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오토살롱위크' 유니크한 튜닝차량 대거 출동

○ 공동주관사 피치스(Peaches.), ‘카 라이프 스타일’ 특별관 통해 세계적인 튜닝 브랜드의 차량과 유명인의 개인소장 튜닝차량 등 60여 대 대거 공개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2024 오토살롱위크’에서 공동주관사로 참여하고 있는 ㈜피치스그룹코리아(Peaches., 이하 피치스)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튜닝차량 60여 대를 대거 공개한다고 밝혔다.

피치스는 자동차 문화 기반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컬처 콘텐츠와 패션, 음악, 게임, 아트 등 다양한 영역을 자동차 문화와 연결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외 유수의 기업과 협업하며 글로벌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행사장 내 피치스의‘카 라이프 스타일(Car Life Style)’특별관에는 대표적으로 일본의 유명한 포르쉐 튜닝 전문 와이드 바디킷 브랜드 ‘RWB(RAUH-Welt Begriff)’와 세계적인 와이드 바디킷 브랜드인 LBWK(LibertyWalk)의 차량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하프 스케일 클래식카로 유명한 해링턴카(HarringtonCar), 고급스러움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고광택 필름 ‘INOZETEK(이노즈텍)’의 시공차량과, 유럽의 명성 높은 자동차 페스티벌인 울트레이스(Ultrace)에서 우승을 차지한 ‘Peaches. PONY SPEC1’등을 전시한다. 차량전시 외에도 40년 역사의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명성을 쌓아온 잡지사 브랜드 자동차생활(CARLIFE)도 특별관에 참여할 예정이다.

개인소장 차량으로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을 필두로 구성된 아티스트 브랜드 DARKROOM(다크룸)에서 디자이너 정영목의 개인소장 차량, H.O.T의 멤버 장우혁의 브랜드 유나이티드워커스(United Workers)와 및 장우혁의 개인소장 차량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개성의 튜닝 차량을 소유한 유명인들도 다수 참여한다.

올해 오토살롱위크에는 국내외 유수 기업이 참여해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차량과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전기차의 대표기업 테슬라는 미래지향적인 세련된 디자인과 전기차의 이점을 뽐내며 고성능 배터리와 자율 주행 기능 등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 차량 위주로 전시될 예정이다. 자동차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는 모빌리티 기술을 통해 테슬라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내 애프터마켓 산업의 선두주자인 ‘메이튼’은 운전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삼성 덱스(DeX)를 활용해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차량 스크린에서 사용할 수 있는‘오토프로 X’기술을 선보인다.

그 밖에도 자동차 정비 및 오토서비스의 진화된 기술과 올바른 정비에 필요한 다양한 품목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8월 ‘오토살롱위크’ 티켓 구매자들을 위한 QR코드 주차번호 스티커를 5,000매 한정 수량 제공한다.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타인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만들어진 ‘쿠션’의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주차 시 번호를 타인에게 노출하지 않고도 연락을 받을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가졌다. QR코드 주차번호 스티커는 네이버, 카카오, 오토살롱위크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한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오토살롱위크 관계자는“올해 행사는 이전에 없던 역대급 라인업이 완성되어 많은 볼거리가 준비되어있다.‘오토살롱위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자동차의 변화와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인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