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지난 10일 서울 동북권 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협의회는 지난 2017년 봉제산업 발전과 지역별로 특화된 봉제산업의 차별화된 전략 수립을 위해 종로, 중구,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구 9개 서울시 자치구가 모여 출발했다.이들 자치구들은 협의회를 통해 봉제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법령, 정책 등에 대한 의견 개진과 공동 현안에 대한 정보교환 등을 해왔다.또한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사업,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 원단 폐기물 처리
성북구 | 윤종철 기자 | 2020-11-11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