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2024 파리 패럴림픽이 28일(이하 현지시간) 막을 올렸다.
프랑스 수영 선수 테오 퀴랭의 외침으로 개회한 이번 패럴림픽은 12일간 진행되며, 카누 국가대표 최용범이 기수를 맡은 한국은 프랑스어 알파벳 순서에 따라 개회식에서 36번째로 입장했다.
한국은 17개 종목 선수 83명(남자 46명, 여자 37명)을 포함한 17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가운데, 금메달 5개로 종합 순위 20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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