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배럴당 35달러 선에 근접했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2.22달러 오른 배럴당 34.39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16일 배럴당 30달러 선을 회복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가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98달러 오른 37.90달러로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2.12달러 올라 40.84달러로 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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