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김종현이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29일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종현은 오는 8월 31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팬미팅 ‘ANDING(앤딩)’을 개최한다.
소속사는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김종현은 단정한 슈트 차림에 보관함 박스를 품에 안은 모습으로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미팅 콘셉트가 ‘START-UP’인 만큼 스타트업 회사의 에너지 넘치는 느낌을 포스터에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12월 개최한 팬 콘서트 ‘Sparkling Eternity(스파클링 이터니티)’ 이후 약 8개월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자리다.
소속사 측은 “계속 나아간다는 의미의 AND와 공식 팬덤명 &U(앤유)의 의미를 담아 팬미팅 타이틀 ‘ANDING’이 탄생한 만큼 팬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종현은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무대와 다채로운 코너, 친근한 팬 소통까지 선보이며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 쌓을 예정이다.
한편, 2024 김종현 팬미팅 ‘ANDING’은 온라인 티켓 예매처 YES24를 통해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팬클럽 선예매, 오는 8월 2일 오후 7시부터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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