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 의원들이 지난 7일 종로구를 관할하고 있는 제1905부대 1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북한 오물 풍선 살포 등에 대응해 지역방위와 주민 안전에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에는 라도균 의장과 이광규 운영위원장, 이응주 도시복지부위원장이 함께했다.
라도균 의장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 안보 위협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에서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며 “우리나라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젊음과 열정을 군에 쏟은 군인들이 존중받고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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