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일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4 MLB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도 역시 안타를 때려낸 이정후는 빅리그 시범경기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28일 시애틀 매리너스전부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고 있다. 타율은 0.462(13타수 6안타), 출루율은 0.533에 달한다.
한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이날 올해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1번 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