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올림픽 "내가 돌아왔다" 타이슨...홀리필드와 맞대결? [한강타임즈]프로복싱 레전드 마이크 타이슨(53·미국)이 공개 영상을 통해 “내가 돌아왔다”라며 다시 한번 현역 복귀 의사를 밝혔다.미국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타이슨은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복싱 훈련 영상을 올렸다.타이슨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훈련 영상을 공개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물론 은퇴한지 15년이 지난 타이슨은 우려의 목소리도 높지만 그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웠다.현재 BKFC는 적극적인 영입 의사를 밝혔고, 타이슨이 동의할 경우 다양한 옵션을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다. 복싱 | 강우혁 기자 | 2020-05-12 18:01 골로프킨, 알바레즈와 재대결서 판정패..‘생애 첫 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트리플 G’ 게나디 골로프킨(36·카자흐스탄)이 카넬로 알바레스(28·멕시코)와의 재대결에서 패하며 생애 첫 패배를 기록했다.골로프킨은 16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협회(WBA) 미들급(72.57㎏) 통합 타이틀전에서 알바레즈에 0-2 판정패했다.이날 패배로 골로프킨은 생애 첫 패를 당했다. 통산 전적은 39승1무1패다. 앞서 지난해 대결에서는 1-1 무승부로 끝난 바 있어, 골로프킨은 알바레즈에게 생애 첫 무승부와 패를 모두 당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8-09-16 15:00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메이웨더 10R TKO 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복싱의 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UFC의 살아있는 전설 코너 맥그리거의 세기의 대결이 예상대로 메이웨더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메이웨더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맥그리거와의 맞대결에서 10라운드 TKO승으로 승리했다.메이웨더는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현저히 떨어진 맥그리거를 몰아붙였고, 10라운드에 결국 심판의 제지로 승리를 따냈다.한편, 메이웨더는 이번 이벤트 매치를 통해 2억 달러(약 2264억원)의 대전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그리거의 대전료는 1억 달러(약 1132억원)이다.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7-08-27 14:07 파퀴아오, 전격 방한..“메이웨더와 재대결 성사되면 싸울 것”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필리핀의 복싱영웅이자 상원의원인 매니 파퀴아오(38)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국을 방문했다.파퀴아오는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방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입국한 파퀴아오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더케이호텔에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파퀴아오는 세계 최초로 8개 체급을 석권한 필리핀의 '복싱 영웅'으로, 지난해 미국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세기의 대결'을 펼쳐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4월에는 현역에서 은퇴했으나, 지난달 다시 현역 복귀를 선언하며 링에 올라 WBO 웰터급 챔피언 제시 바르가스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꺾으면서 건재를 확인했다.이날 파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6-12-23 09:08 [한강포토] 레이싱모델 민채윤 "오늘은 라운드걸이에요~"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 6일 오후 서울 가든파이브 중앙광장 특설링에서 벌어진 국제복싱협회(IBF) 주니어 페더급(55.34㎏급) 동양 챔피언인 김예준 타이틀 3차 방어전이 펼쳐졌다. 이번 경기에 라운드걸로 참여한 레이싱모델 민채윤이 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복싱 | 신선진 기자 | 2016-11-06 23:28 '전설의 주먹' 홍수환, 카라스키야 17년 만에 재회.."뜨거운 사나이의 우정" [한강타임즈] '4전5기'의 신화 홍수환(66) 한국권투위원회(KBC) 회장과 파나마의 엑토르 카라스키야(56) 의원이 17년 만에 재회해 뜨거운 사나이의 우정을 나눴다.홍수환과 카라스키야 의원은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홍수환 스타복싱 체육관에서 만나자나마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꿈같은 재회를 기뻐했다.카라스키야는 한국말로 홍수환에게 엉성한 발음으로 계속해서 "형님"이라고 불렀고, 홍수환은 "동생"이라며 화답했다. 둘은 서로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애뜻한 분위기를 보여줬다.39년 전인 1977년 11월27일 홍수환과 카라스키야는 WBA 주니어페더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었다.당시 카라스키야는 11전 11KO승을 자랑하는 파나마의 신성 복서였다. 홍수환은 복싱 | 오지연 기자 | 2016-09-10 12:51 故무하마드 알리, 클린턴 "그가 한 선택이 우리 모두를 이곳에 있게 했다" [한강타임즈] 故 무하마드 알리가 고향에 묻혔다지난 10일(현지시간) 무하마드 알리가 고향인 켄터키 주 루이빌의 케이브힐 공동묘지에 묻혔다. 영원한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는 지난 4일(한국시간) 7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알리는 12세 때 아마추어 복서 생활을 시작해 1960년 로마올림픽에서 라이트 헤비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후 세계적으로 애도 물결이 이어진 가운데 10일 유족과 친척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관식이 치러졌다.루이빌의 'KFC 염! 센터'에서 공개 추도식에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오린 해치 미국 상원 임시의장, 영화감독 스파이크 리, 은퇴 풋볼선수 짐 브라운 등 약 1만5천 명이 참석했다.클린턴 전 대통령은 조사(弔辭)에서 "그가 복싱 | 김지수 기자 | 2016-06-11 14:27 ‘영원한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 별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쐈던’ 영원한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가 4일(한국시간) 7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무하마드 알리의 대변인은 이날 알리가 미국의 한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알리는 은퇴 3년 만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아 지난 32년 동안 투병해왔으며, 최근에는 호흡기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1942년 인종차별이 극심한 곳으로 유명했던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태어난 알리는 12세 때 아마추어 복서 생활을 시작해 1960년 로마올림픽에서 라이트 헤비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프로로 전향한 그는 3차례에 걸쳐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고 통산 19차례 방어에 성공하며 전설의 복서가 됐다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6-06-04 16:46 13년 만에 돌아온 복싱 챔피언 최용수, 8라운드 TKO승 복귀 [한강타임즈]13년 만에 링에 오른 전 복싱 세계챔피언 최용수(44)가 TKO승을 거두고 화려하게 복귀했다.최용수는 16일 오후 충남 당진군 호서고 체육관에서 펼쳐진 복귀전에서 일본의 나카노 카즈야(30)를 상대로 8라운드 1분53초만에 TKO 승리를 따냈다.지난 1995년 12월 아르헨티나 원정경기에서 WBA 슈퍼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한 이후 1998년까지 7차 방어에 성공하며 1990년대 한국 프로복싱을 주름잡았던 최용수는 무려 13년이 넘는 공백을 깨고 링에 전격 복귀했다.이날 14살이나 어린 일본 선수를 상대로 복귀전에 나선 최용수는 오랜 만에 링 위에 올랐지만 몸이 기억하는 듯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 나갔다.초반 탐색전을 펼친 최용수는 3라운드 들어 좌우 펀치를 나카노의 안 복싱 | 오지연 기자 | 2016-04-16 19:34 파퀴아오 부상 은폐로 징계 가능성.. 은퇴? [한강타임즈]필리핀의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37)가 '세기의 대결'로 부상을 입어 은퇴의 기로에 섰다. 뿐만 아니라 불명예스러운 구설수에 오르게 됐다.AP통신과 ESPN 등 외신은 5일(한국시간) 파퀴아오가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재활에 최소 9~12개월이 걸린다고 보도했다.파퀴아오는 지난 3일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의 세계복싱협회(WBA)와 세계권투평의회(WBC), 세계복싱기구(WBO)의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0-3 심판전원일치 판정패했다.파퀴아오는 유명 스포츠 선수들의 정형외과 주치의인 닐 엘라트리체 박사에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다.진단 결과 파퀴아오는 오른쪽 어깨 회전근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수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졌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5-05-05 21:09 '메이웨더vs파퀴아오'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봐야 안다 [한강타임즈] 전 세계인이 숨죽여 기다리고 있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일전을 앞두고, SBS 생중계 해설을 맡은 변정일 해설위원과 황현철 해설위원이 입을 모아 마지막 라운드까지 경기는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1993년 WBC 밴텀급 세계 챔피언 경력을 가진 전 복싱 선수 변정일 해설위원과, 다양한 방송과 칼럼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는 복싱 전문가 황현철 해설위원은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펼치는 ‘세기의 대결’ 해설자로 호흡을 맞춘다. SBS 제작진은 세기의 빅이벤트 중계를 위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변 위원과 막강한 정보력의 황 위원에게 중계석을 맡겨 전문성과 재미를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경기를 앞두고 황현철 위원은 “처음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맞대결 이야기가 나왔을 당시에는 KO 복싱 | 최진근 기자 | 2015-04-30 15:56 '세기의 대결' 파퀴아오vs메이웨더전 티켓 '1분만에 매진' [한강타임즈]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가 펼치는 세기의 복싱 대결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장 입장권이 순식간에 팔려나갔다.폭스 스포츠 등 미국 언론들은 24일(한국시간) 파퀴아오vs메이웨더전 티켓이 판매 60초 만에 매진됐다고 전했다.다음 달 3일 경기가 열릴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의 수용 인원은 1만6500명이다. 하지만 이날 일반인들에게 판매된 티켓은 500장 정도에 불과하다. 나머지 티켓은 양측 관계자와 VIP, 스폰서, 가족 등에게 돌아간다.현장 관람의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는 사람들은 발매 시작과 함께 인터넷 예매 사이트로 몰려들었고 500여명 만이 행운을 누리게 됐다. 이날 일반인에게 공개된 티켓 복싱 | 최진근 기자 | 2015-04-24 16:23 메이웨더-파퀴아오, SBS 특집 다큐 방송 '세기의 파이터' [한강타임즈] 시작은 달랐지만, 결국 ‘최고의 자리’를 놓고 서로를 마주하게 된 메이웨더, 그리고 파퀴아오가 하나의 링 안에서 만나기까지의 스토리가 다큐멘터리로 방송된다.SBS는 세계 최고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 필리핀)가 맞붙는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21일(이하 한국시간) 두 사람이 걸어온 길을 조명하는 ‘특집 스포츠 다큐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를 방송한다.이번 다큐를 통해 너무나도 달랐던 두 파이터의 배경은 물론, 경기가 성사되기까지의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파퀴아오는 필리핀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가족의 생계를 위해 복싱을 시작해 ‘아시아 복싱 영웅’의 자리에 오른 현역 국회의원이며, 메이웨더는 복싱 엘리트 집안에서 복싱 | 최진근 기자 | 2015-04-21 14:54 배성재, 메이웨더vs파퀴아오 '세기의 대결' 중계 나서 [한강타임즈] 스포츠 빅이벤트를 도맡아 중계하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격돌하는 ‘세기의 대결’ 중계에 나선다.배성재 아나운서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 필리핀)가 최초로 만나 벌이는 ‘꿈의 대결’을 중계하게 될 캐스터로 낙점됐다. 이번 경기는 2억 5천만 달러 (한화 약 2700억 원)를 웃도는 사상 최고액의 대전료로 화제가 된 빅매치로, SBS와 SBS스포츠에서 동시 생중계 될 예정이다.올림픽과 월드컵 등의 중계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배성재 아나운서는 스포츠 빅이벤트 못지 않게 국민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격돌 역시 중계하게 됐다. 제작진은 배 아나운서의 박진감 넘치는 음성이 격투기 종목의 치열한 재미를 더해줄 것 복싱 | 최진근 기자 | 2015-04-14 16:16 '메이웨더vs파퀴아오' 빅매치 … SBS 단독 생중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격돌하는 ‘세기의 대결’이 국내에 생중계 된다.SBS는 창사 25주년을 기념해 5월 3일(한국시간)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 필리핀)가 맞붙는 경기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vs파퀴아오’를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해 단독 생중계한다. 전세계가 숨죽이고 지켜볼 꿈의 매치를 한국 팬들 역시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게 됐다.역사에 남게 될 매치인 만큼, 이번 경기는 복싱의 모든 기록까지 갈아 치우며 화제가 됐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받는 대전료는 2억 5천만 달러 이상 (한화 약 2700억 원)으로 알려져 사상 최고액으로 기록됐다. 두 사람이 받는 돈은 1초에 1억 원 가량이 되는 셈이 복싱 | 최진근 기자 | 2015-04-08 15:39 메이웨더, '역대 운동선수 연간 수입 기록 경신 예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메이웨더VS파퀴아오 두 복싱 영웅의 경기가 복싱 역사 뿐만 아니라 스포츠의 역사를 새로 쓸 전망이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의 대결 성사로 역대 운동선수 최고 연간 수입 기록이 경신될 예정이다"고 3일(한국시간) 밝혔다.포브스에 의하면 메이웨더가 5월3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파퀴아오와의 경기 대전료로 1억5000만 달러(약 1638억원) 이상을 가져간다. 파퀴아오도 만만치 않다. 단 한 경기로 1억 달러 이상을 챙겨갈 것으로 보인다.거기에 유료 시청권(pay-per-view) 판매수가 300만을 넘으면 더 많은 돈을 받는다. 경기 시청권 가격은 89.95 달러(약 9만8000원)로 책정됐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5-04-03 17:08 '파퀴아오VS메이웨더' 맞대결, 과연 누가 웃게 될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파퀴아오VS메이웨더' 오는 5월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AP통신과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경기 관련 기자회견에 나란히 참석했다.프로복싱 최고의 반열에 오른 거장들답게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섣부른 도발보다는 점잖은 말을 주고받았다.파퀴아오는 "지난 5년간 기다려온 맞대결이다. 대결을 앞두고 정말 흥분된다"며 "우리 둘 모두 고강도 트레이닝을 받을 것이다. 관중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메이웨더도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파퀴아오는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5-03-12 16:18 전 WBA 세계 챔피언 최용수, 은퇴 8년 만에 현역 복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전 WBA 세계 챔피언 최용수가 43세의 나이에 링에 복귀한다.한국권투위원회(KBC)는 25일 최용수가 이번주 안으로 선수등록을 하고 복싱선수로 복귀한다고 밝혔다.최용수의 복싱 복귀는 2003년 세계권투평의회(WBC) 타이틀전에서 태국의 시리몽콜 싱마나삭에게 패한 후 12년만이다. 격투기까지 포함하면 2007년 은퇴 후 8년만이다.최용수는 “40~50대 중년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내 나이 때의 중년도 아직도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하고 싶다"며 복귀 이유를 밝혔다. 또 "여러 사정으로 복서가 아닌 K-1파이터로 링을 떠났다. 링의 주인은 복서이며 복서로 은퇴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최용수는 이달 초 건강진단을 받아 복귀에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5-02-25 16:38 [복싱]파퀴아오·메이웨더 '세기의 대결' 마침내 성사!! [한강타임즈] 복싱 역사에 길이 남게 될 세기의 대결이 마침내 성사됐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 등 외신들은 23일(한국시간)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가 대결에 합의했다고 일제히 전했다.메이웨더는 언론 보도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경기 계약서를 공개했다. 경기는 오는 5월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진다.의심의 여지가 없는 21세기 복싱계의 가장 큰 뉴스다. 이번 대결을 통해 '두 선수 중 누가 최고냐'는 팬들의 오랜 물음에도 마침표가 찍힐 것으로 보인다.복싱 역사상 최초로 8개 체급 타이틀을 획득한 파퀴아오는 '아시아의 복싱 영웅'으로 통한다. 그의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필리핀 국민들은 일손을 내려놓고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5-02-21 18:10 '복싱' 김형규 은메달 획득 '더욱 강해진 모습' 최고였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한국 중량급 아마추어 복싱의 간판 김형규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3일 김형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라이트헤비급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아딜벡 니야짐베토프(카자흐스탄)에 1대2로 판정패했다.이날 김형규는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에 나섰지만 니야짐베토프가 이를 피하면서 유효타를 쌓아 1,2라운드에서 밀렸으나, 마지막까지 니야짐베토프의 얼굴에 유효타를 꽂는 등 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한국 복싱은 라이트플라이급 신종훈과 밴텀급 삼상명이 금메달을 따는 등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최고 성적을 일궈냈다. 복싱 | 오지연 기자 | 2014-10-04 11:14 이시영 국가대표 발탁! 네티즌 "정말 대단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배우 이시영이 복싱국가대표에 선발됐다. 24일 충북 충주시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24회 대한 아마추어 복신연맹회장배 전국복싱대회 및 제 11회 전국 여자복싱대회 48kg급 결승전에서 이시영이 승리했다. 이날 이시영(인천시청)은 김다솜과의 대결서 역전에 성공, 22-20로 이겨 여배우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이시영 국가대표 선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대미문이네 대단하다", "대단하네요 아름답다 이시영 짱", "이시영은 이쁘기도 하지만 도전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세상에 만화에서나 있을법한일이 일어났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복싱 | 김영호 기자 | 2013-04-24 22:00 오심심판 퇴출, AIBA "공정한 경기를 지켜내는 것이 가장 중요해" 오심심판 퇴출 소식이 전해졌다. 다수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오심심판을 퇴출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열린 복싱 밴텀급 16강전에서 시미즈 사토시(일본)는 마고메드 압둘하미도프(아제르바이잔)를 마지막 라운드에서 6차례나 다운시켰음에도 판정패했다. 복싱에서 한 라운드에 상대방을 4번 다운시킬 경우, 자동으로 승리하게 되지만 심판이 이를 세지 않았던 것이다. 이에 일본대표팀이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AIBA)에 이의를 제기했고, 판정을 번복했다. AIBA는 "심판을 런던올림픽에서 즉각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며 "이런 결정을 내리게 돼 유감이지만 공정한 경기를 지켜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복싱 | 이아람 기자 | 2012-08-03 14:28 처음처음1끝끝
"내가 돌아왔다" 타이슨...홀리필드와 맞대결? [한강타임즈]프로복싱 레전드 마이크 타이슨(53·미국)이 공개 영상을 통해 “내가 돌아왔다”라며 다시 한번 현역 복귀 의사를 밝혔다.미국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타이슨은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복싱 훈련 영상을 올렸다.타이슨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훈련 영상을 공개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물론 은퇴한지 15년이 지난 타이슨은 우려의 목소리도 높지만 그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웠다.현재 BKFC는 적극적인 영입 의사를 밝혔고, 타이슨이 동의할 경우 다양한 옵션을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다. 복싱 | 강우혁 기자 | 2020-05-12 18:01 골로프킨, 알바레즈와 재대결서 판정패..‘생애 첫 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트리플 G’ 게나디 골로프킨(36·카자흐스탄)이 카넬로 알바레스(28·멕시코)와의 재대결에서 패하며 생애 첫 패배를 기록했다.골로프킨은 16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협회(WBA) 미들급(72.57㎏) 통합 타이틀전에서 알바레즈에 0-2 판정패했다.이날 패배로 골로프킨은 생애 첫 패를 당했다. 통산 전적은 39승1무1패다. 앞서 지난해 대결에서는 1-1 무승부로 끝난 바 있어, 골로프킨은 알바레즈에게 생애 첫 무승부와 패를 모두 당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8-09-16 15:00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메이웨더 10R TKO 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복싱의 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UFC의 살아있는 전설 코너 맥그리거의 세기의 대결이 예상대로 메이웨더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메이웨더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맥그리거와의 맞대결에서 10라운드 TKO승으로 승리했다.메이웨더는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현저히 떨어진 맥그리거를 몰아붙였고, 10라운드에 결국 심판의 제지로 승리를 따냈다.한편, 메이웨더는 이번 이벤트 매치를 통해 2억 달러(약 2264억원)의 대전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그리거의 대전료는 1억 달러(약 1132억원)이다.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7-08-27 14:07 파퀴아오, 전격 방한..“메이웨더와 재대결 성사되면 싸울 것”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필리핀의 복싱영웅이자 상원의원인 매니 파퀴아오(38)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국을 방문했다.파퀴아오는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방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입국한 파퀴아오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더케이호텔에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파퀴아오는 세계 최초로 8개 체급을 석권한 필리핀의 '복싱 영웅'으로, 지난해 미국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세기의 대결'을 펼쳐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4월에는 현역에서 은퇴했으나, 지난달 다시 현역 복귀를 선언하며 링에 올라 WBO 웰터급 챔피언 제시 바르가스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꺾으면서 건재를 확인했다.이날 파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6-12-23 09:08 [한강포토] 레이싱모델 민채윤 "오늘은 라운드걸이에요~"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 6일 오후 서울 가든파이브 중앙광장 특설링에서 벌어진 국제복싱협회(IBF) 주니어 페더급(55.34㎏급) 동양 챔피언인 김예준 타이틀 3차 방어전이 펼쳐졌다. 이번 경기에 라운드걸로 참여한 레이싱모델 민채윤이 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복싱 | 신선진 기자 | 2016-11-06 23:28 '전설의 주먹' 홍수환, 카라스키야 17년 만에 재회.."뜨거운 사나이의 우정" [한강타임즈] '4전5기'의 신화 홍수환(66) 한국권투위원회(KBC) 회장과 파나마의 엑토르 카라스키야(56) 의원이 17년 만에 재회해 뜨거운 사나이의 우정을 나눴다.홍수환과 카라스키야 의원은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홍수환 스타복싱 체육관에서 만나자나마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꿈같은 재회를 기뻐했다.카라스키야는 한국말로 홍수환에게 엉성한 발음으로 계속해서 "형님"이라고 불렀고, 홍수환은 "동생"이라며 화답했다. 둘은 서로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애뜻한 분위기를 보여줬다.39년 전인 1977년 11월27일 홍수환과 카라스키야는 WBA 주니어페더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었다.당시 카라스키야는 11전 11KO승을 자랑하는 파나마의 신성 복서였다. 홍수환은 복싱 | 오지연 기자 | 2016-09-10 12:51 故무하마드 알리, 클린턴 "그가 한 선택이 우리 모두를 이곳에 있게 했다" [한강타임즈] 故 무하마드 알리가 고향에 묻혔다지난 10일(현지시간) 무하마드 알리가 고향인 켄터키 주 루이빌의 케이브힐 공동묘지에 묻혔다. 영원한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는 지난 4일(한국시간) 7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알리는 12세 때 아마추어 복서 생활을 시작해 1960년 로마올림픽에서 라이트 헤비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후 세계적으로 애도 물결이 이어진 가운데 10일 유족과 친척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관식이 치러졌다.루이빌의 'KFC 염! 센터'에서 공개 추도식에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오린 해치 미국 상원 임시의장, 영화감독 스파이크 리, 은퇴 풋볼선수 짐 브라운 등 약 1만5천 명이 참석했다.클린턴 전 대통령은 조사(弔辭)에서 "그가 복싱 | 김지수 기자 | 2016-06-11 14:27 ‘영원한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 별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쐈던’ 영원한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가 4일(한국시간) 7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무하마드 알리의 대변인은 이날 알리가 미국의 한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알리는 은퇴 3년 만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아 지난 32년 동안 투병해왔으며, 최근에는 호흡기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1942년 인종차별이 극심한 곳으로 유명했던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태어난 알리는 12세 때 아마추어 복서 생활을 시작해 1960년 로마올림픽에서 라이트 헤비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프로로 전향한 그는 3차례에 걸쳐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고 통산 19차례 방어에 성공하며 전설의 복서가 됐다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6-06-04 16:46 13년 만에 돌아온 복싱 챔피언 최용수, 8라운드 TKO승 복귀 [한강타임즈]13년 만에 링에 오른 전 복싱 세계챔피언 최용수(44)가 TKO승을 거두고 화려하게 복귀했다.최용수는 16일 오후 충남 당진군 호서고 체육관에서 펼쳐진 복귀전에서 일본의 나카노 카즈야(30)를 상대로 8라운드 1분53초만에 TKO 승리를 따냈다.지난 1995년 12월 아르헨티나 원정경기에서 WBA 슈퍼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한 이후 1998년까지 7차 방어에 성공하며 1990년대 한국 프로복싱을 주름잡았던 최용수는 무려 13년이 넘는 공백을 깨고 링에 전격 복귀했다.이날 14살이나 어린 일본 선수를 상대로 복귀전에 나선 최용수는 오랜 만에 링 위에 올랐지만 몸이 기억하는 듯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 나갔다.초반 탐색전을 펼친 최용수는 3라운드 들어 좌우 펀치를 나카노의 안 복싱 | 오지연 기자 | 2016-04-16 19:34 파퀴아오 부상 은폐로 징계 가능성.. 은퇴? [한강타임즈]필리핀의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37)가 '세기의 대결'로 부상을 입어 은퇴의 기로에 섰다. 뿐만 아니라 불명예스러운 구설수에 오르게 됐다.AP통신과 ESPN 등 외신은 5일(한국시간) 파퀴아오가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재활에 최소 9~12개월이 걸린다고 보도했다.파퀴아오는 지난 3일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의 세계복싱협회(WBA)와 세계권투평의회(WBC), 세계복싱기구(WBO)의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0-3 심판전원일치 판정패했다.파퀴아오는 유명 스포츠 선수들의 정형외과 주치의인 닐 엘라트리체 박사에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다.진단 결과 파퀴아오는 오른쪽 어깨 회전근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수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졌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5-05-05 21:09 '메이웨더vs파퀴아오'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봐야 안다 [한강타임즈] 전 세계인이 숨죽여 기다리고 있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일전을 앞두고, SBS 생중계 해설을 맡은 변정일 해설위원과 황현철 해설위원이 입을 모아 마지막 라운드까지 경기는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1993년 WBC 밴텀급 세계 챔피언 경력을 가진 전 복싱 선수 변정일 해설위원과, 다양한 방송과 칼럼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는 복싱 전문가 황현철 해설위원은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펼치는 ‘세기의 대결’ 해설자로 호흡을 맞춘다. SBS 제작진은 세기의 빅이벤트 중계를 위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변 위원과 막강한 정보력의 황 위원에게 중계석을 맡겨 전문성과 재미를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경기를 앞두고 황현철 위원은 “처음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맞대결 이야기가 나왔을 당시에는 KO 복싱 | 최진근 기자 | 2015-04-30 15:56 '세기의 대결' 파퀴아오vs메이웨더전 티켓 '1분만에 매진' [한강타임즈]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가 펼치는 세기의 복싱 대결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장 입장권이 순식간에 팔려나갔다.폭스 스포츠 등 미국 언론들은 24일(한국시간) 파퀴아오vs메이웨더전 티켓이 판매 60초 만에 매진됐다고 전했다.다음 달 3일 경기가 열릴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의 수용 인원은 1만6500명이다. 하지만 이날 일반인들에게 판매된 티켓은 500장 정도에 불과하다. 나머지 티켓은 양측 관계자와 VIP, 스폰서, 가족 등에게 돌아간다.현장 관람의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는 사람들은 발매 시작과 함께 인터넷 예매 사이트로 몰려들었고 500여명 만이 행운을 누리게 됐다. 이날 일반인에게 공개된 티켓 복싱 | 최진근 기자 | 2015-04-24 16:23 메이웨더-파퀴아오, SBS 특집 다큐 방송 '세기의 파이터' [한강타임즈] 시작은 달랐지만, 결국 ‘최고의 자리’를 놓고 서로를 마주하게 된 메이웨더, 그리고 파퀴아오가 하나의 링 안에서 만나기까지의 스토리가 다큐멘터리로 방송된다.SBS는 세계 최고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 필리핀)가 맞붙는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21일(이하 한국시간) 두 사람이 걸어온 길을 조명하는 ‘특집 스포츠 다큐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를 방송한다.이번 다큐를 통해 너무나도 달랐던 두 파이터의 배경은 물론, 경기가 성사되기까지의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파퀴아오는 필리핀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가족의 생계를 위해 복싱을 시작해 ‘아시아 복싱 영웅’의 자리에 오른 현역 국회의원이며, 메이웨더는 복싱 엘리트 집안에서 복싱 | 최진근 기자 | 2015-04-21 14:54 배성재, 메이웨더vs파퀴아오 '세기의 대결' 중계 나서 [한강타임즈] 스포츠 빅이벤트를 도맡아 중계하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격돌하는 ‘세기의 대결’ 중계에 나선다.배성재 아나운서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 필리핀)가 최초로 만나 벌이는 ‘꿈의 대결’을 중계하게 될 캐스터로 낙점됐다. 이번 경기는 2억 5천만 달러 (한화 약 2700억 원)를 웃도는 사상 최고액의 대전료로 화제가 된 빅매치로, SBS와 SBS스포츠에서 동시 생중계 될 예정이다.올림픽과 월드컵 등의 중계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배성재 아나운서는 스포츠 빅이벤트 못지 않게 국민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격돌 역시 중계하게 됐다. 제작진은 배 아나운서의 박진감 넘치는 음성이 격투기 종목의 치열한 재미를 더해줄 것 복싱 | 최진근 기자 | 2015-04-14 16:16 '메이웨더vs파퀴아오' 빅매치 … SBS 단독 생중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격돌하는 ‘세기의 대결’이 국내에 생중계 된다.SBS는 창사 25주년을 기념해 5월 3일(한국시간)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 필리핀)가 맞붙는 경기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vs파퀴아오’를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해 단독 생중계한다. 전세계가 숨죽이고 지켜볼 꿈의 매치를 한국 팬들 역시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게 됐다.역사에 남게 될 매치인 만큼, 이번 경기는 복싱의 모든 기록까지 갈아 치우며 화제가 됐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받는 대전료는 2억 5천만 달러 이상 (한화 약 2700억 원)으로 알려져 사상 최고액으로 기록됐다. 두 사람이 받는 돈은 1초에 1억 원 가량이 되는 셈이 복싱 | 최진근 기자 | 2015-04-08 15:39 메이웨더, '역대 운동선수 연간 수입 기록 경신 예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메이웨더VS파퀴아오 두 복싱 영웅의 경기가 복싱 역사 뿐만 아니라 스포츠의 역사를 새로 쓸 전망이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의 대결 성사로 역대 운동선수 최고 연간 수입 기록이 경신될 예정이다"고 3일(한국시간) 밝혔다.포브스에 의하면 메이웨더가 5월3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파퀴아오와의 경기 대전료로 1억5000만 달러(약 1638억원) 이상을 가져간다. 파퀴아오도 만만치 않다. 단 한 경기로 1억 달러 이상을 챙겨갈 것으로 보인다.거기에 유료 시청권(pay-per-view) 판매수가 300만을 넘으면 더 많은 돈을 받는다. 경기 시청권 가격은 89.95 달러(약 9만8000원)로 책정됐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5-04-03 17:08 '파퀴아오VS메이웨더' 맞대결, 과연 누가 웃게 될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파퀴아오VS메이웨더' 오는 5월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AP통신과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경기 관련 기자회견에 나란히 참석했다.프로복싱 최고의 반열에 오른 거장들답게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섣부른 도발보다는 점잖은 말을 주고받았다.파퀴아오는 "지난 5년간 기다려온 맞대결이다. 대결을 앞두고 정말 흥분된다"며 "우리 둘 모두 고강도 트레이닝을 받을 것이다. 관중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메이웨더도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파퀴아오는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5-03-12 16:18 전 WBA 세계 챔피언 최용수, 은퇴 8년 만에 현역 복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전 WBA 세계 챔피언 최용수가 43세의 나이에 링에 복귀한다.한국권투위원회(KBC)는 25일 최용수가 이번주 안으로 선수등록을 하고 복싱선수로 복귀한다고 밝혔다.최용수의 복싱 복귀는 2003년 세계권투평의회(WBC) 타이틀전에서 태국의 시리몽콜 싱마나삭에게 패한 후 12년만이다. 격투기까지 포함하면 2007년 은퇴 후 8년만이다.최용수는 “40~50대 중년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내 나이 때의 중년도 아직도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하고 싶다"며 복귀 이유를 밝혔다. 또 "여러 사정으로 복서가 아닌 K-1파이터로 링을 떠났다. 링의 주인은 복서이며 복서로 은퇴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최용수는 이달 초 건강진단을 받아 복귀에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5-02-25 16:38 [복싱]파퀴아오·메이웨더 '세기의 대결' 마침내 성사!! [한강타임즈] 복싱 역사에 길이 남게 될 세기의 대결이 마침내 성사됐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 등 외신들은 23일(한국시간)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가 대결에 합의했다고 일제히 전했다.메이웨더는 언론 보도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경기 계약서를 공개했다. 경기는 오는 5월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진다.의심의 여지가 없는 21세기 복싱계의 가장 큰 뉴스다. 이번 대결을 통해 '두 선수 중 누가 최고냐'는 팬들의 오랜 물음에도 마침표가 찍힐 것으로 보인다.복싱 역사상 최초로 8개 체급 타이틀을 획득한 파퀴아오는 '아시아의 복싱 영웅'으로 통한다. 그의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필리핀 국민들은 일손을 내려놓고 복싱 | 강우혁 기자 | 2015-02-21 18:10 '복싱' 김형규 은메달 획득 '더욱 강해진 모습' 최고였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한국 중량급 아마추어 복싱의 간판 김형규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3일 김형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라이트헤비급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아딜벡 니야짐베토프(카자흐스탄)에 1대2로 판정패했다.이날 김형규는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에 나섰지만 니야짐베토프가 이를 피하면서 유효타를 쌓아 1,2라운드에서 밀렸으나, 마지막까지 니야짐베토프의 얼굴에 유효타를 꽂는 등 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한국 복싱은 라이트플라이급 신종훈과 밴텀급 삼상명이 금메달을 따는 등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최고 성적을 일궈냈다. 복싱 | 오지연 기자 | 2014-10-04 11:14 이시영 국가대표 발탁! 네티즌 "정말 대단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배우 이시영이 복싱국가대표에 선발됐다. 24일 충북 충주시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24회 대한 아마추어 복신연맹회장배 전국복싱대회 및 제 11회 전국 여자복싱대회 48kg급 결승전에서 이시영이 승리했다. 이날 이시영(인천시청)은 김다솜과의 대결서 역전에 성공, 22-20로 이겨 여배우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이시영 국가대표 선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대미문이네 대단하다", "대단하네요 아름답다 이시영 짱", "이시영은 이쁘기도 하지만 도전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세상에 만화에서나 있을법한일이 일어났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복싱 | 김영호 기자 | 2013-04-24 22:00 오심심판 퇴출, AIBA "공정한 경기를 지켜내는 것이 가장 중요해" 오심심판 퇴출 소식이 전해졌다. 다수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오심심판을 퇴출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열린 복싱 밴텀급 16강전에서 시미즈 사토시(일본)는 마고메드 압둘하미도프(아제르바이잔)를 마지막 라운드에서 6차례나 다운시켰음에도 판정패했다. 복싱에서 한 라운드에 상대방을 4번 다운시킬 경우, 자동으로 승리하게 되지만 심판이 이를 세지 않았던 것이다. 이에 일본대표팀이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AIBA)에 이의를 제기했고, 판정을 번복했다. AIBA는 "심판을 런던올림픽에서 즉각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며 "이런 결정을 내리게 돼 유감이지만 공정한 경기를 지켜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복싱 | 이아람 기자 | 2012-08-03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