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남양주시는 지난 9일 남양주 출신 배우 이지훈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남양주 토박이인 이지훈은 ‘학교 2013’, ‘신입사관 구해령’, ‘달이 뜨는 강’, ‘그랜드 샤이닝 호텔’, ‘로얄로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고 있다.
특히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네 주민들과 거리낌 없이 어울려 ‘남양주 인싸’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기도 했다.
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지훈은 앞으로 2년간 남양주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소통에 진심인 배우 이지훈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남양주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우 이지훈은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며 “남양주 인싸라는 별명에 걸맞게 우리 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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