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소폭 올랐던 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일대비 1.12달러 내린 배럴당 28.57달러로 집계됐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6일 이후 40여일 만인 지난 16일 배럴당 30.66달러로 30달러선을 회복한 뒤 하루 만에 28달러 선으로 내려갔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일대비 28센트 오른 32.15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1.14달러 오른 배럴당 34.41달러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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