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전국구로 확산 중인 산불에 트럼프 2기 정부발 수입산 자동차 25% 관세 폭탄까지 대내외적 겹악재가 돌출한 상황에서, 정부와 여야 정치권이 의기투합해 예비비 및 추가경정예산을 조속히 편성해 이같은 악재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제언들이 잇따른다. 정치권의 예비비, 추경 편성 논의는 이미 사태가 깊어진 상황에서 뒷북 논의에 불과하다는 쓴소리도 나온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날 산불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경북 안동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갖고 피해 지원과 대책 마련, 예비비 등 추경 편성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심이 무죄 선고로 일단락되자, 여야 정치권이 일제히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남겨둔 헌법재판소를 향한 여론 총력전에 돌입한 모습이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헌재 앞에는 여야 의원들 및 의원실 관계자들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장외 투쟁의 일환으로 광화문 천막당사를 꾸준히 운영 중이고, 매일 국회 상임위원회별 소속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내고 있다. 아울러 1인 시위까지 병행하는 모습이다.반면 여당인 국민의힘도 헌재 앞 시위를 비롯해 전날 이뤄진 이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향해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즉각 위헌 상태를 해소하고 국가재난 극복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전날 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며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위한 대여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광화문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총리 스스로 헌재 결정을 존중하고 따라야 한다고 말해 놓고 마 재판관 임명을 거부하는 것은 명백한 모순"이라며 "임명에 10분이면 충분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며 사법리스크 족쇄를 털어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조기 대선가도 역시 트이게 됐다는 평도 나온다.여전히 대법원 최종심이 남아있고, 위증교사 및 불법 대북송금 등의 남은 재판도 적지 않으나 사법적 최대 고비였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만큼 이 대표의 발걸음도 가벼워졌다는 평가다.2심 재판부는 이날 이 대표가 지난 2022년 대선 과정에서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이나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에 대해 허위사실을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가 있는 26일 당정을 향해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사법 중대 분수령을 앞두고 민생 챙기기에 나서며 수권정당 대표로서 면모를 부각하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광화문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수차례 촉구하고 있지만 여당은 언제나 그랬듯이 말로만 추경의 긴급성을 강조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예산 편성권을 가진 정부는 무슨 가이드라인 핑계를 대며 책임을 국회에 떠넘기고 있다"고 짚었다.그러면서 "어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국악계가 문체부 고위공무원의 국립국악원장 내정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된다는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국악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고려하지 않은 인사로 국악을 보존ㆍ계승과는 관계없이 관치행정의 진입로를 만들어 준 것 뿐이라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인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은 25일 ‘국악계 현안비상대책협의회’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국악계 현안비상대책협의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미용, 김영운 전임 국악원장과 김희선, 김명석 전임 국악실장,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심 선고가 오는 26일 이뤄진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 전에 이뤄지는 만큼, 피선거권 박탈에 준한 유죄가 선고되면 이 대표로선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민주당도 이러한 점을 우려해 장외 여론전에 총력을 펴고 있다.25일 정치권과 사법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2부는 내일(26일) 오후 2시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낸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해 11월 1심에서 의원직 박탈형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헌법재판소의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기각과 윤석열 대통령 선고 지연의 배경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내비쳤다.김 최고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헌재가 예고한 심리일정에 따라 아무리 늦어도 3월 14일 이전에는 윤석열의 파면선고가 나리라 확신했던 모든 예측이 어긋났다"라며 "갑자기 모두 바보가 된 느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윤석열의 파면과 조기 대선을 피할 수는 없다고 보고, 오직 이재명만 죽이면 된다는 내란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대한민국 헌정회가 24일 정기총회를 열고 정대철 현 회장을 2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헌정회장 후보에 단독으로 입후보에 선거 없이 무투표로 당선됐다.정 회장은 당선 이후 "지난해 12월 계엄사태 이후 나라가 전례 없는 극단적 국론분열 상태로 빠져들었다"며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 탄핵과 관련 어떤 결정이 나오더라도 여야와 국민 모두 깨끗이 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헌정회는 대한민국 최고 원로기구로서 헌정위기 극복과 국민대통합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정 회장은 헌정회의 역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에 연루된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최 대행이 과거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으로 근무했을 당시 미르재단의 486억 원 불법 모금에 관여했다는 정황이 명확하다는 이유에서다.민주당 법률위원회는 이날 오전 최 대행을 이같은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강요)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최 대행은 박근혜 정부 시절 경제비서관이었던 2015년 11~12월경 박근혜 당시 대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헌법재판소가 오는 24일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예고한 가운데, 여야 정치권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앞서 헌재가 이같은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헌재 결정에 반색하며 윤 대통령 기각 및 각하 가능성을 점쳤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한 총리 선(先)선고가 이뤄지는 데 대해 유감을 표하며 헌재가 정무적 판단에 의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말도 나온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국회 취재진에 한 총리 탄핵심판 선고기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났다. 조기 대선을 겨냥한 친기업 우클릭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이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서울캠퍼스에서 이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삼성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훌륭한 생태계가 새롭게 만들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과실을 누리면서 새로운 세상을 확실히 열어가길 기대한다"며 "너무 잘하고 계시긴 하지만 최근 여러 가지 얘기들도 있어서 삼성이 현재 어려움을 잘 이겨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야권 잠룡으로 분류되는 김두관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미루고 있는 헌법재판소를 향해 "장난하지 말고 당장 파면하라"고 강도 높은 메시지를 냈다. 아울러 그는 헌재를 향해 '정치하지 말라'며 재판부의 평의가 길어지는 데 대해 의구심을 표출하기도 했다.더불어민주당 양산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전 의원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헌재는 윤석열을 당장 파면하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총칼 든 군인이 국회에 난입하고 정적과 선관위 공무원을 '수거'해 고문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거부하고 있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최 대행은 지금 이 순간부터 국민 누구나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기 때문에 몸조심하길 바란다"고 엄포를 놨다.최 대행은 최근 이른바 방통위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대대행을 맡은 뒤 총 9회에 걸쳐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에 민주당은 대대행의 직권남용이자 국헌문란 행위라며 탄핵소추 등 강경 대응을 시사하고 있다.이와 관련, 이 대표는 이날 광화문 천막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반윤(反尹) 대권주자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은 오는 21일 또는 28일 이뤄질 공산이 크다며 헌법재판관 8대 만장일치 인용을 예상했다.이 의원은 19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21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는데 28일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사실 지난주 나왔어야 했는데 구속취소라는 돌발상황에서 약간의 냉각기를 헌재가 가지겠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제가 봤을 때는 헌재가 아마 21일과 28일 중에 선택할텐데 그래도 21일 하는 게 낫다"고 주장했다.윤 대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미국 에너지부의 한국 '민감국가' 지정에 대해 "완벽한 외교 참사이자 정부의 실패"라며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대한민국을 정상 국가로 신속하게 되돌리는 것"이라고 현 정부에 직격탄을 날렸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민감국가 지정으로 인공지능, 원자력, 에너지 등 첨단 기술영역에서 한미연합과 공조가 제한될 것이 명백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여권발 핵무장론이 이같은 외교 참사의 직접적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그러면서 "1년 안에 핵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여야 정치권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저마다 '결과 승복론'을 펴고 있다. 일견 여야 민심이 윤 대통령 탄핵 여부를 놓고 극명하게 갈린 만큼, 헌재 선고 후 국론 분열이 가중될 것을 우려한 목소리라지만, 실은 선고 전 헌재와 상대 진영을 동시 압박하기 위한 정치적 메시지로 읽힌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 당의 공식 입장은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 판단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것"이라며 "대통령도 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명태균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기로 했다.'명태균 특검법안'은 그 위헌성이 상당하고 검찰의 수사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별검사 제도의 취지와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다.최상목 권한대행은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헌법 수호의 막중한 책무가 있는 권한대행으로서 재의요구권 행사가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최 대행은 지난해 12월 27일 권한대행 직에 오른 이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국회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현행 20명(6.7%)에서 15명(5%) 수준으로 완화하는 법안이 발의돼 이목이 쏠린다.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중랑구을)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회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2일 밝혔다.현행법에 따르면 20명 이상의 소속 의원을 가진 정당은 하나의 교섭단체가 되고, 소속 의원이 20명 미만인 정당에 소속된 의원이나 무소속 의원은 20명 이상의 의원으로 별도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다.그러나 현행 20명 기준은 300명의 국회의원 정원 대비 약 6.7%에 해당하는 비율로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당을 향해 "헌법을 수호해야 할 집권당이 헌법 파괴 중범죄자를 적극 옹호하고, 또 동조하고 있다"며 "헌법 기관에 대한 침탈이고, 내란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대표는 12일 국회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에 동조하고 선동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길 바란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풀려나자마자 관저를 방문해 내란 세력과 한몸임을 자인하더니 이번에는 헌법재판소 판결을 앞두고 릴레이 겁박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한다"며 "헌재를 비난하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인 임오경 의원(경가 광명갑)이 우리 전통무예 진흥을 위한 ‘전통무예진흥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지난 2008년 제정된 전통무예진흥법은 전통무예 육성 종목의 지정 및 지원을 위해 만들어졌음에도 종목의 지정기준 및 절차, 전통무예 실태조사 등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우리 전통무예를 육성하고 활성화하는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이번 전부개정법률안에는 현행법에 명시적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는 전통무예 실태조사, 전통무예 교육 및 대회 지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을호 의원이 오는 11일 오후 1시45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나라 만들기 대국민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출범식은 정 의원과 한병도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가 주관한다.이번 캠페인은 “안전이 멈추면 미래도 멈춘다”라는 슬로건 하에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 확산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출범식에는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박찬대 원내대표가 서면으로 축하를 전하고,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당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여야 정치권이 윤석열 대통령 석방에 극한 공방을 펴고 있다.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가 금주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여야 살얼음 대치 수위는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국민의힘은 윤 대통령 수사가 불법, 졸속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주장하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헌재를 향한 고강도 압박을 이어가는 반면, 야당은 윤 대통령 석방을 결정한 심우정 검찰총장을 향해 즉각 사퇴 촉구 및 탄핵 시사로 반격에 나선 상황이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통령에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7일 감사원 직무감찰에서 밝혀진 고위직 및 간부급 '자녀 채용' 등 세습형 비리 논란이 확산하자 "직무배제된 고위직 자녀채용 당사자 10명에 대해 수사의뢰를 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긴급 조치에 나섰다.선관위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직무배제된 고위직 자녀채용 당사자 10명에 대해 수사의뢰를 할 예정"이라며 "또한 감사원 감사로 중단되었던 채용 당사자 10명에 대해 자체 감사에 착수해 임용취소 사유에 해당하는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선관위는 특혜 채용 의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명태균 게이트'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발령의 직접적 계기라 주장하며 명태균 특검 도입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정책조정회의에서 "명태균 게이트는 12·3 비상계엄의 트리거(시발점)였고 명태균 특검은 내란 사태의 원인과 내막을 밝혀내는 열쇠"라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명태균 특검을 즉시 공포하라고 거듭 촉구했다.그러면서 "명태균 특검을 해야 할 이유가 천 가지 만 가지 쌓이고 있다"며 "명태균 게이트가 윤석열 김건희의 여론조작 부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