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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컨텐더리그 21 in 대구’ 전 대진 확정 및 포스터 발표
‘MAX FC ‘컨텐더리그 21 in 대구’ 전 대진 확정 및 포스터 발표
  • 신선진 기자
  • 승인 2022.12.20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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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대회장 류제석)가 내년 1월 7일(토) 대구 한국패션센터 공연장에서 열리는 ‘MAX FC 컨텐더리그 21’의 전 경기를 확정하고 포스터를 발표했다. 라이트급 타이틀전 포함 한.일 국제전 2경기와 타이틀 도전자 결정 4강 토너먼트, 지역 대표 선수들간 라이벌전까지 총 6경기를 확정했다.

메인 이벤트는 컨텐더리그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타이틀 매치로, -65kg 라이트급 랭킹1위 조경재(23,인천정우관)와 일본킥복싱협회(NJKF)의 동체급 랭킹 2위 요시다 린타로(23,VERTEX)의 라이트급 2대 챔피언 결정전이다.

코메인 이번트는 -85kg슈퍼미들급 챔피언 타이틀 도전자를 결정하는 4강 토너먼트로 랭킹 3위 장승유(20,거제팀야마빈스짐)와 랭킹 4위 장범석(27,대구팀한클럽)이 4강 1경기를, 랭킹 2위 한성원(27,대구미르짐)과 킥복싱 챔피언 박선철(24,순천일기일회)이 4강 2경기를 치른 후, 각 경기의 승자들끼리 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자가 챔피언 정성직의 2차 방어전 상대로 결정된다.

또 하나의 한.일전 경기는 여성부 경기로 -56kg 페더급 랭킹 1위 최은지(28, 대흥종돈/피어리스짐)와 일본 킥복싱 랭킹 5위 아베 마리아(18, PCK 오시키)가 양국의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결정된 경기는 개최지 대구지역 대표 선수와 충북지역 대표 선수간의 웰터급 라이벌전 매치로, 김규년(25,대구피어리스짐)과 원재현(20,평택빅토리짐)의 경기이다. 두 선수는 퍼스트리그에서 활약해 MAX FC 첫 프로 경기를 가진다.

이번 대회의 대회장인 대구광역시 무에타이협회 류제석 회장은 “이번 대회는 2023년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프로 격투기 대회로 알고 있다. 아마추어 20경기와 준프로 10경기, 프로경기 6경기의 총 70명의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경기를 갖기를 희망하며, 격투기 팬들이 좋아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경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주최 소감을 전했다.

한편, ‘MAX FC 컨텐더리그 21’은 VIP석 200,000원, R석 60,000원으로 전석 유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MAX FC 유튜브 채널에서 실황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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