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영자)은 지난 4일 오형국 신임 상임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형국 상임이사는 금융 및 기업 경영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으며 조직 운영과 혁신을 이끌어온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오 상임이사는 경험을 바탕으로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직접 발로 뛰며 직원들과 소통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취임사에서 오 상임이사는 “공단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위계에 구애받지 않고 직원들과 한 몸이 되어 직접 발로 뛰는 경영을 실천 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단은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과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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