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2025년 본예산 1조2925억 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342억 원이 감소한 규모다.구는 “예산 총액이 감소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써, 전반적인 내수경기 침체, 부동산 거래 부진 등의 여파로 전반적인 세수 감소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예산안 편성과 함께 지난 18일 열린 구의회 시정연설에 나선 오승록 구청장은 “내일이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낙관조차 쉽지 않은 재정 여건 속에서 행정환경의 변화를 민감히 감지하여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구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하고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진행한다.모금 활동은 내년 2월 14일까지 진행하며 목표액은 32억원이다. 모금액은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을 위한 생계, 주거, 학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사랑의 온도탑은 가로 1.5m, 세로 4.65m 크기의 LED 전광판으로, 목표 모금액의 1%인 3000만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상승한다.사랑의 온토탑 제막식에서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우수기부자, 사업 협력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자체 유일 ‘9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에 인증됐다고 밝혔다.이같이 노원구가 '책읽는 구청'이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는 독서동아리 모임과 짝궁독서 지원, 전자책 구독 지원, 사가독서 특별휴가, 북카페 마련 등 다양한 독서지원 정책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도’란 매년 독서 친화 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문화체육관광부 명의로 인증해주는 제도다.시행 11년 차를 맞이한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탄소중립 시대로의 전환을 이끌 ‘탄소중립 선도도시(Net-Zero City)’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31일 환경부와 국토부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대상지 4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 수도권에서는 서울 노원구가 유일하다.구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다른 선도도시와 차별화하여 역점 추진하는 분야는 건축 분야다. 환경부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량의 68.3%가 건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환경공단은 구를 포함한 대도시 지역은 건물(상업, 가정, 공공기관)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높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역 상권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단골거리 사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단골거리 사업은 지역 상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소상공인들이 고객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카카오의 통합 상생 사업이다. 서울에서는 노원을 포함해 총 3곳이 선정됐다.구는 ㈜카카오, (재)카카오임팩트, 동반성장위원회, 경춘선숲길상인번영회와 손잡고 ‘단골거리 사업’을 통해 ‘경춘선 공릉숲길 로컬브랜드 상권’의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다음달 2일 마들스타디움 축구장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2024 노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겨요’(이하 노원반함)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2년 364만 가구였던 반려동물 가구는 11년이 지난 지난해 674만 가구로 증가해 전체 가구의 28.2%를 차지했다. 이제 반려동물은 단순한 소유의 개념을 넘어, 가족과 같은 존재로 자리 잡았다.구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명절 반려견 돌봄 쉼터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추진하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성숙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그간 방치되어온 불암산 광석마을지구 산림 훼손지를 복원해 ‘별빛공원’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중계동 산139-2 일대 3620㎡ 규모로 조성된 별빛공원은 6억6000만원(시비 6억원, 구비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휴식하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수목을 식재하고 산책로 운동기구를 배치했다.구는 기존에 자생하고 있는 숲과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되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뛰어난 조팝나무, 병꽃나무, 보리수나무 등을 추가 식재해 도심 숲의 효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건강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해 청소년체육시설’ 조성을 마치고 개장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이곳에는 서울 동북권 최초로 조성된 면적 2,000㎡ 규모의 X게임장 ‘노원X-TOP’이 조성됐다. 노원X-TOP은 스트릿, 트랜지션, 보울을 포함한 3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도록 섹션이 구분되어 있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콘크리트 구조물로 설치되어 안전성을 확보했다.또한 설계 단계에서부터 이용자의 안전과 숙련도 등을 고려해 동북권역은 물론 전국의 익스트림스포츠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납세자 맞춤형 서비스 ‘수요 야간 세무 민원 상담실’이 4년째 구민들의 세무 고민을 해소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21년부터 ‘야간 세무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는 구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청 2층 징수과 민원실에서 운영되며 전문 세무사와 세무 공무원에게 약 20분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특히, 매주 수요일에는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어 직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2024 세계 산림치유 포럼’ 방문단을 맞아 노원형 힐링정책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한국산림치유포럼, 충북대학교 등이 공동주관하고 산림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한국형 산림복지와 산림치유를 확산하고 연대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을 위해 미국, 캐나다, 일본, 유럽 등 20여 개 국가에서 방문한 정책 입안자, 산림치유 지도자, 학자 등 관계 전문가들은 사전 일정으로 노원구의 ‘불암산 힐링타운’ 방문을 시작으로 대관령, 국립수목원 등 국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자전거 10분 도시로의 전환과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심포지엄에 앞서 구는 자전거 10분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10대 비전을 발표하는 '자전거 친화도시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국제심포지엄에는 네덜란드ㆍ프랑스 전문가와 참여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환경 개선과 참여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구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자치구로서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의 요구에 동참하고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40년 기다림 끝에 드디어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이 첫 삽을 뜬다.구는 오는 25일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부지 내 광장에서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사업 시행자인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 최익훈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이 사업이 가진 의미를 주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착공식에 이어서는 가 같은 곳에서 열린다.한편 월계동 주민들의 40년 숙원인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독일 슈튜트가르트도서관에 기증한 한국어 도서가 독일 현지에서 대출이 시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구는 지난 1월 유럽의 탄소중립과 선진 도서관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실시한 공무국외연수의 일환으로 한국어 도서 200여권은 기증한 바 있다.기증한 도서는 2024년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한강 작가의 , , 등의 우수 도서를 포함됐다.한편 세계 아름다운 7대 도서관으로 선정될 만큼 독일이 자랑하는 ‘슈투트가르트 도서관’은 한국인 건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오는 20일 중계등나무문화공원에서는 1000천여 명의 노원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선출직 공직자를 향해 ‘주민요구안 실현’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는 노원구주민대회가 개최된다.“다섯집 중 세 집은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집안에 갇혀있어요”, “엄마, 나 이민가면 안돼? (딥페이크) 너무 무서워.. 여기서 못살겠어”, “미래가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결혼, 출산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등 다양한 민생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노원주민대회는 지난 2019년 시작해 매년 가을 열리는 주민직접정치 축제의 장으로 올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이 앞으로는 ‘불암산역’으로 바뀐다.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구가 제출한 이같은 당고개역 역명 변경안이 서울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구는 올해 상반기부터 ‘당고개역’ 역명 개정을 추진해 왔다. 지난 3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역명 공모에서 ‘불암산역’을 포함한 30개의 후보가 접수됐으며, 이후 주민 의견 수렴 및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로 ‘불암산역’이 선정됐다.불암산은 당고개역 인근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자연 지형이자 지역의 상징적 존재로, 주민들의 과반수 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서울시 무형유산 ‘마들농요’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마들농요 전수관’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마들농요’는 상계동 일대 마들평야에서 모심기와 김매기 등 농사일을 하며 농부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부르던 농요다.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농요이자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1999년 12월 7일 서울특별시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현재는 마들농요보존회(회장 김완수, 회원 50여 명)를 통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구는 마들농요 전수관이 노후됨에 따라 마들농요의 보존과 육성을 위해 전수관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건강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지난 2020년 7월 시작한 이동건강버스는 지난해 한 해에만 161회, 약 3천5백여 명이 이동건강버스를 통해 검진을 받고 1만여 건의 맞춤형 건강상담, 959건의 관련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실적을 기록하며 이제는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제2의 보건소’ 역할을 해내고 있다.올해 역시 9월까지 124회 운영해 2923명이 이용해 약 8700여 건의 건강상담을 실시했다.월계보건지소 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년들의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한 청년 포털시스템 ‘청년누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시스템 개설은 지난해 ‘노원구 청년포럼’에서 나온 청년들의 건의 사항을 구가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앞서 구는 지난해 1월 청년정책과를 신설하고 청년지원 정책을 전폭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지만 청년입장에서 구의 정책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하기에는 정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아쉬움이 있었다는 설명이다.한편 새로 운영에 들어가는 노원구 청년포털 시스템 ‘청년누리’는 분야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도로로 단절된 두 공원을 친환경 녹지연결로로 이어 도로 위 매력 넘치는 ‘공중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중계근린공원’과 ‘등나무문화공원’은 1986년 조성된 이래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사랑받아 왔다. 접근성이 뛰어나 주말에는 각종 박람회와 문화행사가 자주 열려 주민들의 이용도가 특히 높은 곳이기도 하다.그러나 두 공원은 구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동일로’를 중심으로 분할돼 있어 공간과 동선의 효율성이 낮다는 아쉬움이 컸다. 또한 두 공원을 잇는 보행 육교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2024 서울어린이마라톤대회(365 Child Run)’가 오는 10월 3일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에서 개최된다.‘365일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어린이마라톤 대회는 3.65km의 코스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무리 없이 달릴 수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서울어린이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서울시의회, 서울시체육회, 노원구, 노원구의회의 후원을 받아 추진중이다.마라톤 대회는 10월3일 오전 10시 개회를 알리는 행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다양한 이유로 자신의 의사 표현이 어려운 사람들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보완대체의사소통(AAC)’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먼저 구청 내 민원부서와 동주민센터 등 주민 접점에 있는 공무원들을 시작으로 복지관 등 공공시설과 편의점, 카페, 병의원, 약국 등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보완대체의사소통’이란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언어 표현과 이해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도록 돕는 의사소통 방식이다.직관적이고 표준화된 ‘상징’이나 ‘그림 기호’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20일,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전기차 화재 위험 대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아파트에는 ‘질식소화포’도 지원한다.교육은 20일 오후 2시와 4시에 두 차례로 나누어 구청 대강당(2층) 및 신관주차장에서 개최된다.내용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소방서 도착 전까지 주민들이 직접 할 수 있는 초기 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하며 스프링클러 수동 조작법을 모형을 통해 시연하고 소화전을 이용한 열 진압 방법 등 실습 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실시한 정책 평가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의 84.1%가 직무 수행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행정과 삶의 일체감, 문화도시 콘텐츠 체감도, 교통도시, 바이오단지, 재건축 신속 추진 등 구 역점 방향과 주민들이 대체적으로 공감하고 있다는 분석이다.구는 민선 8기 구정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과 분석을 통해 정책 수요자인 구민의 필요에 맞춰 행정 방향을 설정하고 중간 점검을 위해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지난 8월 18세 이상 남녀 구민 717명이 응답한 이번 조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건축 부문에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로에너지건물(ZEB)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고 밝혔다.해당 가이드라인은 공공건축물은 물론 민간건축물과 재건축·재건축에도 적용해 탄소중립형 도시 정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량의 68.3%가 건물에서 발생한다. 더구나 노후 건물의 단위 면적당 온실가스 배출량도 신축 건물보다 2배 이상 높아 구는 건물 중심의 탄소중립 전략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이다.특히 구의 경우 2022년 기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전체 주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20일 야간 음식 문화행사 이벤트 ‘석계역 달빛 야행(夜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음식 문화행사답게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준 높은 먹거리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특히 야식의 풍미를 더해 줄 마실거리와 DJ 쇼, 복고댄스, 가수 현진영 공연 등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서울시 ‘2024년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석계역 문화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침체된 월계동 지역의 골목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