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복싱의 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UFC의 살아있는 전설 코너 맥그리거의 세기의 대결이 예상대로 메이웨더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메이웨더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맥그리거와의 맞대결에서 10라운드 TKO승으로 승리했다.
메이웨더는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현저히 떨어진 맥그리거를 몰아붙였고, 10라운드에 결국 심판의 제지로 승리를 따냈다.
한편, 메이웨더는 이번 이벤트 매치를 통해 2억 달러(약 2264억원)의 대전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그리거의 대전료는 1억 달러(약 113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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