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국내 프로배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무관중 경기를 치르게 됐다.
앞서 지난 21일부터 여자농구가 무기한으로 무관중 경기에 돌입한 이후 두번째 무관중 경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25일부터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2019~2020 V-리그 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장소 변경을 검토했던 김천 연고 한국도로공사의 홈 경기도 김천에서 무관중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4월에 끝나는 핸드볼 코리아리그도 예정보다 앞선 22일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