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과거 패션테러리스트로 낙인 찍혔던 사연을 털어놔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한승연은 "공항 패션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평소 옷을 잘 입는 편이 아닌 한승연은 "처음에 공항 패션으로 굴욕을 당했었다. '한승연은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댓글과 사진도 올라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 일이 있는 후 부터는 한승연의 부모님께서도 한승연이 외국을 나갈때마다 의상을 신경써 주신다고, 같은 멤버 강지영도 "엄마가 오히려 신경을 많이 써주신다"고 말을 덧붙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