은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다. 대상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관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민으로,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보장 범위는 자전거 운전이나 탑승 중 일어난 사고, 보행 중 다른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이다. 사고 발생지역에 상관없이 종로구민이라면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주요 보장 내역으로는 ▲사망 1000만원 ▲후유장해 1000만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5월 시작한 인사동길·서울맹학교 주변의 낡고 오래된 하수관로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하수관로 정비는 도시의 불안 요소로 꼽히는 도로함몰,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추진됐다.구는 4억원의 시비를 확보해 5월부터 10월까지 낡고 오래된 하수관로의 보수, 보강 등을 추진했다.대상지는 인사동길과 서울맹학교를 포함한 인사동, 청운효자동, 숭인동 일대다. 하수관로 총길이는 478m에 달한다.해당 지역은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지역임을 고려하고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앞으로 외국인도 QR코드 스캔만으로 어려움 없이 음식을 주문할 수 있어 관광특구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다국어 QR코드(정보무늬) 음식 메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대상은 지난 6월 사전 신청을 접수한 종로 청계 관광특구 내 음식점 60개소다.종로 청계 관광특구는 관철동 젊음의 거리, 귀금속 거리, 문구완구거리 등과 인접한 종로를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힌다.이에 구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도 한국 음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2024년 하수악취 저감 추진실적 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등인 ‘최우수구’에 선정됐다.하수악취 저감 추진실적 평가는 25개 자치구의 하수 관리 예산, 시설, 설치 실적 등 7개 분야 9개 항목을 두고 이뤄졌다. 평가 기간은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다.구는 지난 2월 하수악취 저감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한 뒤 3월에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이후 분기별 전략 회의 개최와 추진과제 이행여부 확인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악취 저감 장치 역시 빈틈없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올해 상반기 창의적인 정책을 적극적으로 구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들은 총 11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심사, 최종 심사 과정을 거쳤다.영예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의 주인공은 ▲전국 최초 시각장애인 취업역량 강화센터를 조성한 사회복지과 조영은 주무관 ▲제설취약노선에 인공지능 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한 도로과 박수정 주무관 ▲인왕산 숲속에 청운어린이집을 건립한 아동청소년교육과 임송희 주무관 ▲서울시 최초 스마트 분리수거 체험차량을 도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12월8일까지 무계원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시 ‘오진암(梧珍庵)’을 개최한다.‘오진암’은 마당에 큰 오동나무가 우뚝 서 있어 붙인 이름으로 70~80년대를 대표하는 고급 한정식집이었다. 과거 정치인, 기업인 등의 방문이 끊이질 않았고 날마다 국악 공연이 펼쳐지는 것으로 유명했다.전시가 열리는 무계원은 역사 속으로 영영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오진암을 재탄생시킨 곳이다.2014년 3월 문을 열었으며, 과거 서울시 등록음식점 1호 오진암을 이축해 지었다. 오진암의 건물 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영자)이 지난달 31일 창신동에 위치한 동부여성문화센터에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이웃사랑 라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기부한 라면을 공단 임직원이 직접 포장해 겨울철을 앞두고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공단 신영자 이사장과 종로구의회 이시훈 의원도 직접 동참해 함께 나눔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신영자 이사장은 “공단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종로구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13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종로 1인가구 셀프 집수리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전동 드릴 사용법부터 콘센트, 전등, 선반 등도 혼자 척척 설치하도록 지원 함으로써 홀로 거주하는 주민들이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1인가구의 슬기로운 종로생활을 지향하는 본 교육은 11월 13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주 동안 이어진다. 기간 중 매주 수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하는 3회차 과정으로 구성했다.주된 내용으로는 ‘전동 드릴 사용과 선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10일까지 ‘당근이 쑥쑥, 단골도 쑥쑥’ 채널 당근 단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종로구 당근 채널 활성화 및 신규 단골 확보를 위해서 마련됐다.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구 공식 당근 공공프로필을 단골로 추가한 뒤 네이버폼으로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된다.구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50명에게 당근 키우기 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2일 발표한다.한편 구는 올해 3월부터 종로구 당근 공공프로필에서 주요 사업과 행사, 교육 프로그램 등 실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지역 곳곳의 역사, 문화, 자연을 한데 잇는 순환형 둘레길 ‘종로둘레길’을 개통한다고 31일 밝혔다.기존 테마길 가운데 주변과의 연계성, 특화 자원 등을 고려해 인왕산, 북악산, 낙산, 청계천, 광화문 총 5개 코스로 구성했다. 전 구간 길이는 15.8km, 예상 소요 시간은 7시간이다.이 사업은 종로둘레길의 특색과 상징성을 담아낸 디자인을 개발, 이를 안내 체계에 적용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유기적 특화 공간을 만드는 데 주안점을 뒀다.구는 “구민 이용 편의와 둘레길 활성화를 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북촌 주민들의 정주권 보호와 올바른 관광문화의 정착을 위해 11월 1일부터 ‘관광객 방문시간 제한 정책’을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해당지역은 북촌 특별관리지역 내 '레드존'으로 오후 5시부터 다음날 10시까지 관광객 출입이 제한된다. 단, 주민 및 그 지인과 친척, 상인, 숙박 투숙객, 상점 이용객 등은 출입은 허용된다.앞서 구는 지난 7월 북촌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주민 불편 수준을 고려해 레드존, 옐로우존, 오렌지존으로 나눴다. 그중 레드존은 가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북촌계동길 골목형상점가 단골거리사업’ 일환으로 내달 2~3일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종로구와 카카오가 ‘함께하는 단골거리사업’은 디지털 사용이 어려운 상인들이 카카오톡을 활용해 단골을 만들고, 고객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주말 양일간 지역 골목상권 홍보와 단골 유입을 위해 행사장(계동길 50)을 운영하고 ‘북촌계동길’ 채널 추가 시 카카오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행사장 내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등신대로 꾸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11월 3일까지 서촌 골목길과 한옥 사이에서 서촌만의 감성, 로컬 브랜드의 독창성을 경험할 수 있는 ‘서촌 브랜드 위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서촌 옥인길, 자하문로, 필운대로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일상에서 느긋한 쉼을 누리며 서촌 고유의 매력을 만나고 가을의 종로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대표적 예로 ‘서촌의 책장’에서는 상촌재와 이상범가옥, 통인정자 등에 서가와 독서할 장소를 조성해 서촌을 거니는 시민 누구나 책을 읽을 수 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지난 23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디지털 체험, 건강 증진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둔 ‘종로 장애인 디지털센터’를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종로장애인복지관(자하문로89) 3층에 위치한 센터는 ‘모바일 체험존’, ‘스마트 건강증진실’, ‘스마트 활동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 가족을 위한 휴식처도 마련하는 세심함을 보였다.센터에는 이용자 비만도 개선과 재활치료를 위한 디지털 기기에서부터 언어와 작업치료, 놀이를 위한 기기까지 다채롭게 배치했다.그중 스마트 건강증진실을 눈여겨볼 만하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지난 23일 무악동주민센터에서 서울시의 ‘주취해소센터’ 조성 추진에 반대하는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의 공식 입장 발표를 촉구했다고 24일 밝혔다.‘주취해소센터’는 보호자에게 인계가 어려운 취객, 응급치료 후 일시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주취자 등을 보호하는 임시 구호시설이다. 기존에는 지구대나 파출소가 그 역할을 해 왔으며, 의식이 없는 경우에만 경찰과 의료진이 상주하는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로 이송했다.서울시는 국립의료원과 적십자병원을 포함한 총 4곳의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를 그대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임금님과 수라상과 사대부가 음식을 체험하고 시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전통음식을 보고, 맛보고, 만들어 보면서 우리 한식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26일 운현궁에서 ‘2024 궁중과 사대부가 전통음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민족 고유의 한식문화를 보존·계승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흥선대원군의 사가이자 서울특별시 사적 제257호로 지정된 운현궁에서 열려 특별함을 더한다.올해로 17회째를 맞았으며 ‘음식이 가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28일 웰니스센터 1층 종로구 민방위교육장에서 구민 절세 특강을 개최한다.이날 특강에서는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절세방안을 알려주고 참석자들을 위한 개별 세무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또한 구는 매주 수요일 세무종합민원실에서 구민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무려 세무상담’도 진행하는 등 구민 세금 절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간다.한편 먼저 특강은 전문 세무사가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 관련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절세 방향 또한 제시하는 시간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깊어지는 가을에는 어쩐지 고독감도 짙어진다. 이러한 때, 더는 혼자이고 싶지 않은 종로 어르신을 위한 만남의 장이 열려 눈길이 쏠린다.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23일 운현궁에서 어르신 솔로 프로젝트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를 개최한다.홀로 적적한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친구 만들기 활동에 참여, 외로움을 덜어내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다.대상은 65세 이상 종로 싱글이다. 참가자 선정을 위해 구에서는 지난 17일까지 어르신복지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남성 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