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목동깨비시장 고객주차장&공유센터 조성을 완료하고 이달 27일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목동깨비시장 고객주차장&공유센터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이용이 가능한 목동시니어 스마트교육센터, 카페, 장난감도서관·공동육아방, 우리동네키움센터, 광역일자리카페 등이 갖추어져 있다.
주차장은 지하 2층∼지상 1층으로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개관식 이후 한 달간 시범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시범운영 기간이 끝나는 6월 1일부터 주차요금은 5분에 150원(3급지)이며, 목동깨비시장 이용객은 구매금액 1만 원당 주차할인권 1매가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 "전통시장 이용에 편의를 더함과 동시에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공간인 목동깨비시장 고객주차장&공유센터가 새단장을 마치고 드디어 27일 전격 개장하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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