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이 농협파트너스(대표이사 이범석)와 조합원을 위한 장례지원 토탈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향후 새로운 범농협 시너지 사업을 창출하고자 긴밀하게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호 영등포농협 조합장, 이범석 농협파트너스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농협파트너스는 영등포농협 조합원에게 ‘후불식 상조’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후불식 상조’는 장례 마무리 후 비용을 정산하는 방식으로 농협파트너스는 지난 2021년부터 조합원 복지 향상과 건전한 상조문화를 위해 해당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조사용품 지원과 가격 할인, 접객도우미 제공 등의 혜택도 지원할 예정이다.
영등포농협 백호 조합장은 “농협파트너스의 높은 전문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우리 조합원들의 건전한 장례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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