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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이클 대회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체험 행사 진행
삼성전자, 사이클 대회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체험 행사 진행
  • 이영호 기자
  • 승인 2024.09.30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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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 삼성전자는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Trek Bicycle)'과 함께 지난 28일 충북 충주에서 진행된 '2024 산티니 충주 그란폰도' 사이클 대회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산티니 충주 그란폰도'는 대규모 국내 유명 사이클 대회로, 올해는 2천여 명이 참가해 그란폰도(119km)와 메디오폰도(67km) 코스를 주행했다.

삼성전자는 해당 대회 공식 스폰서인 트렉 바이시클과 협업,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이클링에 특화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8세대 마돈(Madone) 자전거 시승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영하 20도부터 영상 55도 온도까지 견디는 강력한 내구성 ▲절전 모드 시 최대 100시간 이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위치를 정확히 감지하는 듀얼 GPS 등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사이클 특화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또 '갤럭시 워치 울트라'로 심박수와 스트레스 지수 등 다양한 건강 지표를 측정하는 체험도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현장 부스에서 SNS에 체험 후기를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워치 울트라 사이클 패키지 특별 할인 쿠폰, 헬리녹스 체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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