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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김수현 주연 드라마 ‘넉오프’ 결국 공개 보류
디즈니+, 김수현 주연 드라마 ‘넉오프’ 결국 공개 보류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5.03.21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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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김수현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캡쳐)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배우 김수현 주연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가 결국 공개 계획을 보류했다.

디즈니+는 21일 “신중한 검토 끝에 ‘넉오프’ 공개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공개작이였던 ‘넉오프’는 촬영이 완료된 시즌1이 이르면 다음달에 공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주연 배우인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의 여파로 공개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넉오프'는 IMF 사태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짝퉁 시장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 이후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화재를 모았다. 배우 김수현, 조보아가 주연을 맡았으며, 유재명·이정은·방효린·김의성·권나라·고규필·김무열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11월에는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수현과 조보아가 직접 '넉오프'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최근 김수현은 고(故)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4일 김새론과 교제한 것은 사실이나 미성년자 시설부터 사귄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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