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의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Still JYP'(스틸 제이와이피) 일환 일본 공연에 화려한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1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오는 2월 20~21일 양일간 일본 도쿄 도쿄돔 시티홀에서 'Still JYP'를 개최한다. 가수 성시경이 20일과 21일 이틀 공연에 모두 게스트로 나서고, 박진영의 애제자 NiziU(니쥬)와 NEXZ(넥스지)가 각각 20일, 21일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2023년 ''GROOVE BACK' in JAPAN'('그루브 백' 인 재팬) 이후 약 2년 만에 현지 팬들과의 만남으로 반가움을 더한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해 12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Still JYP'를 총 3회 개최했다. 박진영은 '나쁜 파티', 'NO.1 X 50'(넘버원 피프티), 'GROOVE BACK'(그루브 백), '80's Night'(에이티스 나이트) 등 그만이 할 수 있는 독창적 콘서트를 펼치며 '연말 공연의 황제'로 활약했다. 당시 국내 콘서트에서는 김범수, 비, 별, 원더걸스 (선예, 선미, 유빈), 2am (조권, 창민, 슬옹, 진운), 2PM (JUN. K, 닉쿤, 택연, 우영), 배우 이이경 등이 게스트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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