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국내 최초로 초등학교 야구팀을 통틀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열린다.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강변학생야구장에서 '2024 이승엽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엘리트야구와 리틀야구팀이 모두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주최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한다.특히 엘리트야구와 리틀야구의 경기운영룰과 공식 야구용품 규격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대회는 공정한 대회 운영을 위해 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대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대회 초대 챔피언 한국 야구대표팀이 남은 호주전과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7일(현지 시간) 대만과 일본이 각각 호주, 쿠바를 상대로 승리를 챙기면서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4강 진출에 실패했다.한국은 2승 2패로 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해서는 B조 1, 2위인 일본과 대만 중 한 팀이 이날 경기에서 패해야 했다. 하지만 일본은 쿠바를 7-6, 대만은 호주를 11-3으로 꺾으며 슈퍼라운드 티켓을 거머쥐었다.한국은 18일 오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또 다시 '숙적' 일본에 무릎을 꿇었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지난 15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벌어진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일본에 3-6으로 패했다.앞서 지난 13일 대만과의 첫 경기에서 3-6으로 패한 후 14일 쿠바전을 승리했던 한국은 일본에 패함에 따라 1승 2패를 기록, 이번 대회 목표로 내세웠던 슈퍼라운드(4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지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2차전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지난 14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쿠바를 8-4로 제압했다.앞서 전날 대만과의 1차전에서 3-6으로 충격패를 당했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1승 1패를 기록하게 됐다. 대민이 도미니카공화국을 이기며 2연승으로 조 1위에 오른 가운데, 한국은 도미니카공화국과 나란히 1승 1패 동률을 이뤘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명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대만에 패했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3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벌어진 대회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만에 3-6으로 졌다.선발 투수전에서 한국은 대만에 완패를 당했다. 한국의 선발 투수 고영표(KT 위즈)가 2회에만 홈런 2개를 맞는 등 2이닝 5피안타 6실점으로 무너졌다. 설상가상, 한국의 타선은 3회까지 대만 선발 린위민에 끌려가며 빈타에 허덕였다.2015년 초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한국은 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황민호 감독)이 제3회 청춘양구 전국대회에서 최강 리그인 유소년청룡(U-13)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아산시유소년야구단은 지난 8월 순창 강천산배에 이어 이번 리그에서도 우승하며 유소년야구 최강자에 등극했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재)양구군스포츠재단, 숲(SOOP), 야구용품 전문기업 야용사(녹스배트)가 후원했다.대회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강원도 양구 하리야구장 등 총 7개 구장에서 총 90개 팀 선수 및 학부모 포함 2천 여명이 참가한 가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이호식, ktwiz.co.kr)은 8일(금) 내야수 허경민(34)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0년 이후, 두 번째 FA 자격을 얻은 허경민은 4년 총액 40억(계약금 16억, 연봉 18억, 옵션 6억)에 계약했다. 2009년 2차 1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한 허경민은 2012년부터 잠재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KBO리그 최정상급 내야수로 두산의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기여했고, 2018년에는 3루수 부문 개인 첫 골든 글러브를 수상한 바 있다. 지난 시즌에는 KB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야구 꿈나무들의 축제 ‘제1회 남양주시체육회장배 리틀야구대회’가 2일 남양주시 리틀야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전국10개 팀의 155명의 어린 야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야구연합회가 주관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남양주시체육회 윤성현 회장, 심원철 전무, 이인철 사무국장과 남양주시청 유형식과장, 윤은경 팀장 등이 참석해 축사와 함께 참가 선수와 학부모들을 격려 했으며 남양주시야구소프트협회 김봉기 부회장이 개회 선언을 했다.윤성현 회장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KIA 타이거즈가 12번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모두 우승하는 불패신화를 작성했다.KIA는 지난 28일 안방인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PS) KS 5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7-5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KS 우승컵을 들어올린 KIA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통합 우승 금자탑을 쌓았다. 또 KS 불패신화를 이어가며 통산 12번째 KS 우승을 차지했다.KS 최우수선수(MVP)는 KIA 김선빈이 선정됐다. 이번 시리즈에서 타율 0.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KIA 타이거즈가 하루에 치러진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통합 우승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KIA는 지난 23일 안방인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쏠뱅크 KBO KS(7전4승제) 2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8-3으로 제압했다.앞서 지난 21일 치러졌던 1차전에서 6회초 우천으로 서스펜디드(일시정지) 게임이 된 후 이날 0-1로 지고 있던 6회초 무사 1, 2루 상황에서 경기가 재개됐지만 KIA는 5-1 역전승을 거뒀다.그리고 이어 벌어진 2차전에서도 승리를 챙기며 시리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1차전이 비로 인해 서스펜디드(일시정지) 선언됐다. 지금까지 포스트시즌에서 서스펜디드 게임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으로, 양팀의 경기는 22일 오후 4시 경기가 멈춘 6회 무사 1, 2루부터 재개된다.1차전은 지난 21일 KIA 안빙인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팽팽한 투수전 속에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초 무사 1, 2루 김영웅 타석에서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경기 중단이 선언됐다. 이후에도 비가 그치지 않자 결국 오후 10시 09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호랑이와 사자가 31년만에 만났다.정규시즌 1위 KIA 타이거즈와 2위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가 21일 막을 열었다.KIA와 삼성은 이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PS) KS 1차전을 치른다.올 시즌 1위에 오르며 KS에 직행한 KIA는 7년 만에 통합 우승이자 12번째 KS 우승을 노린다. 특히, 그동안 11차례 KS에서 전부 우승을 차지했던 KIA는 올해도 우승을 이어간다는 각오다.삼성은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에서 '디펜딩 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벼랑 끝에 몰렸던 LG 트윈스가 선발 투수 임찬규와 구원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무실점 합작 호투에 힘입어 기사회생했다.LG는 지난 17일 안방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3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1-0으로 꺾었다.앞서 1, 2차전을 모두 내주며 가을야구 탈락 위기에 몰렸던 '디펜딩 챔피언' LG는 벼랑 끝 위기에서 탈출하며 반격의 불씨를 살렸다.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건 임찬규와 에르난데스였다. 임찬규는 5⅓이닝 3피안타 4탈삼진 1볼넷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1승만 더하면 9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무대를 밟게 된다.삼성은 지난 15일 안방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PS) PO 2차전에서 LG 트윈스를 10-5로 제압했다.앞서 1차전에서서도 10-4 완승을 거둔 삼성은 2차전까지 승리로 장식하며 9년 만의 KS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다. 3차전은 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다.1차전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화끈한 불방망이를 과시한 삼성은 홈런 5방을 포함해 장단 14안타를 터뜨리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불방망이를 뽐내며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삼성은 지난 13일 안방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PS) PO 1차전에서 LG 트윈스를 10-4로 완파했다.정규시즌 2위로 PO에 직행한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타자 전원이 안타를 기록하는 등 매서운 타선을 자랑했다. 특히, 삼성 간판 구자욱은 3점포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기자=LG가 11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5차전에서 KT 위즈를 4-1로 물리쳤다.정규시즌 3위로 준PO에 직행한 LG는 1차전을 KT에 패한 뒤 2, 3차전을 모두 잡아냈다. 연장 11회 승부 끝에 4차전을 내주고 위기를 맞았지만, 5차전서 승리하며 PO행 티켓을 거머쥐었다.LG는 13일부터 정규시즌 2위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진출을 놓고 다툰다.LG와 삼성이 가을야구에서 만나는 건 2002년 KS 이후 22년 만이다. 당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경기 안양시유소년야구단(남성호 감독)이 ‘제3회 안동하회탈배 전국대회’에서 역전에 역전의 명승부를 펼치며 극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이로써 안양시유소년야구단은 지난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최강 리그인 유소년청룡(U-13) 유승을 차지하며 유소년야구 최강자로 우뚝 서게 됐다.경북 안동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경북 안동시 용상생활체육공원 야구장, 힐링야구장 등 총 7개 구장에서 펼쳐졌다.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벼랑 끝에 몰렸던 KT 위즈가 연장 접전 끝에 사상 초유의 수비 충돌 끝내기 승리를 따내며 승부를 마지막 5차전까지 끌고 갔다.KT는 지난 9일 안방인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PS) 준PO 4차전에서 연장 11회에 터진 심우준의 끝내기 안타로 LG 트윈스를 6-5로 잡았다.문제의 11회말 KT는 2사 만루 상황에서 심우준이 투수 옆을 스치는 안타를 날렸고, 이 타구를 잡기 위해 뛰어든 LG 유격수와 2루수가 충돌하면서 결승타로 연결됐다.앞서 1차전에서 승리한 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2차전을 잡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LG는 지난 6일 안방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KT 위즈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PO 2차전에서 7-2로 승리했다.앞서 1차전에서 2-3으로 패했던 LG는 시리즈를 1승 1패로 돌려놨다. 3차전은 오는 8일 KT의 홈인 수원에서 열린다.승리의 일등공신은 선발 투수 임찬규였다. 임찬규는 5⅓이닝 7피안타 4탈삼진 2실점 1자책점으로 호투하면서 데일리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새역사를 작성했다.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리그 사상 최초로 5위 팀이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에 진출한 것. KT는 오는 5일 잠실구장에서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패배를 안겨줬던 정규리그 3위 LG 트윈스와 리턴 매치를 벌인다.KT는 지난 3일 잠실 구장에서 펼쳐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WC 결정전 2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1-0으로 꺾었다. 앞서 1차전에서 4-0 완승을 거뒀던 KT는 2차전까지 완벽한 승리를 따내며 준PO 티켓을 품에 안았다.2015년 WC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경기 안양시유소년야구단(남성호 감독)이 2016년 창단 이후 8년 만에 유소년청룡(U-13) 첫 우승을 차지했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강원도 양구군 하리야구장 등 6개 구장에서 예선 조별리그,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6개 부문 우승컵을 놓고 열전을 펼쳤으며 (재)양구군스포츠재단, 아프리카TV, 야구용품 전문기업 스톰베이스볼이 후원했다.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KT 위즈가 단판 승부로 펼쳐진 사상 첫 5위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가을야구 막차에 탑승했다.KT는 지난 1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5위 결정전에서 SSG 랜더스를 4-3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하며 5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다. KT는 2일 잠실 구장에서 정규시즌 4위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펼친다.승리의 일등공신은 1회 선제포와 8회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린 멜 로하스 주니어였다.이밖에 창원 NC

한강타임즈 윤종철기자= 남양주시리틀이 ‘제4회 태백산배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리틀야구의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권순일 감독 등 지도자들의 체계적인 훈련과 무더운 날씨에도 성실히 훈련에 참여한 선수들, 학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번 대회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지난 21일 태백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 47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10일 간의 치열한 열전으로 치러졌다.특히 남양주시리틀은 선수들의 불방망이와 지도자들의 작전 야구로 매 경기 완벽한 공수를 펼치며 대회 관계자 이목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화 이글스가 시즌 최종전이자 홈 구장인 대전구장 고별전에서 아쉽게 패했다.한화는 지난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2-7로 졌다. NC는 이날 승리로 6연패에서 탈출했고, 한화는 7위(66승 2무 76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이날 경기는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의 마지막 경기였다. 한화는 내년부터 새로 지어진 베이스볼드림파크를 새 홈구장으로 상용한다.이글스파크에서 한화는 총 2213경기를 치르면서 1067승 41무 1105패를 기록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올해도 가을야구 티켓을 거머쥐었다.LG는 지난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14-5 완승을 거두고 3위를 확정했다.지난해에는 정규시즌 1위로 29년 만에 한국시리즈까지 제패한 LG였지만, 올해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와 5전 3승제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다투게 됐다.이밖에 KT 위즈는 안방인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5-1로 꺾고 가을야구 막차 자리인 5위를 사수했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