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주 연속 가장 많이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의 주간 역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4∼20일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238만4천300명으로 보고됐다.
이 중 한국에서는 2월 28일∼3월 6일까지 146만1천431명, 3월 7일∼13일까지 210만171명)에 이어 지난주까지 이 기간 신규 확진자가 281만7천214명 보고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감염자가 기록됐다.
다음으로 베트남(188만8천694명), 독일(153만8천666명), 프랑스(58만2천344명), 호주(51만3천388명) 가 뒤를 이었다.
한편 20일 기준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4억6천820만2천755명이며, 사망자는 607만4천58명으로 누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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