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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황교익, 방송 도중 19금 발언? "국수는 성감대 음식이다"
'수요미식회' 황교익, 방송 도중 19금 발언? "국수는 성감대 음식이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0.22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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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황교익 국수 설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지난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돼지갈비편'을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당시 '수요미식회'에서 황교익은 접착 돼지갈비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식용 접착제는 식용 본드라고도 하는데 이름이 조금 그렇지만 먹을 수 있고 합법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수요미식회' 황교익의 국수에 대한 설명히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황교익은 지난 14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국수 편에서 "국수를 소리 내 먹는 것은 입술을 자극하기 위함도 있다. 사실 국수는 입술 자극 음식이다. 성감대지 않냐"고 물었다.

이어 황교익은 "어떻게 보면 금욕을 깨는 의미가 있다. 일본에서 스님들이 수행을 끝낸 후 소리를 후루룩 내서 먹는 것도 해방의 느낌으로 먹는 것"이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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