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독특한 음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서사무엘, 넉살, 오사마리가 11월 18일 밤 8시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콘서트 ‘City Night’을 개최한다.
'City Night’은 세 아티스트가 다양한 색을 지닌 도시의 밤을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이는 콘서트다.
몽환적인 음악으로 듣는 사람들을 중독시키는 아티스트 서사무엘은 R&B, 소울, 펑크, 힙합, 일렉트로닉, 신스팝 등 여러 음악 갈래를 융합하며 래퍼, 싱어, 프로듀서로 영역을 확장해 왔다.
재즈한 리듬에 진정성 있는 가사들이 더해진 음악들을 들려주는 넉살은 딥플로우가 이끄는 힙합 레이블 VMC에 소속된 래퍼로, 귀에 잘 감기는 플로우와 독창적인 가사로 두터운 팬층을 소유한 래퍼이다.
독특한 플로우와 비트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는 힙합그룹 오사마리는 래퍼 콸라, 프로그맨, 월터로 구성된 힙합그룹으로 최근 앨범 발매와 동시에 힙합 씬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콘서트 ‘City Night’의 티켓 오픈은 오는 17일 밤 8시 하나티켓과 YES24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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