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25달러선 아래로 무너지면서 13년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1.57달러 하락한 배럴당 24.65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3년 9월 24일 배럴당 24.38달러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뉴욕상업거래소는 마틴 루서 킹 목사 기념일로 휴장했고, 런던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39센트 하락한 배럴당 28.55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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