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포항시가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피해를 본 사유시설에 대한 피해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신고대상은 주택 피해 또는 농업, 어업, 임업 등을 주 생계수단으로 하는 주민이 축사, 비닐하우스, 어선, 수산 증·양식시설, 농경지, 가축, 어패류, 농작물 피해를 본 경우다.주택의 경우 직접 주거용으로 사용 중이던 주택을 조사하며, 부속 건물(창고, 계단, 공용부분 등)과 빈집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태풍으로 주택 또는 주거를 겸한 건축물의 주거생활 공간이 침수돼 수리하지 않
경상북도 | 정수희 기자 | 2022-09-22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