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경기 남양주시는 호평동에 사는 40대 A(남양주 205번)씨와 20대 B(남양주 206번)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C(204번)씨의 가족이다.
C씨는 지난 5일 인천 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 통보를 받고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밀접 접촉자로 확인된 3명은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시는 이들의 주요 동선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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