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에서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PSG의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6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PSG는 23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벌어진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3차전 홈 경기에서 아인트호벤과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PSG는 1승 1무 1패로 승점 4가 됐다. 아인트호벤은 2무 1패(승점 2)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4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던 이강인은 이날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23분 마르코 아센시오와 교체됐다.
한편, 설영우가 풀타임을 소화한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는 AS모나코(프랑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5로 대패하면서 3연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