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이 뮤지컬·연극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일 예스24에 따르면, 오리지널 스케일을 그대로 구현한 환상적인 무대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은 3개월 연속 예스24 뮤지컬·연극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어 예수의 마지막 7일을 완성도 높은 음악과 파격적인 연출로 재해석한 ‘성스루(Sung-through)’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2위에, 일제 식민지 시대 한 폐가의 지박령과 원귀들의 소동을 다룬 코미디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가 3위에 올랐다.
4위는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 시즌 1 - 위기에 빠진 산타마을을 구하라, 5위 뮤지컬 '더 픽션', 6위 연극 '스타크로스드', 7위 뮤지컬 '시라노', 8위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 9위 뮤지컬 '배니싱', 10위 뮤지컬 '블러디 러브'가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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