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176억원... 지하2층~지상4층 규모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할 것"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순환경제 산업을 선도하며 문화산업 클러스터 역할을 할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를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총사업비 176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3천471㎡ 규모로 조성됐다.
업사이클 관련 소재 은행과 작업실, 제품과 예술작품 전시장, 교육실, 창업 공간, 테마 카페 등이 들어서 있어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 교육 서비스와 창업지원 등 다양한 친환경, 업사이클 사업을 지원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건강한 녹색도시와 탄소중립 도시로의 변화를 이끌어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광명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그러면서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인 업사이클, 에코디자인 콘텐츠 창작과 창업을 지원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