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재난 및 안전 총괄부서인 행정안전부는 계속되고 있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총 106억5000만원의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긴급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지난 9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인한 도로 사면 등 비탈면 토사 유실, 도로 파손, 하천 범람 등의 피해를 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해 결정됐다.지원을 받는 지역은 부산,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11개 지자체이다.이번 특교세는 피해 시설의 잔해물 처리, 긴급 안전조치 등 2차
복지 | 백진아 기자 | 2023-07-17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