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영등포농협(조합장 백 호)은 쌀 소비촉진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16개 전 지점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등포농협 임직원들은 각 지점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햇반, 쌀국수, 누룽지 등(약 3,200만원 상당)을 나눠주며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백호 조합장은 “범 농협차원의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시민들에게 쌀 가공식품의 맛과 다양함을 알리기 위해 전 지점에서 일제히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우리 쌀 소비촉진으로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영등포농협이 지역사회와 농업인 지원을 위해 설립한 영등포농협 사회공헌실천재단의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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