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배럴당 44달러대를 기록했다.
1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일대비 2.47달러 오른 배럴당 44.65달러로 집계됐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13일 배럴당 40달러대에 올라선 뒤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일대비 0.47달러 상승한 배럴당 46.7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0.48달러 오른 배럴당 48.08달러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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