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화랑 무예 페스타 2022'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화랑 무예 페스타 2022'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보문관광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식전 행사로는 퓨전국악 공연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예린이(무예+어린이)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본 무대에서는 택견과 기천문, 24반무예, 선무도, 무의단공 등 정상급 무예들의 화려하고 수준 높은 시연이 펼쳐진다.
김성조 경북도관광공사 사장은 "문화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 멋진 공연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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