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여성듀오 ‘다비치’가 8개월 만에 돌아온다.
14일 소속사 CAM에 따르면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오는 20일 새 미니앨범 'Stitch(스티치)'를 발매한다. 이에 소속사는 전날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해리와 강민경은 미니멀하면서도 강렬한 룩과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무드를 예고했다.
특히 비주얼라이저의 배경 음악으로 신곡 일부가 흘러나오며 다비치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소속사는 “'Stitch'는 지난 3월 발매한 싱글앨범 '너의 편이 돼 줄게'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며 “다비치가 쌓아온 음악적 서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풀어냈으며, 깊이 있는 감성과 변화를 녹여냈다”고 전했다.
다비치는 이번 신보 발매에 이어 내년 1월 18~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다비치 콘서트 'A Stitch in Time (어 스티치 인 타임)'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한편, 다비치의 새 미니앨범 'Stitch'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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