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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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 마르스 공원에서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크로아티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을 지켜보던 시민들이 프랑스가 4대 2로 승리,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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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 6일 정오 맨해튼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위안부협상 무효를 촉구하고 공식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시위대는 "Japan statutory rape!(일본은 소녀들을 강간했다!)" 하고 선창하면 나머지 사람들이 "Shame on you! Shame on you!(창피한줄 알아라!)"고 외쳤다. 이어 오후 1시경 도보로 5분거리인 한국총영사관 앞으로 이동, 한일위안부협상 원천무효를 요구하며 2차 시위를 한시간동안 전개했다. 사진은 뉴욕총영사관 앞 시위.

[한강타임즈] '불금'을 즐기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가 운명을 달리한 파리 시민들의 안타까운 사진이 공개됐다.지난 13일(현지시간) 밤, 파리 바타클랑 콘서트홀에서는 미국 록밴드인 '이글스 오브 데스메탈'의 공연이 열렸다. 공연 시작 직전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관객들 한명 한명의 얼굴 표정이 선명하다.16일 영국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사진 속 관객들은 들뜬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음악을 즐기며 건배를 하는 사람, 양 팔을 들어올려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긴 사람, 미소를 띠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잠시 후 '이글스 오브 데스메탈'의 공연이 시작됐다. 곡명은 이 밴드의 인기곡인 '악마에게 키스를

[한강타임즈]네팔 수도 카트만두를 포함한 인구 밀집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사망자가 2500명을 넘어섰다.네팔 당국은 26일 네팔에서만 최소 243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네팔등반협회는 지진으로 에베레스트산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18명이 숨졌다고 밝혔다.80년 만에 최악의 이번 지진은 주변국에서도 영향을 받아 인도와 방글라데시, 티베트, 파키스탄 등에서 최소 61명이 사망했다.현재 수색 및 생존자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사망자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속 주인공 ‘해리포터’로 분장한 말이 등장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리포터 분장 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공개된 ‘해리포터 분장 말’ 사진은 중앙아메리카 남부에 위치한 코스타리카의 한 승마장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사진에는 영화 속의 마법학교 ‘호그와트’의 교복을 입고 해리포터로 분장한 말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리포토의 전유물인 동그란 안경과 번개표시 상처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해리포터 분장 말’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리포터분장 말 너무 귀여워”, “분장이 섬세해”, “해리포터분장 말 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폴더 모양을 하고 있는 귀여운 팬더가 등장,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폴더 핸드폰처럼 몸을 반으로 접고 쉬고 있는 팬더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팬더는 귀여운 엉덩이를 내보여 웃음을 자아낸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깨물어 주고 싶다","인형 같다","갖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동이에 단역으로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던 이른 바 '티벳궁녀' 최나경 씨와 쏙 빼닮은 여성이 온라인서 화제를 낳고 있다.한 네티즌이 올린 얼굴 인식 결과 사진에는 이 여성의 닮은 꼴로 티켓궁녀가 99.9%로 나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닮은 수가 있나?", "티벳궁녀의 미친 존재감을 닮은 여성이 또 있네요", "왠지 서글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 여성의 정체에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