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끝난 가운데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과반이상 획득할 것이라는 예측조사가 나왔다. 지지율 급상승으로 이목이 집중됐던 조국혁신당 역시 최대 15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메타보이스가 JTBC 의뢰로 총선 예측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과 민주연합이 168~193석을 확보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87~111석을 얻을 것으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의석을 11석부터 15석까지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녹색정의당은 0~1석, 새로운미래는 0~2석, 개혁신당은 1~4석, 자유통일당은 0~2석, 진보당은 1~2석, 무소속은 0~1석을 얻을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지역구는 민주당이 158~179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 반면 국민의힘은 71~92석을 얻는데 그쳤다.
그 밖에 새로운미래가 0~1석, 개혁신당이 0~1석, 진보당이 1~2석, 무소속이 0~1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비례대표는 민주연합이 10~14석, 국민의미래가 16~19석, 녹색정의당이 0~1석, 새로운미래가 0~1석, 개혁신당이 1~3석, 자유통일당이 0~2석, 조국혁신당이 11~15석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예측조사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전 실시된 여론조사와 금지 기간에 이뤄진 여론조사 등을 바탕으로 '메타분석'을 한 결과라고 JTBC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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