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안동시에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지원 물품은 방진마스크 2000장, 등짐펌프 100개다. 아울러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공무원에게는 재해구호 특별휴가 5일을, 피해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공무원에게도 최대 5일간의 특별휴가를 줄 계획이다.정문헌 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우리 종로구 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숭인동 주민들이 지하철역인 ‘동묘앞역’의 개명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제기되고 있다.중국 명나라의 재신을 모신 사당인 동묘를 지역 고유의 이름으로 보존하기 보다는 지역 정체성에 맞게 개명되야 한다는 주장이다.종로구도 오는 27일 숭인2동주민센터에서 동묘앞역의 개명 필요성을 논하고 종로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동묘앞역 개명 필요성에 대한 역사적 고찰’ 강연을 개최하기로 했다.한국자유총연맹 종로구지회가 주관하고 복기대 인하대학교 대학원 융합고고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며 뜻을 함께하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이달부터 12월까지 취약계층 주민의 틀니, 임플란트 시술비를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의료기관에서 전문적인 의치 시술을 받고 싶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선뜻 치과를 방문하지 못하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대상이다.손상된 치아를 제때 치료받지 못하면 저작 기능이 약화돼 질병에 노출되기 쉽고 심미적 변화로 대인기피나 우울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 기획된 사업이다.지원금은 연령대별로 상이하다. 만 55~64세는 최대 150만원, 의료급여 1종에 해당하는 만 65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4월 30일까지 총 12억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주민들이 2026년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 종로구에서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청년, 저출산, 장애인, 경제·일자리 창출, 교육·청소년, 안전, 문화·관광, 복지, 도로·교통, 환경 정비, 공원·여가 등 구에서 해결해야 할 모든 내용을 포함한다.구정 전반에 걸친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는 ‘구정참여형 사업’과 특정 지역(동)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영업 중이던 소상공인을 위해 가맹사업 건축규제를 푼다.구는 지난달, 가맹점주를 위한 ‘가맹사업 영업허가 업무처리 기준’을 마련하고 소매점(편의점)과 휴게음식점(커피전문점)에 한정해 입지를 허용키로 했다.대상지는 지구단위계획구역 가운데 ▲북촌 ▲익선동 ▲혜화·명륜동 ▲부암동 ▲경복궁 서측을 포함한 총 5곳이다.해당 지역은 지나친 상업화로 임대료가 급증하는 둥지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 독창적 콘텐츠를 가진 생활·문화 점포가 사라지며 지역 정체성을 잃는 문제가 발생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19일 경찰, 소방, 의료 등 12개 유관기관장들과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비상대책회의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의 철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이날 참석 기관은 종로구, 종로구의회, 종로경찰서, 혜화경찰서, 종로세무서, 종로소방서, 중부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서울본부, 219여단 1대대, KT광화문지사, 서울교통공사 광화문영업사무소, 종각역 등 12곳으로 기관장들이 참석했다.회의는 정문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대가 낮아 집중호우 시 침수가 우려되는 관내 내수재해위험지구 안의 모든 맨홀에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다.우기철 맨홀 뚜껑 이탈로 인한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올해 사업의 주 대상지는 광화문, 자하문로, 삼청로, 인사동길, 삼일대로, 북촌로, 돈화문로, 창경궁로, 대학로, 청계천로 등이다.맨홀 추락방지시설은 맨홀 뚜껑 아래 설치하는 그물형 철제 구조물로 돼 있다. 450kg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게 제작돼 하수 역류로 뚜껑이 열리더라도 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올 가을 북악산의 모든 탐방로를 단절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국ㆍ시비 37억원을 확보해 북악산 문화관광 탐방로 조성을 위한 최종 3단계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준공은 오는 9월이 목표다.‘북악산 문화관광 탐방로 조성’은 명승 제67호 북악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시민들이 단절 없이 온전히 경험하는 기회 제공에 중점을 뒀다.3단계 사업 대상지는 북악산의 마지막 미개방 지역인 남서측 일대다. 이곳의 거대한 바위에는 선조들이 남긴 빼어난 경치를 의미하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임박한 가운데 선고일 전후 3일 간 비상관리에 나선다.구는 시민 안전과 재산 보호에 중점을 두고 본청 직원을 인파 관리 비상근무에 투입하고 비상의료, 노상 적치물 정비, 노점 휴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구 곳곳에 산재하고 있는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서도 CCTV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24시간 감시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구에 따르면 먼저 혹시 모를 부상자에 대비한 비상 의료 지원체계를 빈틈 없이 구축하기로 했다.천도교 수운회관 주차장에 ‘현장진료소’를 설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불법 좌회전, 무단횡단 등 안전사고 우려가 컸던 창신동 구민회관 입구 교차로의 교통체계 개편 추진에 나선다.주요 내용은 좌회전 신호 3개 방향 신설, 차로 증설, 횡단보도 이설 등으로 사고 위험을 크게 감소시키고 원활한 차량 소통도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대다.대상지인 지봉로 일대는 도심지에 접하는 도로로 상시 통과 교통량이 많아 정체 문제가 심각한 곳으로 꼽힌다.동묘앞역 교차로의 극심한 정체 현상으로 두산아파트 앞에서 불법 좌회전이 빈번하고, 롯데캐슬천지인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남녀노소 누구나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종로둘레길’ 운영을 본격화한다.내달 온라인 완주인증서 발급 시스템을 도입하고 구청사 내 완주기념 포토존도 조성된다. 오는 5월에는 서포터즈도 모집할 예정이다.지난해 11월 개통한 종로둘레길은 관내 전역에 자리한 관광 명소와 수변 환경을 잇는 트레킹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인왕산, 북악산, 낙산, 청계천, 광화문 총 5개 코스로 구성했으며 전 구간 길이는 총 15.8km, 예상 소요 시간은 7시간이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해 2027년까지 관내 전역에서 ‘도로하부 공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지는 차도 193km와 보도 38km 등 총 231㎞로 샅샅이 조사해 공동 발견시 신속하게 복구하겠다는 방침이다.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5년마다 지표투과레이더(GPR, Ground Penetrating Radar)를 활용해 지하시설물과 주변 지반에 공동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구는 이번에 더욱 빈틈없는 조치를 취하기 위해 관내를 5개 권역(1권역-평창동‧부암동, 2권역-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담보력 부족으로 대출이 어려운 중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부담 완화를 위해 281억원 규모의 특별보증 및 이자 지원에 나선다.이를 위해 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 금융기관(우리은행·국민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은 지난 3월 5일 업무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함께하기로 약속했다.지원 대상은 종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중소상공인 가운데 보증금지, 제한업종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다.보증 한도는 업체당 기존 잔액을 포함해 최대 1억 원이고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 기관은 지난 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 정주 여건 강화와 생활SOC(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구에서는 기본계획을 수립 중인 민간투자사업 3건에 대한 신용보증기금의 법률·금융 자문·검토를 구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중앙부처와 서울시에 공조를 요청할 예정이다.구는 현재 주민 편익 향상과 교통 여건 개선을 목표로 ‘북촌로 지하주차장 건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영자)은 지난 4일 오형국 신임 상임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오형국 상임이사는 금융 및 기업 경영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으며 조직 운영과 혁신을 이끌어온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오 상임이사는 경험을 바탕으로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특히,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직접 발로 뛰며 직원들과 소통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취임사에서 오 상임이사는 “공단의 혁신과 발전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관내 아동들의 사고력과 표현력 향상을 위한 연령대별 독서 교육을 운영한다.영유아에게는 성장 단계에 맞춘 그림책 꾸러미를, 초등학생에게는 독서 토론을 통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방침이다.먼저 영유아에게는 북스타트 사업을 주목할 만하다. 이 사업은 영유아를 위한 성장 단계별 그림책 2권에 가이드북을 더한 책 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는 사업이다.대상은 종로구 거주 생후 19~35개월 영유아(2단계), 36개월~취학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구는 북촌 특별관리구역 지정, 자원순환 스마트 체험차량 운영, 119연계 종로비상벨 등이 호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 역량을 강화, 혁신성과 창출을 견인하기 위해 전국 총 243개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우수기관으로 뽑힌 종로구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혁신 활동 참여 및 내재화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칸막이 해소 및 협력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과학적 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3월부터 북촌 특별관리지역 레드존의 관광객 ‘방문시간 제한’에 나선다.방문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시간 외 방문시 과태료가 부과된다.이번 방문제한은 북촌 일대 과잉 관광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지속 가능한 관광 문화의 정착을 위한 조치다.앞서 구는 지난해 11월을 시작으로 4개월 동안 방문시간 제한 정책을 시범 운영해 왔다.계도기간을 거쳐 내달 1일부터는 방문객 방문 시간 외 관광을 목적으로 출입하면 관련 법령과 조례를 근거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다만 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안전하고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소규모 주택 ‘노후 담장 보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자력으로 정비하기 어려운 소규모 주택의 낡고 오래된 담장의 공사비용을 지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려는 취지다.지난해 사업 참여자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지원금을 최대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확대했다.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된 단독주택(다중, 다가구주택 포함) 및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노후 담장·석축이다.구는 건축물대장상 구조, 용도, 사용승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여 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종로의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협력 모델을 보여주겠다는 취지다.4월부터 11월까지는 동별 청소 현안을 선정하는 ‘청소 반상회’도 개최한다.먼저 대청소는 공공시설에 쌓인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제설 작업 후 도로에 남은 염화칼슘을 물청소로 깨끗하게 제거하는 작업을 포함한다.또, 주택가와 상가 골목에서는 주민과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내 집과 내 점포 앞을 청소하며 청결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제106주년 3.1절 추념식’을 개최한다.탑골공원은 대일항쟁기 독립운동의 시작점이 된 곳으로 구는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이곳에서 ‘그날의 함성’을 재현한다는 계획이다.행사는 종로구와 광복회, 사단법인 민족대표33인유족회, 종로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국가보훈부가 후원한다.이날 행사는 오후 2시 태극기 행진으로 시작해 추념사 낭독, 추념 공연, 독립선언서 낭독, 타종, 탑골공원 서문 이전·복원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진다.추념식의 서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3월부터 여성의 역사를 중심으로 한 ‘종로여행(女行)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종로에서 활동했던 여성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성 친화적 도보 탐방 코스다.주민 참여를 통해 선정한 34개 역사적 장소 중 대표적인 곳만을 엄선해 2개 코스로 구성했다.지난해 호응에 힘입어 구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에 발맞춰 탐방을 재개하고 더 많은 시민들의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탐방은 근현대사 중심지인 종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여성 인물과 그들의 활동 무대를 직접 걸으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주민들의 생활 속 법률문제 해결을 위해 ‘마을변호사’, ‘마을법무사’, ‘법률홈닥터’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무료 법률 상담으로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법제도의 문턱을 낮추고 원만한 해결을 지원하려는 취지다.마을변호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17개 동주민센터를 찾아가 ‘민사’, ‘형사’, ‘가사’, ‘상사’, ‘학교 폭력’ 등 각종 생활법률 상담을 제공한다.2014년 시작해 매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38건의 무료 상담이 이뤄졌다.마을법무사 또한 17개 동주민센터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돌봄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실효성 있는 ‘반려동물 지원책’을 시행한다.대상은 관내 거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주민이다.지원책은 반려견, 반려묘의 의료비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과 장기 외출 시 위탁보호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다.먼저 ‘우리동네 동물병원’은 연간 최대 40만원의 반려동물 의료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기초 건강검진, 필수예방접종, 심장사상충예방약을 포함한 필수진료 및 기초 건강검진과정 중 발견한 질병 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앞으로 종로구 관내 체육시설에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쌓을 수 있게 된다.연간 최대 5만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적립된 포인트는 스포츠 상품권으로 전환해 스포츠시설, 스포츠용품 구매, 약국, 병원, 친환경식품매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종로구시설관리공단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5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 등록을 완료하고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스포츠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는 스포츠 활동에 참여(만 4세 이상)하고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제도다.이번에 종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