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인물 [인터뷰] 성동구, 성수전략 제3지구 김병우 이사 "조합장 막가파식 조합운영 실태 고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수전략정비구역 제3지구 조합운영 이대로는 절대 안됩니다”지난 21일 성수전략정비구역 제3지구 김병우 이사가 본지를 찾아 “이제는 조합원들도 이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며 하소연 했다.1조2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엄청난 재개발 사업을 놓고 조합의 상식 이하의 운영 실태는 결국 조합원의 분담금 폭탄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심각한 우려다.대표적으로 김 이사는 이사회 승인 없는 ‘금전소비대차계약서’, ‘조합장과 정비업체’,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비용(인건비)’ 문제 등을 꼽았다.특히 현 조합장은 학력위조 및 사 사회 | 윤종철 기자 | 2021-06-22 13:39 [인터뷰] 동물해방물결 이지연 대표 ‘종차별주의’ 정의로운 인식 전환 필요 [한강타임즈] 동물의 권리를 주장하는 이들은 공감보단 여전히 수많은 반격을 더 마주하게 된다. “개고기를 먹지말자고? 그럼 소돼지는?”, “동물보다 사람이 먼저다”, “동물실험을 통해 인간이 수명이 늘어난거야”, “축산업 철폐? 종사자들은 뭐 먹고 살아?”등 동물권을 이야기 할 때면 인간은 늘 모순덩어리 또는 위선자가 되고 만다. 과거 동물원은 너무나 당연한 나들이 장소였다. 시간은 흘러 인간은 동물의 고통에 공감하고 그들의 누려야할 자유를 이야기하는 도덕적 수준에 도달했다. 수세기에 걸쳐 인간사회에 뿌리내린 동물을 통해 인간생활을 사회 | 이지연 기자 | 2019-09-20 17:54 [한강T-인터뷰] 한정일 경찰인재개발원 교수 “나의 고객은 언제나 국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지난달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선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공무원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국민을 위한 헌신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을 표창하는 뜻 깊은 자리다. 이날 경찰인재개발원 한정일(45) 교수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手語)앱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총리로부터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청각장애인들, 경찰서 문턱 넘기까지 수많은 고민”한 교수는 서울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에 근무할 당시 13세 미만의 아동, 장애인, 사회적 중요 성범죄 사 사회 | 이지연 기자 | 2019-05-10 14:52 [인터뷰]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공혜정 대표 “위탁모 공식 검증제도 필요”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최근 사설 위탁모가 생후 15개월 아이를 뇌사상태에 빠뜨려 사망케 하고, 또 다른 생후 6개월 아이의 입을 손으로 막고 이를 사진 촬영까지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공분을 일으켰다. 해당 위탁모에게 아이를 맡긴 부모들은 아이를 24시간 돌보기 힘들었던 저소득층 가정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은 더욱 컸다.이와 관련해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공혜정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을 강조했다.◆ 위탁모 아동학대 사각지대.. 아이 죽음으로 내몰아 이제 고작 생후 15개월 사회 | 이지연 기자 | 2018-12-16 10:06 [인터뷰] 한국환자단체협의회 “수술실 CCTV 설치.. 환자·의사 신뢰 회복 계기로 삼아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지난 5월 울산의 한 병원에서 한 간호조무사가 3년6개월가량 제왕절개 봉합 수술, 요실금 수술 등을 710여 차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9월 부산의 한 병원에선 원장이 의료기기 판매사원과 간호사, 간호조무사에게 수술을 맡기고 환자가 뇌사상태에 빠지자 진료기록을 위조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또한 최근 경기도 파주에서는 의료기기 영업사원의 대리수술로 환자 2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대리수술은 수술실이라는 접근이 통제된 공간에서 이뤄지고, 환자들은 의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일반인들이 사회 | 이지연 기자 | 2018-12-03 09:26 [인터뷰] 325KAMRA “해외입양인 뿌리찾기.. 유전자 검사 통해 근본적 물음 답해주고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1950년대부터 시작된 해외입양으로 한국은 ‘가장 오랜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아동을 수출한 국가’라는 오명이 씌워졌다. 60여년이 넘은 해외입양의 역사, 그 시간 동안 자신을 낳아준 부모의 존재조차 모르고 먼 나라로 떠난 수많은 아이들은 자신이 태어난 나라에 돌아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졌다.‘325KAMRA’는 무료 DNA 검사를 통해 입양인 가족을 찾아주는 비영리단체다. 2015년 국제한인입양인협회(IKAA) 당시 325호실에 모인 입양인들이 모여 시작됐다. 한국지부는 지난해 팀이 사회 | 이지연 기자 | 2018-10-08 13:05 [한강T-인터뷰] 한국미혼모협회 김도경 대표 “엄마가 되길 결심한 순간 가난해지는 현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지난해 5월 경북에 사는 20대 여성이 재래식 화장실 변기에서 영아를 출산한 뒤 변기에 빠뜨려 방치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여성은 임신 사실이 주변에 밝혀지는 걸 두려워해 출산하기 전까지 그 사실을 숨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여성은 영아살해와 시신 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다.미혼모에게 주어지는 선택지는 입양·낙태로 좁혀진다. 반대로 엄마가 되길 선택하는 순간부터 평생 주홍글씨를 달고 살아야 한다. 이 같은 인식과 편견은 언론에서 심심치 않게 보도되는 영아유기·살해와 무관하 사회 | 이지연 기자 | 2018-05-15 09:54 이준식 수능출제위원장 "영어 1등급 비율에 7% 정도 예측 할 수 있는 범위" [한강타임즈]이준식 수능출제위원장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올해 처음 절대평가로 바뀐 영어의 난이도와 관련해 "영어 1등급 비율은 7%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은 7% 정도가 예측을 할 수 있는 범위인데 1등급 비율의 최소치와 최대치를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6월 모의평가가 8%였고 9월 모의평가가 6% 이하였다. 목표치를 설정하지 않았지만 그런 정도(7%)로 예상할 수는 있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준식 수능출제위원장 등과의 일문일답. -영어 영역은 올해 처음 절대평가로 바뀌었는데, 1등급 비율의 목표는. "(이준식 수능출제위원장)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됐다고 하 사회 | 안복근 기자 | 2017-11-23 09:49 [한강T-인터뷰] 사회적 인식에 고립된 에이즈 감염인 '병보다 편견이 더 두렵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최근 조건만남을 통해 다수의 남성들과 성관계를 맺은 10대 여중생이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사건 직후 언론은 자극적인 기사와 제목에만 열을 올렸다. 이 같은 보도 행태에 누구보다 고통받은 사람들은 HIV/AIDS 감염인들이다.이처럼 에이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어느때보다 높아진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NP+(에이즈감염인협회)를 찾았다.KNP+는 감염인을 위한 곳이다. HIV/AIDS 감염인의 온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위해 설립됐다. 함께 모여 서로의 삶과 고민을 나누고 그들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사회적 활동을 벌이는 단체다. KNP+ 문수 사회 | 이지연 기자 | 2017-10-30 14:58 [인터뷰] 첫발 내디딘 대구달서경찰학교, '청소년 눈높이 맞춘 학교폭력 예방 교육' 눈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최근 청소년 폭력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정부 차원에서 관련 대책을 마련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청소년 폭력 예방정책을 수행할 각 지역 청소년 관련 교육시설의 책임도 강조되고 있는 모습이다. 어른들의 관심과 능력에 따라 위기학생과 학교폭력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그에 발맞춰 대구달서청소년 경찰학교는 9월 15일 대구 달서구 상인3동 치안센터 청사를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학생들이 직접 경찰 또는 가해자·피해자 역할을 해보며 피해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방법 등을 알아보는 내용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변화된 학교폭력의 유형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예방교육센터다.대구달서 청소년 경찰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안기영 사회 | 이지연 기자 | 2017-10-12 15:11 조희연 "장애학생들 원거리 통학없이 교육권과 학습권 보장" [한강타임즈]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6일 "장애학생들에게도 원거리 통학없이 교육권과 학습권이 보장되는 게 맞다"며 공립특수학교 확대 의지를 분명히 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의 '공립특수학교(급) 신설 지속적 확대 방안'을 발표한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생각을 밝혔다. 아울러 그는 "2017년 9월5일은 장애인 특수교육에서 전환적인 날이자 역사적인 날"이라며 "앞으로 특수학교를 짓는데 거대한 사회적 장벽, 문화적 장벽, 심리적 장벽이 현저하게 낮아진 날"이라고 평가했다. 9월5일은 옛 공진초 부지를 두고 '강서지역 공립 특수학교 신설 2차 주민토론회'가 열린 날이다. 조 교육감은 "(특수학교 설립과 관련해 사회 | 김영준 기자 | 2017-09-26 16:49 [일문일답]서울교육청 "숭의초 교직원 4명 해임등 중징계 불가피" [한강타임즈]학교폭력 은폐 의혹과 관련 숭의초등학교 교직원 4명이 해임 등의 중징계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12일 학교폭력 사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과 결부된 재벌손자를 심의대상에서 누락하는 등 학교폭력 사안을 은폐 축소한 사실이 확인된 숭의초 교장과 교감, 교원 등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학교법인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교육청은 감사결과의 처분사항은 결정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잘못된 학교의 처리나 위법사항에 대해서만 발표하게 됐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민종 감사관, 전창신 사무관, 김용삼 장학사 등 3명이 참석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내용-특정학생이 재벌 손자 맞나"(이민종 감사관)모 재벌 손자라 사회 | 김영호 기자 | 2017-07-12 16:13 [단독] 세월호 가족대책위 전명선 위원장과의 인터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단독 인터뷰] 세월호 가족대책위 전명선 위원장"정부와 여당은 참사 이후 모든 약속을 다 뒤집었다!"지난 16일 본지 기자는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전명선 위원장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전명선 위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첫째, 세월호 특별법 제정 이후 정부와 여당의 진행에 대하여 대화하고, 둘째, 정부의 선체 인양 관련 소식과 최후에는 다이빙벨을 투입해 볼 것인지에 대한 유가족 입장을 이야기했으며, 셋째는 언딘에 대한 유가족 입장을 밝혔고, 넷째, 팽목항에 대한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세월호 대책 위원장 전명선기자: 오늘(16일) 기자회견은 유가족의 입장에서 세월호 특별법이 미완의 완성인데도 불구하 사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7 13:30 동대문구[유덕열 구청장 취임 3주년 인터뷰]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친절과 청렴, 소통과 공감, 참여와 협력으로 사람중심의 고품격 미래도시 건설 발판 마련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동대문구를 만들어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성숙단계에 접어든 민선5기 3년차를 맞아 구정운영의 핵심가치를 ‘친절과 청렴, 소통과 공감, 참여와 협력’으로 설정하고, 구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중앙정부는 물론 국회와 서울시, 서울시의회, 구의회와 원활한 협력을 이뤄 ‘사람 중심의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무엇보다 ▲동부서울의 새로운 중심, 고품격 미래도시 ▲교육경쟁력 강화로 교육으뜸 자치구 만들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산적인 일자리 사회 | 안병욱 기자 | 2013-06-25 08:55 큰뜻을 가진 자만이 마침내 성공할 수 있다.서울시의회 김기성 부의장 ▲ 서울시의회 김기성 부의장1. 98년 초선의원으로 입문하셨는데 입문한 계기와 정치를 하면서 신조로 삼는 것이 있다면? 정치 입문계기는 1992년 선배의 국회의원 선거운동에 참여한 적이 있으며 그 후 1995년 서울시 의원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고, 1998년 서울시의원에 당선되었다. 정치인의 자세로 '유지자사경성(유지자사경성 : 큰뜻을 가진 자만이 마침내 성공 할 수 있다)'이라는 좌우명을 즐겨인용합니다. 매사에 주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주민들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2. 서울시에서 사회서비스 공급을 늘려서 복지,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고 발표 했는데 서울시의회에서는 2007년도 사업중 이 사회 | 한강타임즈 | 2007-03-26 09:26 지방자치와 행정자치부의 반대서울특별시의회 양창호 의원 ▲ 서울특별시의회 양창호 의원 © 한강타임즈 현행 「정부조직법」제34조에 의하면 지방자치제도 및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지원에 관한 사항은 행정자치부의 소관으로 하고 있다. 정부조직법의 하위법령인 「행정자치부 직제규정 」제13조에는 지방행정본부에 대한 역할을 규정하고 있으며 지방행정본부의 역할에는 ‘지방자치단체의 혁신지원 총괄’, ‘지방의회의 운영지원’ 등 지방자치제도의 지원전반에 대하여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렇게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부여받은 행정자치부가 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한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지난 해 10월 23일 서울시의회는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확충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 지방 사회 | 서울특별시의회 양창호 의원 | 2007-03-09 10:01 자전거, 서울의 미래를 바꾼다 서울시의회 이주수 의원 ▲ 서울시의회 이주수 의원 ©한강타임즈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대륙의 사막화와 인도네시아의 대홍수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지난 2월 2일 유엔 기후변화위원회에서는 지구의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환경재앙이 심화될 것이라는 종합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지면 북극과 그린란드의 빙하가 급격히 녹아 축소되고, 2100년 여름에는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이는 태풍과 허리케인 등 열대성 폭풍우가 더 강력해지고 자주 발생할 뿐만 아니라 해수면의 상승으로 많은 나라의 침수를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지구 온난화는 인간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밝혔다. 또한 인간이 자동차와 공장 등에서 화석연료를 무분 사회 | 서울시의회 이주수 의원 | 2007-02-22 04:56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대표자로서의 역할 수행강북구의회 의장 윤영석 이번 민선4기가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의회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변화의 바람 속에서도 편법 보다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야만 강북구의 더 많은 발전과 주민의 공감대”를 이룰 수 있다는 저의 소신 하에 “지방의회의 지위” 즉 주민대표기관으로서의 지위, 지방자치단체의 최고의결기관으로서의 지위, 행정기관으로서의 지위, 자치입법기관으로서의 지위 등을 36만을 대표하는 14명의 의원은 마음 깊이 인식하고 그 직분에서 일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주민을 위해 봉사할 것입니다. 주민의 의견을 하나하나 집약해서 열린 의정을 펼치려면 의원 자신이 먼저 자기 전문 분야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고 있어야만 판단력을 키울 수 있으므로 5대 의회에서 개소한 의원 사무실과 의정 연구 사회 | 한강타임즈 | 2007-02-10 07:14 처음처음1끝끝
[인터뷰] 성동구, 성수전략 제3지구 김병우 이사 "조합장 막가파식 조합운영 실태 고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수전략정비구역 제3지구 조합운영 이대로는 절대 안됩니다”지난 21일 성수전략정비구역 제3지구 김병우 이사가 본지를 찾아 “이제는 조합원들도 이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며 하소연 했다.1조2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엄청난 재개발 사업을 놓고 조합의 상식 이하의 운영 실태는 결국 조합원의 분담금 폭탄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심각한 우려다.대표적으로 김 이사는 이사회 승인 없는 ‘금전소비대차계약서’, ‘조합장과 정비업체’,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비용(인건비)’ 문제 등을 꼽았다.특히 현 조합장은 학력위조 및 사 사회 | 윤종철 기자 | 2021-06-22 13:39 [인터뷰] 동물해방물결 이지연 대표 ‘종차별주의’ 정의로운 인식 전환 필요 [한강타임즈] 동물의 권리를 주장하는 이들은 공감보단 여전히 수많은 반격을 더 마주하게 된다. “개고기를 먹지말자고? 그럼 소돼지는?”, “동물보다 사람이 먼저다”, “동물실험을 통해 인간이 수명이 늘어난거야”, “축산업 철폐? 종사자들은 뭐 먹고 살아?”등 동물권을 이야기 할 때면 인간은 늘 모순덩어리 또는 위선자가 되고 만다. 과거 동물원은 너무나 당연한 나들이 장소였다. 시간은 흘러 인간은 동물의 고통에 공감하고 그들의 누려야할 자유를 이야기하는 도덕적 수준에 도달했다. 수세기에 걸쳐 인간사회에 뿌리내린 동물을 통해 인간생활을 사회 | 이지연 기자 | 2019-09-20 17:54 [한강T-인터뷰] 한정일 경찰인재개발원 교수 “나의 고객은 언제나 국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지난달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선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공무원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국민을 위한 헌신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을 표창하는 뜻 깊은 자리다. 이날 경찰인재개발원 한정일(45) 교수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手語)앱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총리로부터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청각장애인들, 경찰서 문턱 넘기까지 수많은 고민”한 교수는 서울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에 근무할 당시 13세 미만의 아동, 장애인, 사회적 중요 성범죄 사 사회 | 이지연 기자 | 2019-05-10 14:52 [인터뷰]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공혜정 대표 “위탁모 공식 검증제도 필요”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최근 사설 위탁모가 생후 15개월 아이를 뇌사상태에 빠뜨려 사망케 하고, 또 다른 생후 6개월 아이의 입을 손으로 막고 이를 사진 촬영까지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공분을 일으켰다. 해당 위탁모에게 아이를 맡긴 부모들은 아이를 24시간 돌보기 힘들었던 저소득층 가정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은 더욱 컸다.이와 관련해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공혜정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을 강조했다.◆ 위탁모 아동학대 사각지대.. 아이 죽음으로 내몰아 이제 고작 생후 15개월 사회 | 이지연 기자 | 2018-12-16 10:06 [인터뷰] 한국환자단체협의회 “수술실 CCTV 설치.. 환자·의사 신뢰 회복 계기로 삼아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지난 5월 울산의 한 병원에서 한 간호조무사가 3년6개월가량 제왕절개 봉합 수술, 요실금 수술 등을 710여 차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9월 부산의 한 병원에선 원장이 의료기기 판매사원과 간호사, 간호조무사에게 수술을 맡기고 환자가 뇌사상태에 빠지자 진료기록을 위조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또한 최근 경기도 파주에서는 의료기기 영업사원의 대리수술로 환자 2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대리수술은 수술실이라는 접근이 통제된 공간에서 이뤄지고, 환자들은 의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일반인들이 사회 | 이지연 기자 | 2018-12-03 09:26 [인터뷰] 325KAMRA “해외입양인 뿌리찾기.. 유전자 검사 통해 근본적 물음 답해주고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1950년대부터 시작된 해외입양으로 한국은 ‘가장 오랜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아동을 수출한 국가’라는 오명이 씌워졌다. 60여년이 넘은 해외입양의 역사, 그 시간 동안 자신을 낳아준 부모의 존재조차 모르고 먼 나라로 떠난 수많은 아이들은 자신이 태어난 나라에 돌아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졌다.‘325KAMRA’는 무료 DNA 검사를 통해 입양인 가족을 찾아주는 비영리단체다. 2015년 국제한인입양인협회(IKAA) 당시 325호실에 모인 입양인들이 모여 시작됐다. 한국지부는 지난해 팀이 사회 | 이지연 기자 | 2018-10-08 13:05 [한강T-인터뷰] 한국미혼모협회 김도경 대표 “엄마가 되길 결심한 순간 가난해지는 현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지난해 5월 경북에 사는 20대 여성이 재래식 화장실 변기에서 영아를 출산한 뒤 변기에 빠뜨려 방치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여성은 임신 사실이 주변에 밝혀지는 걸 두려워해 출산하기 전까지 그 사실을 숨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여성은 영아살해와 시신 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다.미혼모에게 주어지는 선택지는 입양·낙태로 좁혀진다. 반대로 엄마가 되길 선택하는 순간부터 평생 주홍글씨를 달고 살아야 한다. 이 같은 인식과 편견은 언론에서 심심치 않게 보도되는 영아유기·살해와 무관하 사회 | 이지연 기자 | 2018-05-15 09:54 이준식 수능출제위원장 "영어 1등급 비율에 7% 정도 예측 할 수 있는 범위" [한강타임즈]이준식 수능출제위원장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올해 처음 절대평가로 바뀐 영어의 난이도와 관련해 "영어 1등급 비율은 7%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은 7% 정도가 예측을 할 수 있는 범위인데 1등급 비율의 최소치와 최대치를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6월 모의평가가 8%였고 9월 모의평가가 6% 이하였다. 목표치를 설정하지 않았지만 그런 정도(7%)로 예상할 수는 있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준식 수능출제위원장 등과의 일문일답. -영어 영역은 올해 처음 절대평가로 바뀌었는데, 1등급 비율의 목표는. "(이준식 수능출제위원장)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됐다고 하 사회 | 안복근 기자 | 2017-11-23 09:49 [한강T-인터뷰] 사회적 인식에 고립된 에이즈 감염인 '병보다 편견이 더 두렵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최근 조건만남을 통해 다수의 남성들과 성관계를 맺은 10대 여중생이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사건 직후 언론은 자극적인 기사와 제목에만 열을 올렸다. 이 같은 보도 행태에 누구보다 고통받은 사람들은 HIV/AIDS 감염인들이다.이처럼 에이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어느때보다 높아진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NP+(에이즈감염인협회)를 찾았다.KNP+는 감염인을 위한 곳이다. HIV/AIDS 감염인의 온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위해 설립됐다. 함께 모여 서로의 삶과 고민을 나누고 그들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사회적 활동을 벌이는 단체다. KNP+ 문수 사회 | 이지연 기자 | 2017-10-30 14:58 [인터뷰] 첫발 내디딘 대구달서경찰학교, '청소년 눈높이 맞춘 학교폭력 예방 교육' 눈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최근 청소년 폭력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정부 차원에서 관련 대책을 마련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청소년 폭력 예방정책을 수행할 각 지역 청소년 관련 교육시설의 책임도 강조되고 있는 모습이다. 어른들의 관심과 능력에 따라 위기학생과 학교폭력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그에 발맞춰 대구달서청소년 경찰학교는 9월 15일 대구 달서구 상인3동 치안센터 청사를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학생들이 직접 경찰 또는 가해자·피해자 역할을 해보며 피해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방법 등을 알아보는 내용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변화된 학교폭력의 유형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예방교육센터다.대구달서 청소년 경찰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안기영 사회 | 이지연 기자 | 2017-10-12 15:11 조희연 "장애학생들 원거리 통학없이 교육권과 학습권 보장" [한강타임즈]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6일 "장애학생들에게도 원거리 통학없이 교육권과 학습권이 보장되는 게 맞다"며 공립특수학교 확대 의지를 분명히 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의 '공립특수학교(급) 신설 지속적 확대 방안'을 발표한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생각을 밝혔다. 아울러 그는 "2017년 9월5일은 장애인 특수교육에서 전환적인 날이자 역사적인 날"이라며 "앞으로 특수학교를 짓는데 거대한 사회적 장벽, 문화적 장벽, 심리적 장벽이 현저하게 낮아진 날"이라고 평가했다. 9월5일은 옛 공진초 부지를 두고 '강서지역 공립 특수학교 신설 2차 주민토론회'가 열린 날이다. 조 교육감은 "(특수학교 설립과 관련해 사회 | 김영준 기자 | 2017-09-26 16:49 [일문일답]서울교육청 "숭의초 교직원 4명 해임등 중징계 불가피" [한강타임즈]학교폭력 은폐 의혹과 관련 숭의초등학교 교직원 4명이 해임 등의 중징계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12일 학교폭력 사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과 결부된 재벌손자를 심의대상에서 누락하는 등 학교폭력 사안을 은폐 축소한 사실이 확인된 숭의초 교장과 교감, 교원 등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학교법인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교육청은 감사결과의 처분사항은 결정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잘못된 학교의 처리나 위법사항에 대해서만 발표하게 됐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민종 감사관, 전창신 사무관, 김용삼 장학사 등 3명이 참석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내용-특정학생이 재벌 손자 맞나"(이민종 감사관)모 재벌 손자라 사회 | 김영호 기자 | 2017-07-12 16:13 [단독] 세월호 가족대책위 전명선 위원장과의 인터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단독 인터뷰] 세월호 가족대책위 전명선 위원장"정부와 여당은 참사 이후 모든 약속을 다 뒤집었다!"지난 16일 본지 기자는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전명선 위원장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전명선 위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첫째, 세월호 특별법 제정 이후 정부와 여당의 진행에 대하여 대화하고, 둘째, 정부의 선체 인양 관련 소식과 최후에는 다이빙벨을 투입해 볼 것인지에 대한 유가족 입장을 이야기했으며, 셋째는 언딘에 대한 유가족 입장을 밝혔고, 넷째, 팽목항에 대한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세월호 대책 위원장 전명선기자: 오늘(16일) 기자회견은 유가족의 입장에서 세월호 특별법이 미완의 완성인데도 불구하 사회 | 박귀성 기자 | 2014-12-17 13:30 동대문구[유덕열 구청장 취임 3주년 인터뷰]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친절과 청렴, 소통과 공감, 참여와 협력으로 사람중심의 고품격 미래도시 건설 발판 마련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동대문구를 만들어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성숙단계에 접어든 민선5기 3년차를 맞아 구정운영의 핵심가치를 ‘친절과 청렴, 소통과 공감, 참여와 협력’으로 설정하고, 구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중앙정부는 물론 국회와 서울시, 서울시의회, 구의회와 원활한 협력을 이뤄 ‘사람 중심의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무엇보다 ▲동부서울의 새로운 중심, 고품격 미래도시 ▲교육경쟁력 강화로 교육으뜸 자치구 만들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산적인 일자리 사회 | 안병욱 기자 | 2013-06-25 08:55 큰뜻을 가진 자만이 마침내 성공할 수 있다.서울시의회 김기성 부의장 ▲ 서울시의회 김기성 부의장1. 98년 초선의원으로 입문하셨는데 입문한 계기와 정치를 하면서 신조로 삼는 것이 있다면? 정치 입문계기는 1992년 선배의 국회의원 선거운동에 참여한 적이 있으며 그 후 1995년 서울시 의원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고, 1998년 서울시의원에 당선되었다. 정치인의 자세로 '유지자사경성(유지자사경성 : 큰뜻을 가진 자만이 마침내 성공 할 수 있다)'이라는 좌우명을 즐겨인용합니다. 매사에 주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주민들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2. 서울시에서 사회서비스 공급을 늘려서 복지,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고 발표 했는데 서울시의회에서는 2007년도 사업중 이 사회 | 한강타임즈 | 2007-03-26 09:26 지방자치와 행정자치부의 반대서울특별시의회 양창호 의원 ▲ 서울특별시의회 양창호 의원 © 한강타임즈 현행 「정부조직법」제34조에 의하면 지방자치제도 및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지원에 관한 사항은 행정자치부의 소관으로 하고 있다. 정부조직법의 하위법령인 「행정자치부 직제규정 」제13조에는 지방행정본부에 대한 역할을 규정하고 있으며 지방행정본부의 역할에는 ‘지방자치단체의 혁신지원 총괄’, ‘지방의회의 운영지원’ 등 지방자치제도의 지원전반에 대하여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렇게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부여받은 행정자치부가 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한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지난 해 10월 23일 서울시의회는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확충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 지방 사회 | 서울특별시의회 양창호 의원 | 2007-03-09 10:01 자전거, 서울의 미래를 바꾼다 서울시의회 이주수 의원 ▲ 서울시의회 이주수 의원 ©한강타임즈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대륙의 사막화와 인도네시아의 대홍수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지난 2월 2일 유엔 기후변화위원회에서는 지구의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환경재앙이 심화될 것이라는 종합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지면 북극과 그린란드의 빙하가 급격히 녹아 축소되고, 2100년 여름에는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이는 태풍과 허리케인 등 열대성 폭풍우가 더 강력해지고 자주 발생할 뿐만 아니라 해수면의 상승으로 많은 나라의 침수를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지구 온난화는 인간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밝혔다. 또한 인간이 자동차와 공장 등에서 화석연료를 무분 사회 | 서울시의회 이주수 의원 | 2007-02-22 04:56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대표자로서의 역할 수행강북구의회 의장 윤영석 이번 민선4기가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의회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변화의 바람 속에서도 편법 보다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야만 강북구의 더 많은 발전과 주민의 공감대”를 이룰 수 있다는 저의 소신 하에 “지방의회의 지위” 즉 주민대표기관으로서의 지위, 지방자치단체의 최고의결기관으로서의 지위, 행정기관으로서의 지위, 자치입법기관으로서의 지위 등을 36만을 대표하는 14명의 의원은 마음 깊이 인식하고 그 직분에서 일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주민을 위해 봉사할 것입니다. 주민의 의견을 하나하나 집약해서 열린 의정을 펼치려면 의원 자신이 먼저 자기 전문 분야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고 있어야만 판단력을 키울 수 있으므로 5대 의회에서 개소한 의원 사무실과 의정 연구 사회 | 한강타임즈 | 2007-02-10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