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의회 김하영 윤리특별위원장이 지난 21일 지속가능경영학회의 이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김하영 위원장은 종로구의원으로서 사회, 환경, 거버넌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 위원장은 북촌 주민 정주권 보호와 지역 경제가 상생할 수 있는 관광 정책 마련에 적극 참여하고, 미래 세대인 어린이 안전을 위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종로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하영 위원장은 “지속가능경영학회의 이사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학회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의 환경을 보전하는 동시에 현세대의 경쟁력을 보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종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속가능경영학회는 KCI 등재(후보) 학술지 ‘지속가능연구학회지’를 발간하며, 인문, 사회과학, 예술, 보건, 융합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연구를 지원하고 국제 산학 간 교류를 촉진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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