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과 사무국 직원들은 24일 노원 문화예술회관에서 ‘뉴욕의 거장들_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 단체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 관람은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창의적이고 열린 사고를 함양해 의정 활동에 새로운 영감을 준다는 취지다.
‘뉴욕의 거장들’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뉴욕의 추상표현주의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노원구의회는 앞으로도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손영준 의장은 “이번 전시 관람을 통해 의회 구성원 모두가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의회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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